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듀얼픽셀, EYE-AF탑재
3. 이건 괜히 연사에 목숨걸 필요 없음. 초당 3~4장이면 족함. 버퍼도 RAW로 5초 정도 지속되는 수준.
4. 2천만화소. 괜한 고화소는 가격만 비싸게 하고 쓸데없음.
5. 동영상에만 적용되는 짝퉁 IS말고 진짜 바디 IS탑재.
6. 4k동영상지원. 단 강제 1.7배 크롭 이런거 사절. FF화각 그대로 촬영가능해야함.
7. SD 1슬롯. 대신 배터리 용량은 빠빵.
대략 이런 레벨로 190만 언더로 발매되어
무슨 수백km로 서킷을 달리는 차를 초당 10연사로 찍는 플래그쉽 이딴거 필요없고
풀프레임 스럽게 50.4나 35/2 같은 렌즈 하나 물려서 비교적 가볍게 들고 다니며
아이들과 일상 찍는데 불편없는 '엘레강스'한 패셔너블 생활형 카메라.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공학적 아름다움에 젊은 층이 좋아할만한 패션 소품적 아이콘이 될수있는
그런 디자인이 정말정말 중요하며
카메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초점 맞춰 편하게 찍을 수 있는' 기능을 지니되
카메라 잘 아는 사람은 한땀 한땀 조작해가며 찍는 맛도 같이 제공해주는
그런 UI가 매우매우 중요한
요컨데 스펙이 아니라 컨셉,
성능이 아니라 디자인과 UI가 중요한....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의...
그런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논은 소니랑은 달라요.
초당 10연사 뭐 이런거 할거면 있는 DSLR 사면 됩니다.
초고화소 필요하면 있는 초고화소 DSLR사라고 하면 되요.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고성능을 원하는 소수가 아닌
적당한 편리함과 '멋'을 추구하는 다수를 타겟으로 해야 합니다.
걍 제 생각이 글타구요. (......)
좀 커지더라도 1번 처럼 나왔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렌즈군 만들지 말고 걍 EF로 쭉~~~~
ㅋㅋㅋㅋ 첫사랑..
1번이 과연될까여. 장사할수잇는 상황 다 없애고 워낙 ef구경이 크지만 니콘 미러리스때매 더더욱 만들어야할거같던데요. 그김에 장사도 하고. 그리고 플렌지백이 dalr만해진다면 구지 미러리스 탈필요가.. -무론 무게 이점은 좀잇겟지만. 부피는 쓸대없어질거같은데
그러게요. 다른 분 글에도 댓글 달때 사실 안될거라고 저 스스로도 적었었지만...
저게 되는게 저는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기에 굳이 적어봤네요.
예상하기에는.... 1번을 소화하기위해 새로운 타입(?)의 미러리스가 나올꺼같아요.
크롭 DSLR 크기의 미러리스...
나른 그럼 괜찮을거갘지만 ef도 바로 바꿍 캐논이 장사 시간 놓칠리가...
연사만 좀 올려주면.. 갠적으로 컴백하고 싶어지네요..(...)
저렴한 라이카!!!
1번부터 플랜지백 때문에 fail..
아니 근데 여러분
캐논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신제품을 190언더로 내줄리가 없다는건
왜 아무도 지적을 안하시......;;
SD싱글 슬롯은 아..앙대!!
니콘df처럼 예전 캐논 필카 디자인으로 나오면 소장하고 싶은 사람이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렌즈왕국 캐논으로 하여금 EF렌즈군을 버리게 하는 것은 경쟁사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오라고 생각해요. 캐논으로서는 EF마운트를 가급적 오랜기간 끌고 가는게 유리하므로 새로운 마운트를 내놓더라도 아주 찔끔찔끔 내놓던지할 공산이 큽니다.
1번은 개발자 입장이든 소비자 입장이든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절대 할일 없는 행위 입니다.
타사 처럼 마운트별로 렌즈 구동방식이나 프로토콜이 틀린 회사들이야 기존 렌즈 활용면에서 생각해볼 법 한 부분이지만 캐논같이 프로토콜이 공용화되어 있는 회사가 어댑터로도 성능 저하 없이 사용 가능한데 일부러 이종교배 등의 장점, 렌즈 설계의 장단점, 디자인상 손해(마운트부가 툭튀나오는)를 보면서 EF 마운트를 채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듯 합니다.
진짜 어이없게도 EF로 나온다면 쇼킹한걸로는 1등 할듯 하네요 ㄷㄷㄷㄷ
EF 마운트는 유지할거 같습니다.
플랜지백은 익스텐더같이 간단한 아뎁터하나로..
카메라가 아니라 뇌메라군요 ㄷ ㄷ
이상적이긴 한데 장사의 캐논이 저렇게 해줄리는..
현실성은 다소 떨어지는 느낌..
그래도 캐논 FF미러리스는 니콘보단 잘필릴만한 요소로
무장하것죠..
내년에도 출시는 커녕 발표라도 할지 모르는터라ㅜㅜ
니콘 유저로..
이번 니콘은 포기고
캐논한테 희망을거는데
(카메라만 좋고 가격 합리적이면 제조사 상관없이
갈아탐)
af는 80d 듀얼af에서 완성도른 보였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는데
개논이 계속 옆그레이드를 많이 해서 내년에 나올
미러리스도 해괴망측하게 만들까봐
걱정 임둥
캐논: 흠 우리 기술에 풀프레임 4K라.. 고화소도 필요없다고 했으니
4096x2730 짜리 천백만화소 미러리스를 내놓자!!
캐논은 미러리스 옵션질로 바디 7~8가지로 쪼개서 나올껍니다.
수요가 적은 동영상 C모델도 장난아니죠.
거기에 매년 돌아가면서 Mark 모델출시로 10년은 바디 걱정 안할듯
1번만 제외하고 모두 동감합니다.
사실 1번도 동감했었는데, 니콘 Z6 외형이 취향 저격이라ㄷㄷㄷ
이거완전 a7m3 얘긴데요?
그러네요 ㄷㄷㄷㄷㄷ 더도말고 덜도말고 a7m3만 같아라..
라는 의미일라나요 -0-;;;;
새 미러리스의 위치를 어디가 끼워넣을지부터 정하는게 캐논의 미러리스의 시작이었겠죠.
말씀처럼 보급기로 적당하게 만들어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캐논이 될런지
아님 50.1 렌즈를 만들고 85.2 렌즈로 워너원 하던 캐논의 컨셉을 다시 찾을지요.
솔직히 개인적인 바램은 캐논이 워너원이 되기를 바라나, 홍익캐논이 더 많이 팔아먹기는 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2천만 화소에 3연사는 아.. 너무 소박한데요.. 이건.. 오두막인데 말이죠..
물론 200만원 정도의 가격을 맞추면서 오막포까지 팀킬을 하지 않는 수준을 맞추려면 애매하겠지요.
슬슬 루머라는 이름으로 캐논의 미러리스 스펙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거 같은데,
캐논이 시장에 간 보기보다는 시장에 센세이션을 할 수 있는 업체란것을 확인시켜주었으면 하는데요.
마운트는 뭐.. 일단 나와봐야 알겠네요.
다른회사제품들보다 덜 넣어주고 비싸게 받지만 않았으면 하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