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전 98년도에 청소년이라서
지금과 체감비교가 안되네요
어떤가요?ㄷㄷㄷ
IMF때도 있는집들은 해외여행에 고급식당에
차이 없었다던데..
https://cohabe.com/sisa/71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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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더ㅠ어려움요
말이 됩니까?
Imf 왔을때 기본 의식주는 장사는 그럭저럭 돌아갔었죠
지금은 거짐 대형 위주로 돈이 가니 더ㅠ어려워진거 같은데요
저희 동네 기준입니다
삼전 주식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보고오세요 뭔 말같지 않은 소릴 ㅉㅉㅉ
결국 대기업이 다 잡아먹은거죠
아니 직접 보고 느끼고 그런건데 이걸 못믿으시네
피식 그때 삼성전자 주식 보고 오세요 멀 같잖은 소리 마시고
삼전주식 몇개나있어유?? 일반서민이 삼전주식 얼마나가지고있다고 이런 비교대상 아닌걸 가지고와서 비교를하지??
IMF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대기업 부도와 자살 이야기가 뉴스에
있는 집은 지금도 어제도 내일도 안힘듬 근데 힘들다고 말은 자꾸함 진짜 힘든건 없는 사람인데...
달라 아니라 대출 없이 현찰만 있었으면 기회의 시기였죠 다 망하긴요..
물론 기업은 어려웠지만... 기업이란게 대출을 항상 물고 돌아 가는거니..
개인 부자들은 오히려 그때 재산을 더 축적한 경우도 많죠
뻥이죠. IMF때 하루가 멀다하고 대기업 부도나는 짤방이 있어야는데.
98년도때 대딩1이었는데.... 그때 분위기가 훨 안좋았습니다;;;
IMF때는 아니고 한창 후인 2002년에 취업했는데
그때 동종업계 신입 월급이 100만원선 ㅋㅋㅋㅋㅋ ㅠ
지금이야 뭐 영세자영업자 죽어가는(...)거고 그때는 대기업이 줄도산했었고요...
정확히 말하면 '대기업도 줄도산'하던 시기죠.
중소기업이며 영세자영업자는 어음 부도나서 망하는것도 부지기수.
개인에 따라 경험이 다를 수 있겠지만 비교 대상이 아님. IMF가 헐 어려웠죠.
그때는 어릴째라도 진짜 큰일난게 피부로 느껴지더군요 지금은 그때정도는 절대로 아닌거 같은데요;;;
지금요? ㄷㄷㄷㄷㄷ 완전 비교불가죠 ㄷㄷㄷㄷㄷ
일단 자살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고, 노숙자 집나간 사람 많고 입영신청 밀려서 입대도 힘들었음. 지금이 더 힘들다는 사람은 그때 초딩이었나?
IMF 보다 지금이 훨~~~씬 살기 좋습니다.
그땐 내 가치를 바닥까지 내려놔도 취업할 곳이 없었음...ㅜㅜ
IMF...겪어 본 사람이라면 지금 살기 힘들다는 말 안 함..
지금은 그냥 불안심리가 사회적으로 만연한 것
명퇴가 줄줄이 회사부도 줄줄이 자살 ..대한민국삶을 확 바꾸게 한게 imf입니다 안좋은쪽으로..이전과 이후 사람들 맘이 부정적으로 흘렀죠
Imf는 거의 세계종말급 이었습니다.
진짜 서로 안돕고살면 이러다 다 죽겠구나 하는 위기감이 있었음.
겪어본 입장에서 아무리 그래도 IMF와 비할바는 아닙니다. 그때는 분위기가 살벌했습니다.
달러당 2천원가까이 올라가질 않나. 기름값도 오르고 연일 도산에 자살소식에 사회 분위기가 흉흉했습니다.
IMF 모르시는구나
탄탄하던 아버지 회사도 쓰러지고, 곡소리 안나는 집이 없었죠.
그 와중에 제 학비는 어떻게든 마련해 주신 아버지께 정말 감사...
솔직히 imf때하곤 비교도 안되죠. 그때 대출 금리 어땟는지 알면...
한강에 가면 자살자들 수두룩했습니다. 대기업들 줄줄이 부도나고 은행도 넘어가고 그랬습니다.
외환위기를 안 겪어 봤거나 그 당시 안전지대에 있었던 분인가 보네요.
재벌그룹도 퍽퍽 나가 자빠지고 대부분의 은행이 거덜나서 인수합병되던 시절입니다.
회사에서는 사업본부가 팀으로 격하되고 한 부서에서 70% ~ 80% 내보내기도 했어요.
자살하는 분들도 계셨고 사내 폭행 사건도 많았습니다.
그 국가부도를 불러온 당이 어딘 줄도 모르고 아직도 정치하게 놔두는 국민이 있습니다.
인간은 피가 통하지 않으면 빠른 시간내 죽음입니다 ㄷㄷㄷ~
당시 IMF상황은 온 몸에 바로 그 피(당시 유통되던 모든 돈, 재화)가
일시적으로 모두 통하지 않고 막힌 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ㄷㄷㄷ~
imf 전에는 군대영장이 제때에 나왔는데 imf후부터 몇년간 1~2살 더먹고 군대감 ㄷㄷㄷ
하도 지원자가 밀려서...
98년 첫월급 250 받았었는데..
96학번인데 97년도에 IMF...
그땐 군입대도 맘대로 못했어요. 다들 어려워서 군대간다고...
원래 지금이 가장 힘든 법;;
시간지나서 잊은거지 imf 때는 정치고 나발이고 뭣도 모를땐였는데 이거 먹고살려면 뭐라도 심어야하나 생각들었을 정도임...
저희집도 자영업 잘 하다가 imf때 한 번 무너졌었네요. 그때 서울에 있는 아파트랑 가게 다 팔고 겨우 버텼는데 ㅜㅜ ...지금은 imf까지는 절대 아니고 만약 쌓아둔 가게부채 부동산들 터질만한거 다 터지면 imf느낌은 나겠네요.
조선쪽은 호황이었음요.
수출 무지하게 잘되는 회사도 많았구요.
개인적 생각 imf는 기업 망하면서 가계 망함.
지금은 가계가 먼저 망해가는 중인 듯.
IMF 때 중학교 다닐때였는데..
지금은 굶진 않음..
일단 3000cc급 자동차 세금이 분기당 60만원 자동차 두대 있는집 중과세
당시 중고차 딜러였음 저두 아파트 팔고 월세전환 거지됬었음
비교 불가죠 학교에서 부모님 실직한 사람들 조사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당장 얼마 안되는 중학교 학비도 내니 못내니 하던때라
아무리 지금이 개판이라고 해도
IMF 때와는 비교불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IMF보단 낫고 서브프라임 사태때 보단 나쁩니다.
즉 IMF 이후로는 최악인것 같아요.
IMF의 재앙을 잘 모르고 비교하시는분이 많네요...
IMF를 안겪어본사람이 지금이 더 심하단 얘길 하죠..
실제로 IMF벗어난 한국이 기적인 겁니다.
IMF지원받으면 그냥 나라가 망했다 생각하면 됩니다.
크고작은 기업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망해가는 뉴스가 나왔던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