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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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전에, 5년만에 숙원사업 정리하러간다고, 글 올렸다가 신고먹었었는데.. ^^;;
A7RIII 2바디에 SEL1635GM과 SEL24105G 외 서브바디들 챙겨서 어제 귀국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사진들만 보는데,
일단 간단한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1. 역시 사진은 안바뀌었구나 ^^..
2. 투바디를 들고 다니는 것은 무척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한다.
3. 대신 빠릿한 대응은 좋았다.
4. 사람들이 사진찍어달라고 요청을 많이 한다 ..
이정도네요 ^^..
원래 가방 무겁게 다니고, 많이 챙기는 편인데..
크롭바디로 다 갈아타버릴까도 고민해보고,, 그냥 간편하게 A7RIII에 24105G가 가장 편하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이제 사진 막 추리면서 정리중인데, 간간히 몇장만 올려봅니다.
크로아티아의 로빈(로비니, Rovinj)라는 곳입니다.
야간에는 조리개 이점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SEL1635GM을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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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RX 트래블러 발표했는데, RX100M5A 부분에 뽑혔네요 ^^.
9월달에 방콕/퍼스 여행 계획인데, 이번에는 좀 가볍게 다녀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