그녀들의 침묵의시간.jpg

부부가 사는데 서로만 좋다면야 뭐.. 간섭할필요는 없음... 근데 발로 쓰담쓰담 하는건 울집 강아지도 피하던데...손으로하면 가만히 있지만

젠더 감수성이란 말 들으니 급 피곤이 밀려오네요. ㅋ
빠가 까를 만든다는 건 불변의 진리일런지...

저 부부가 만족 하며 산다는데 왜
모라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네

울엄니
아버지 아침밥 30년넘게 차려드리고
문앞에서 배웅해드림
그리고 그 문을 나가는순간 남의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아버지나 어머니나 둘이 뭐하시는지 크게 터치안하시고 30년안되게 지내시다
이제 심심하셨는지 두분이 서로 뭐하는지 궁금해하시고 싸우고 신나신듯
건강하세요 아버지 어머니!!!!!

밑에서 두번째 발로 뭘 쓰담쓰담하는 거죠?

도대체 젠더감수성이란게 정확히 뭡니까??

아내가 저러면 남편이 금수가 아닌 이상 못할 수가 없다.
얼마나 행복하겠음, 받는만큼 주고싶은 마음 가득할거고.

젠더가 서로 다른데 왜 같은 종류의 감수성을 가져야 하냐 ㅋㅋㅋㅋㅋㅋㅋ

그 안드로이드 5핀충전기 쓰다 폰을 바꾸니  USB C형 젠더가 필요하더라구요...
하나 주문할라고 했는데 젠더 감수성이 모자라서 못샀어요

나도 그렬거 같다
내여자가  술을 좋아하면 같이 마실거며
내여자가  겜을 좋아하면 같이 게임하며
내여자가  안마를 좋아하면 나는 기쁜 마음 으로
해줄것이다.

잠깐....발로 쓰담쓰담하는건 아기 아닌가요?

무탈한 부부의 특징은
내가 뭘하던 남과 절대 비교하는일이 없다는거임

이러니 최욱이 정영진 부인을 좋아하지 ㅋㅋㅋㅋㅋ

남이 뭐라던 ㅇㅇ

남의 삶을 자신들의 기준으로 재단하려 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고, 가치관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준이 진리가 아님에도 무조건적으로 강요하는 것도 문제구요.
제안은 할 수 있으되, 강요는 하지 맙시다.

서로 좋다고 하고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불필요한 내정간섭 이상의 의미는 없지 않은가 싶습니다 부럽거나 보기에 불편하거나 정도겠죠

저렇게 사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저 집을 예로 들면서,
당신이 해준게 뭐있어?
좀 저렇게 해봐라.
이러면서 싸우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