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위에 있던놈이 저렇게 하는거 따졌더니
그래가지고 사회생활 하겠냐? 가불기 쓰더라
시벌넘
GOD TouyamaNao2018/08/22 16:45
.
암쏘쿨2018/08/22 16:46
뭐 어쩌라는건데...
Aloe!!2018/08/22 16:44
ㄹㅇ 뿅뿅같음
Aloe!!2018/08/22 16:45
근데 안저런 타입이 있긴함?
밀크셰이크한잔2018/08/22 16:50
안저런 타입 많은데?
루리웹-97362925772018/08/22 16:45
ㅋㅋ
엘라이어즈2018/08/22 16:45
안갈려 그냥 불호인데
루리웹-658511402018/08/22 16:59
갈림
상사 인성이 갈려있음
GOD TouyamaNao2018/08/22 16:45
.
루리웹-73133966902018/08/22 16:45
뇌 터지겠다
주시자의 눈2018/08/22 16:45
진짜 볼때마다 아가리 후려치고 싶다
네게브 2018/08/22 16:45
여기나 저기나 똑같구만
까칠한로이드2018/08/22 16:46
나 예전에 위에 있던놈이 저렇게 하는거 따졌더니
그래가지고 사회생활 하겠냐? 가불기 쓰더라
시벌넘
비겁한2018/08/22 16:50
못하는지 시험할 겸 계속 따져보지
선비질 하는 녀석치고 지 화 참아서 사고 안치는 녀석 드문데
녹취만 잘해도 치킨이 몇마리
까칠한로이드2018/08/22 16:51
그새1끼 사고 존나 치고 팀장에게 찍히기까지 했는데
정규직이라서 안짤려서 내가 그냥 이직했어 직급없는 회사로
아직도서는루리웹2018/08/22 16:58
매크로를 못믿는게 아니라 매크로를넣는 사람을못믿는거겠지 ㅋㅋㅋ
존나이런느낌
'그 어려운 함수를 사용했다고? 믿을수없어!'
까칠한로이드2018/08/22 17:01
일단 지가 잘 모르는건 신뢰할수 없다는게 기본 베이스고
신입이 잘 몰라서 물어보면 귀찮은듯 아직도 그걸 못하냐고 핀잔주고
어찌어찌해서 문제 생기면 모르면 물어보라고 했지 하면서 짜증내고
진짜 그새1끼 밑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로 탈모+고혈압+당뇨 크리 맞음
Lawrence Williams2018/08/22 16:46
컴퓨터 매크로 수식을 못 믿겠으니까 직접 하란 건 뭔 소리지
얼음커피2018/08/22 16:48
컴퓨터가 뭔지를 모르나봐
노? 신고합니다2018/08/22 16:49
의외로 저런 인간이 있음
Lawrence Williams2018/08/22 16:50
알파고 한테 훈수도 둘 듯
도선2018/08/22 16:50
나이든 사람들중에 엑셀 함수나 메크로 같은 못 믿는 사람 되게 많음... 나도 저런 사람 있었어. 엑셀로 하면 금방인데 무조건 자기가 계산을 해야 안심하는 사람.
메크로 같은거 꼬이거나 잘못 입력해서 수치 잘못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까. 저 사람들은 그런 경험 때문에 그런걸 싫어하던듯.
Anthony Kim2018/08/22 16:50
지가 못하니까 꼬장부리는거임.
Lawrence Williams2018/08/22 16:51
그런 사람들 계산도 계산기로 하지 않음?
po감마wer2018/08/22 16:51
하등한 인간따위가 감히 계산으로 컴퓨터한테 개겨?ㅋㅋㅋ
인생 내리막2018/08/22 16:52
“자동계산하면 오류가 있어도 모르고 넘어가니 믿지 말라”는 개논리임......
수작업이 더 오타가 심한데
개작두2018/08/22 16:52
ㅇㅇ. 나도 그거 경험 때문에 메크로한거 계산기 두드리며 검산했었음.
Sanith2018/08/22 16:52
매크로 필드값 같은거 잘못지정해서 오류나면 문제될수있다는소리임
천사노녀2018/08/22 16:53
자격증 1달 공부하면 아는것을 모르는 사람이지
도선2018/08/22 16:53
그래도 계산기는 적어도 자기가 숫자 입력하고 두들겨 봐야하니까. 근데 엑셀은 막말로 드래그 쭉하면 바로바로 나오잖아. 근데 그런걸 못 믿는다는 거지.
칼 리코2018/08/22 16:54
우리나라는 그래도 PC보급률도 높고 중장년층 컴퓨터 이해도가 나름 높은편이라 그래도 저런 꼴통틀딱이 적긴 한데(없진 않음)
일본은 애초에 젊은애들도 컴퓨터 잘 안쓰니, 늙딹들은 정도가 더 심함.
Sanith2018/08/22 16:54
그리고 실제로도 매크로쓰면서 수작업도 같이함.
마라미리냐2018/08/22 16:57
매크로 걸어놓고 나온값도 확인해보란 소리면 몰라도 말이야ㅋㅋ
사건2018/08/22 17:00
매크로 돌리고 표본 잡아서 수작업으로 값 계산하면 끝인데
마라미리냐2018/08/22 17:02
엑알못인데 가끔 실험데이터 값 업데이트뜨면서 연결편집 안하면 데이터값 죄다 REF 되는 엿같은 경우 있더라고
죄수번호-6043401112018/08/22 17:04
코딩하다 버그니서 고생해본 전직 개발자?
투명보름달2018/08/22 17:05
자기얘기 아님? ㅋㅋ 자기가 엑셀믿다가 기능 잘못써서 망한걸 가지고
샤쿠하치3062018/08/22 17:13
이건 아마 상사가 자신이 논리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상사라는 것을 무기로 무리하게 찍어 누른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루드2018/08/22 17:15
외의로 많은듯... 저도 비슷한 사람있었음. 그냥 간단한 엑셀 인데 문제는 제품 종류가 어마어마 함 (입고 출고, 재고 관리, 단가 및 거래 명세표까지) 그래서 그냥 매크로 합계 적고, 그옆에 수동 합계 적고 (라고 했다고 하고 복붙), 피벗걸어서 재고 관리 까지 하고,두번확인했습니다~
하고 지가 했던거 보다 훨씬빨리 하니까
다른일을 더주더라............... (그리고 지한테 교육도 시켜 달라 하고..... 중구난방이던 문서 양식도 내가 하는거에 맞게 전부 고치라 하고..)
암쏘쿨2018/08/22 16:46
뭐 어쩌라는건데...
내아내는루키나2018/08/22 16:46
저런 상사들이 많은게 함정
라시현2018/08/22 16:47
뿅뿅같음, 진짜 저러면서 사람 바보 취급하면 나도 모르게 한대 치고 싶음.
042018/08/22 16:47
진짜 욕이 차오른다
핑크포도2018/08/22 16:47
물어보면서 하는데 바쁠때는 물어보지마라 라는거임 저건
뇌에든게없는사람2018/08/22 16:48
중소기업 가면 저런애들 진짜 많다 배운것도없고 능력도없는사람이 나이차서 아무데나 취직한 케이스
저런 사람한테 지적받은거 뭐가잘못된건지 물어보면 자기도 잘몰라서 대답못함
엣시칼트2018/08/22 16:48
정말 저런식의 상사는 다 짤라야함 도움이 안되는걸 떠나서 악영향만 끼침
사마귀_기사2018/08/22 16:49
죽이고 싶겠다 진짜.
블러드 스타크2018/08/22 16:49
갈아버린다
amna2018/08/22 16:50
"능동적"
라쿤맨2018/08/22 16:50
아구창 갈기고 사표던지고 나오자
GhostRecon2018/08/22 16:50
윽 행정병 일할때 처부장이 저래서 부사수랑 같이 세트로 욕먹었었는데...
비겁한2018/08/22 16:51
진짜 신입 2,3일차에 모르는거 물어보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는 쉬불넘들이 존나 많음
빈센트보라쥬2018/08/22 16:51
이거 무슨만화임
다섯세2018/08/22 17:00
이세계 데스게임에 전송당해서 괴로워
칼 리코2018/08/22 17:01
이세계 데스게임에 전송당해서 괴로워> 라는 만화인데
이름만 이세계지 사축 주인공이 이세계 딱 하루 갔다다 저 어벙한 신입사원 사신 말로 후려서 1화에 바로 집으로 퇴근함. 그리고 판타지 이세계나 자꾸 데스게임 같은데 소환 시키는데 <아아~ 이건 신발이란 거다. 아아~ 이건 식사라는 거다> 이딴 이세계인 들 말 듣고 이세계 신이 빡대가리인거 눈치까서 또 신 말로 후리고 매번 본세계로 퇴근하는 만화임....
bloodmist2018/08/22 16:52
저거 진짜임 지 편할대로 지껄인다는걸 깨달으면 결국 눈치보게되고 수동적인 인간이된다
a101a782018/08/22 16:52
아오 보기만 해도 뒤통수 후려쳐버리고 싶네.
10년전맥심2018/08/22 16:53
내 상사 중에도 진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저럴때 있음.
대체 그 '물어보는 기준과 알아서해야하는 기준'이라는게 뭔지 멱살 잡고 물어보고 싶음.
인생 내리막2018/08/22 16:53
회사에서 공용으로 돌려쓰는 액셀 파일이 있는데
이걸 수작업으로 이거 넣고 저거 넣고 하느라 얼마나 누더기가 됐는지 시트가 하나도 없는데 8메가임......
TN-2712018/08/22 16:54
가불기 쓰네
그런건 좀 알아서해라!
왜 안물어고 멋대로 하냐!
시로명운2018/08/22 16:54
내 첫회사 기획자가 딱 저스타일임.
주변에 나보다 실력뛰어난사람이 1도 없는데, 신입이면 물어보는데 지장이 없는 특권이 있다는데, 왜그리 웃긴지.
그 회사에서 1년 일한 양반이 나보다 뒤떨어지고, 3년일한 2양반도 나보다 뒤떨어지고, 다른회사에서 3년일하다가 들어온 2명의 과장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었음.
근데, 그 2명의 과장은 항시 출장중임. ㄹㅇ삼고초려.
떡 깨구리2018/08/22 16:54
ㅆ1발
테레시스2018/08/22 16:54
난 요런거(엑셀 등) 잘 모르니까 이런 대로 만들어줘 라던 상사 아조띠랑 같이 일하는건 편했었는뎅
영원한장보고2018/08/22 16:54
저런데 은근히 많음 근데 실상 사회체계도 한몫하는데 아니 그회사에 맞게 틀과 업무방식을 짜놓았으면 그걸 문서화해서 다음사람이 와도 비슷하게 흉내라도 낼수 있게 만들어 놔야 하는데 소모품처럼 쓰기만하니 전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음
사람들간에도 이렇게 만들어 놓다보니 주먹구구식의 운영과 업무를 할수 밖에 없고 또 그게 상사나 주요업무자와 안맞으면 그냥 쿠사리 먹는거임
그냥 한마디로 아무데나 막 가져다 붙이는 업무방식이지
◀▶◀2018/08/22 16:55
뭐지 자신이 컴퓨터보다 강하다는건가
칼 리코2018/08/22 16:57
호불호? 대체 호는 어디에?
호크미사일2018/08/22 16:57
대부분의 상사가 저렇지 그냥 평범함
루리웹-07343207182018/08/22 17:01
솔직히 사회 생활 처음 할 때
궁금하면 좀 물어봐 / 물어보기 전에 생각하고 물어봐 이거 동시에 겪었고 겁나 짜증났었는데,
어느정도 업무 적응하고 나니 그 말 왜 하는지 이해 되더라.
진짜 답변 해주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나도 기초적인 걸 물어보거나, 질문 조차 제대로 정리 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루뭉실하게 물어보러 오면
생각하고 물어보라 얘기 하게 되고 (대답 해주기도 어려움...),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히스토리 때문에 혼자서 해결 하기 어려워서 너무 시간 낭비 하게 되면 좀 물어보러 오라고 말하게 됨.
그래서 나같은 경우 결국 사회 생활 6년차 접어 드니
밑에 직원들 한테는 어려운 건 미리 업무 주면서 물어보러 오라고 하고, 너무 쉬운 건 물어오러 보기만 해 봐라. 아주 그냥! 이라고 얘기 함.
물론... 밑에 직원들은 뭐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ㅠ
Saphir Dunois2018/08/22 17:06
아 이거보니까 이해 되네 ㅋㅋ
노을빛눈물2018/08/22 17:02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호는 어디에 있는거냐
SILVER_RING2018/08/22 17:02
엑셀에 있는 계산 기능 쓰겠다는데
직접 타이핑 하라는 이상한 사람도 있긴 하더라;
PumpkinWatchman2018/08/22 17:03
저런 사람 보면 핸드믹서로 정수리부터 엄지발가락 끝까지 죄다 갈아주고 싶어짐
히컬2018/08/22 17:06
그 남자체육교사 만화 그린 작가같다
mognshal2018/08/22 17:07
호는 뭐 마조히스트인건가
G・리모어2018/08/22 17:08
모르는게 있으면 (자기 이외의 누군가에게) 물어보라는거지
상냥한척하고는 싶은데 자기가 떠맡는건 귀찮은 꼰대나 하는짓
대부님2018/08/22 17:10
대놓고 가상의 대상 창조해서 난도질 해놓는 꼴이 참...
이걸 이런 느낌으로 해줘?ㅋㅋㅋ 웃겨죽겠네.
우리나란 군대의 영향으로 부사수가 못하면 사수가 책임지는 구조야.
복사기 다루는 거나 간단한 보고서 조차도 딜레이 되면 사수까지 싸잡아서 퇴근이 늦어지는데
전체 직원이 작정하고 신입을 내보내겠다는 의도가 아니면 저렇게 하겠냐?
니네 군대 안다녀왔어?
가상의 대상 세워두고 경험 해본 적도 없는 것들이 되도않는 공감질 하는거 봐라 ㅉㅉ
대부님2018/08/22 17:12
ㅇㅈ
payzer2018/08/22 17:14
짜증내고 욕하면서 말하지 않은게 어딥니까. 저 상황에서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상사도 있습니다.
안갈려 그냥 불호인데
컴퓨터 매크로 수식을 못 믿겠으니까 직접 하란 건 뭔 소리지
나 예전에 위에 있던놈이 저렇게 하는거 따졌더니
그래가지고 사회생활 하겠냐? 가불기 쓰더라
시벌넘
.
뭐 어쩌라는건데...
ㄹㅇ 뿅뿅같음
근데 안저런 타입이 있긴함?
안저런 타입 많은데?
ㅋㅋ
안갈려 그냥 불호인데
갈림
상사 인성이 갈려있음
.
뇌 터지겠다
진짜 볼때마다 아가리 후려치고 싶다
여기나 저기나 똑같구만
나 예전에 위에 있던놈이 저렇게 하는거 따졌더니
그래가지고 사회생활 하겠냐? 가불기 쓰더라
시벌넘
못하는지 시험할 겸 계속 따져보지
선비질 하는 녀석치고 지 화 참아서 사고 안치는 녀석 드문데
녹취만 잘해도 치킨이 몇마리
그새1끼 사고 존나 치고 팀장에게 찍히기까지 했는데
정규직이라서 안짤려서 내가 그냥 이직했어 직급없는 회사로
매크로를 못믿는게 아니라 매크로를넣는 사람을못믿는거겠지 ㅋㅋㅋ
존나이런느낌
'그 어려운 함수를 사용했다고? 믿을수없어!'
일단 지가 잘 모르는건 신뢰할수 없다는게 기본 베이스고
신입이 잘 몰라서 물어보면 귀찮은듯 아직도 그걸 못하냐고 핀잔주고
어찌어찌해서 문제 생기면 모르면 물어보라고 했지 하면서 짜증내고
진짜 그새1끼 밑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로 탈모+고혈압+당뇨 크리 맞음
컴퓨터 매크로 수식을 못 믿겠으니까 직접 하란 건 뭔 소리지
컴퓨터가 뭔지를 모르나봐
의외로 저런 인간이 있음
알파고 한테 훈수도 둘 듯
나이든 사람들중에 엑셀 함수나 메크로 같은 못 믿는 사람 되게 많음... 나도 저런 사람 있었어. 엑셀로 하면 금방인데 무조건 자기가 계산을 해야 안심하는 사람.
메크로 같은거 꼬이거나 잘못 입력해서 수치 잘못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까. 저 사람들은 그런 경험 때문에 그런걸 싫어하던듯.
지가 못하니까 꼬장부리는거임.
그런 사람들 계산도 계산기로 하지 않음?
하등한 인간따위가 감히 계산으로 컴퓨터한테 개겨?ㅋㅋㅋ
“자동계산하면 오류가 있어도 모르고 넘어가니 믿지 말라”는 개논리임......
수작업이 더 오타가 심한데
ㅇㅇ. 나도 그거 경험 때문에 메크로한거 계산기 두드리며 검산했었음.
매크로 필드값 같은거 잘못지정해서 오류나면 문제될수있다는소리임
자격증 1달 공부하면 아는것을 모르는 사람이지
그래도 계산기는 적어도 자기가 숫자 입력하고 두들겨 봐야하니까. 근데 엑셀은 막말로 드래그 쭉하면 바로바로 나오잖아. 근데 그런걸 못 믿는다는 거지.
우리나라는 그래도 PC보급률도 높고 중장년층 컴퓨터 이해도가 나름 높은편이라 그래도 저런 꼴통틀딱이 적긴 한데(없진 않음)
일본은 애초에 젊은애들도 컴퓨터 잘 안쓰니, 늙딹들은 정도가 더 심함.
그리고 실제로도 매크로쓰면서 수작업도 같이함.
매크로 걸어놓고 나온값도 확인해보란 소리면 몰라도 말이야ㅋㅋ
매크로 돌리고 표본 잡아서 수작업으로 값 계산하면 끝인데
엑알못인데 가끔 실험데이터 값 업데이트뜨면서 연결편집 안하면 데이터값 죄다 REF 되는 엿같은 경우 있더라고
코딩하다 버그니서 고생해본 전직 개발자?
자기얘기 아님? ㅋㅋ 자기가 엑셀믿다가 기능 잘못써서 망한걸 가지고
이건 아마 상사가 자신이 논리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상사라는 것을 무기로 무리하게 찍어 누른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외의로 많은듯... 저도 비슷한 사람있었음. 그냥 간단한 엑셀 인데 문제는 제품 종류가 어마어마 함 (입고 출고, 재고 관리, 단가 및 거래 명세표까지) 그래서 그냥 매크로 합계 적고, 그옆에 수동 합계 적고 (라고 했다고 하고 복붙), 피벗걸어서 재고 관리 까지 하고,두번확인했습니다~
하고 지가 했던거 보다 훨씬빨리 하니까
다른일을 더주더라............... (그리고 지한테 교육도 시켜 달라 하고..... 중구난방이던 문서 양식도 내가 하는거에 맞게 전부 고치라 하고..)
뭐 어쩌라는건데...
저런 상사들이 많은게 함정
뿅뿅같음, 진짜 저러면서 사람 바보 취급하면 나도 모르게 한대 치고 싶음.
진짜 욕이 차오른다
물어보면서 하는데 바쁠때는 물어보지마라 라는거임 저건
중소기업 가면 저런애들 진짜 많다 배운것도없고 능력도없는사람이 나이차서 아무데나 취직한 케이스
저런 사람한테 지적받은거 뭐가잘못된건지 물어보면 자기도 잘몰라서 대답못함
정말 저런식의 상사는 다 짤라야함 도움이 안되는걸 떠나서 악영향만 끼침
죽이고 싶겠다 진짜.
갈아버린다
"능동적"
아구창 갈기고 사표던지고 나오자
윽 행정병 일할때 처부장이 저래서 부사수랑 같이 세트로 욕먹었었는데...
진짜 신입 2,3일차에 모르는거 물어보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는 쉬불넘들이 존나 많음
이거 무슨만화임
이세계 데스게임에 전송당해서 괴로워
이세계 데스게임에 전송당해서 괴로워> 라는 만화인데
이름만 이세계지 사축 주인공이 이세계 딱 하루 갔다다 저 어벙한 신입사원 사신 말로 후려서 1화에 바로 집으로 퇴근함. 그리고 판타지 이세계나 자꾸 데스게임 같은데 소환 시키는데 <아아~ 이건 신발이란 거다. 아아~ 이건 식사라는 거다> 이딴 이세계인 들 말 듣고 이세계 신이 빡대가리인거 눈치까서 또 신 말로 후리고 매번 본세계로 퇴근하는 만화임....
저거 진짜임 지 편할대로 지껄인다는걸 깨달으면 결국 눈치보게되고 수동적인 인간이된다
아오 보기만 해도 뒤통수 후려쳐버리고 싶네.
내 상사 중에도 진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저럴때 있음.
대체 그 '물어보는 기준과 알아서해야하는 기준'이라는게 뭔지 멱살 잡고 물어보고 싶음.
회사에서 공용으로 돌려쓰는 액셀 파일이 있는데
이걸 수작업으로 이거 넣고 저거 넣고 하느라 얼마나 누더기가 됐는지 시트가 하나도 없는데 8메가임......
가불기 쓰네
그런건 좀 알아서해라!
왜 안물어고 멋대로 하냐!
내 첫회사 기획자가 딱 저스타일임.
주변에 나보다 실력뛰어난사람이 1도 없는데, 신입이면 물어보는데 지장이 없는 특권이 있다는데, 왜그리 웃긴지.
그 회사에서 1년 일한 양반이 나보다 뒤떨어지고, 3년일한 2양반도 나보다 뒤떨어지고, 다른회사에서 3년일하다가 들어온 2명의 과장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었음.
근데, 그 2명의 과장은 항시 출장중임. ㄹㅇ삼고초려.
ㅆ1발
난 요런거(엑셀 등) 잘 모르니까 이런 대로 만들어줘 라던 상사 아조띠랑 같이 일하는건 편했었는뎅
저런데 은근히 많음 근데 실상 사회체계도 한몫하는데 아니 그회사에 맞게 틀과 업무방식을 짜놓았으면 그걸 문서화해서 다음사람이 와도 비슷하게 흉내라도 낼수 있게 만들어 놔야 하는데 소모품처럼 쓰기만하니 전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음
사람들간에도 이렇게 만들어 놓다보니 주먹구구식의 운영과 업무를 할수 밖에 없고 또 그게 상사나 주요업무자와 안맞으면 그냥 쿠사리 먹는거임
그냥 한마디로 아무데나 막 가져다 붙이는 업무방식이지
뭐지 자신이 컴퓨터보다 강하다는건가
호불호? 대체 호는 어디에?
대부분의 상사가 저렇지 그냥 평범함
솔직히 사회 생활 처음 할 때
궁금하면 좀 물어봐 / 물어보기 전에 생각하고 물어봐 이거 동시에 겪었고 겁나 짜증났었는데,
어느정도 업무 적응하고 나니 그 말 왜 하는지 이해 되더라.
진짜 답변 해주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나도 기초적인 걸 물어보거나, 질문 조차 제대로 정리 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루뭉실하게 물어보러 오면
생각하고 물어보라 얘기 하게 되고 (대답 해주기도 어려움...),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히스토리 때문에 혼자서 해결 하기 어려워서 너무 시간 낭비 하게 되면 좀 물어보러 오라고 말하게 됨.
그래서 나같은 경우 결국 사회 생활 6년차 접어 드니
밑에 직원들 한테는 어려운 건 미리 업무 주면서 물어보러 오라고 하고, 너무 쉬운 건 물어오러 보기만 해 봐라. 아주 그냥! 이라고 얘기 함.
물론... 밑에 직원들은 뭐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ㅠ
아 이거보니까 이해 되네 ㅋㅋ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호는 어디에 있는거냐
엑셀에 있는 계산 기능 쓰겠다는데
직접 타이핑 하라는 이상한 사람도 있긴 하더라;
저런 사람 보면 핸드믹서로 정수리부터 엄지발가락 끝까지 죄다 갈아주고 싶어짐
그 남자체육교사 만화 그린 작가같다
호는 뭐 마조히스트인건가
모르는게 있으면 (자기 이외의 누군가에게) 물어보라는거지
상냥한척하고는 싶은데 자기가 떠맡는건 귀찮은 꼰대나 하는짓
대놓고 가상의 대상 창조해서 난도질 해놓는 꼴이 참...
이걸 이런 느낌으로 해줘?ㅋㅋㅋ 웃겨죽겠네.
우리나란 군대의 영향으로 부사수가 못하면 사수가 책임지는 구조야.
복사기 다루는 거나 간단한 보고서 조차도 딜레이 되면 사수까지 싸잡아서 퇴근이 늦어지는데
전체 직원이 작정하고 신입을 내보내겠다는 의도가 아니면 저렇게 하겠냐?
니네 군대 안다녀왔어?
가상의 대상 세워두고 경험 해본 적도 없는 것들이 되도않는 공감질 하는거 봐라 ㅉㅉ
ㅇㅈ
짜증내고 욕하면서 말하지 않은게 어딥니까. 저 상황에서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상사도 있습니다.
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