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이 무서운 이유.

경험담임 전 여친이 사귄지 한 2달안에 헤어졌는데
술을 많이 좋아했음 그냥 달고 사는 정도?
아저씨들 보는줄 알았음 무슨 여자가 밥을 먹으면서 반주개념
무슨 데이트의 피날레는 술이였음
저는 안 마시고 지 혼자 마시는 날도 많았음
저도 술을 좋아했는데 주 2~3회면 만족했음
근데 이 년은 무슨 맨날 마쉼 그 돈도 거즘 내가 다 지불
데이트비용에 80%는 내가 진짜 정 떨어진게
타 지역으로 놀러갔는데 점심 먹는데 술 먹어도 되냐고 물어봄 진짜 도른년 그게 한 두번이 아님
무튼 이 여자도 차가 있어서 차로 출퇴근하는데 술먹고 음주를해서 주차된 차량들 몇대 때려 박고 집에가서 잠 그 다음날 경찰서 감
다행히(?) 음주는 안나와서 걸리진 않았는데 무튼
알고보니 이 여자가 상습적으로 하고있음 안 그래도 술을 하도 먹어서 오만정 떨어지는데 그 사고치고 경찰서 다녀온날 저녁에 만나서 같이 밥먹는데 또 술을 시킴 그래서 와 진짜 도른년이다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이때 취준한다는 핑계로 일부로 연락도 잘 안함 그냥 하는 짓거리가 사람을 질리게 만들어서 안한거
때마침 이 여자가 헤어지자고 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아쉬운척 존나 하면서 냉큼 헤어짐
진짜 그런년 만나면 집안 풍비박산나는거 시간문제임
조심하세요.
음주는 습관입니다.
상습음주운전자들 인터뷰한거 봤는데
소름돋았던게 그 단속에 걸리나 안걸리나 그 스릴을 즐긴다고함 그리고 다시할꺼냐고 물어보니 미쳤냐고 절대 안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