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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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포 세대.
포기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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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회를 현실로 실현 시킨 사람으로 써 다음 새대(자녀)를 위해 자녀 교육 + 사회 개선이 필요하네요....
포기 하지 않고 늘 갈망하면 언젠가는 손에 쥐게 될 겁니다.....노력하는 그대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그러니 니들은...
노포....
“마루야마 마사오를 때리고 싶다.”라는 일본의 글이 떠오르네요.
하긴 노비가 과거를 포기했다고는 안하지
포기는 배추셀때나 하는 말이지! 는 어떤 꼰대의 말인가
사실 포기가 아니고 기회박탈이라고 봐야지 ㅋㅋ 포기는 안한거지만 젊은사람들은 못하는거니까 하고싶은데 못하는걸 포기라고 하진않지 실패라거나 기회박탈이 맞지 금메달 놓친선수보고 왜 금메달 포기했냐 안하잖여
ㅠㅠ
중장년 모두가 붙인건 아니겠죠. 세대간 갈등을 부추기는건, 분열을 노리는 기득권이 있다고 봐요.
암튼 유우머 사이트에서 유우머만 봤으면 좋겠어요. @}'-----
포기라는 이름을 붙여서 책임을 젊은이들에게 전가하는 것 뿐이죠 애초에 가질 기회도 없었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 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인생이 3포, 5포 여도 맛있는 육포와 쥐포는 포기 못하고 능청맞게 먹고 있네요.
현재나이 20대 중반. 주위 친구 10명에게 나중에 결혼 언제하고싶냐? 물으면 10에 8,9는 내가 어떻게 하냐? 하고 되묻습니다.
고졸후 일찍 취직을 했든. 초대졸 학력이든 지방대를 다니든 명문대에 재학중이든 모두들요.
결혼은 이르다 쳐도 밥은 먹고 살랑가? 집은 구할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로만 술자리 이야기가 가득 채워지고 그러네요
갈수록 '내가 OO 사고만다!, 내가 OO해내고 만다!' 이런 얘기에서 우리가 과연 될까? 하는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젊잖아! 도전해봐야지! 이러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게 아닌가..
인생 퀘스트가 다 끝판왕 보스급임.
필드 1 보스 수능
2 보스 취업
3 보스 집
그리고 여자친구만들기? 시불탱..
연애 결혼 출산의 경우 전쟁중에도 이뤄지는 행위이니 포기가 맞을 수도....
꿈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암울한 전포세대...... ㅠㅠ
집이든 최저임금이든 뭐든,
복지제도를 통한 미래에 대한 신뢰, 내 삶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죠.
국민연금이 어느정도 그 역할을 해줘야 하고,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언론이 아주그냥 개씹묵사발을 내고 있죠. 매일매일.
개누리 등등은 복지비용, 제도만 나오면 무조건 까고요.
Nothing 세대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