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62일의 대장정을 같이 했다하여, 이름을 ‘sixty-two’라고 지어줬다고 하네요...우리 말로는 육이견...쿨렄!”
에볼루션2018/08/20 16:57
그러니깐 왜 레전드인지 설명좀...
jyp 말고 txt
바람ez2018/08/20 17:15
사람 그리고 개에게 있어서
잊지못할 추억이겠네요.
개고생했지만 개좋은 추억이될듯
바람처럼...2018/08/20 19:42
개 : 키워... 키우라고....
처음기억2018/08/20 20:02
수색대 행군중에 따라온 유기견이 있는데, 행군 끝날 때까지 따라온 개를 부대에서 대려다 키웠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그때 대부분의 의견은 ' 하필 많고 많은 부대중에 수색대라니' 였죠.
모 현실은 대부분 부대에 메달아 놓고 키우겠지만, 사람들 반응은 수색대 따라다닐 개의 고생을 떠올 렸죠.
처음기억2018/08/20 20:07
높은 히말라야산까지 따라온 개가 생각나네요.
PabloEscobar2018/08/20 20:08
행색을 보아하니 같은 처지에 유기된 인간들이라고 생각했을지도 ㅋㅋ
해리포터리포터2018/08/20 20:20
줄 묶였을때 강아지 표정이 마치 아싸 키울려나봐 이러면서 신나하는 것 같음. 개고생 개감동
??? : 밥 한번 얻어먹으려다가 마라톤을 뛰네 ㅅㅂ..
뭉클
“장장 62일의 대장정을 같이 했다하여, 이름을 ‘sixty-two’라고 지어줬다고 하네요...우리 말로는 육이견...쿨렄!”
그러니깐 왜 레전드인지 설명좀...
jyp 말고 txt
사람 그리고 개에게 있어서
잊지못할 추억이겠네요.
개고생했지만 개좋은 추억이될듯
개 : 키워... 키우라고....
수색대 행군중에 따라온 유기견이 있는데, 행군 끝날 때까지 따라온 개를 부대에서 대려다 키웠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그때 대부분의 의견은 ' 하필 많고 많은 부대중에 수색대라니' 였죠.
모 현실은 대부분 부대에 메달아 놓고 키우겠지만, 사람들 반응은 수색대 따라다닐 개의 고생을 떠올 렸죠.
높은 히말라야산까지 따라온 개가 생각나네요.
행색을 보아하니 같은 처지에 유기된 인간들이라고 생각했을지도 ㅋㅋ
줄 묶였을때 강아지 표정이 마치 아싸 키울려나봐 이러면서 신나하는 것 같음. 개고생 개감동
경기가 힘든거긴 한가봐요 3%남았넹
발바닥 다 까졌겠다
아스팔트에서 산책시키면 다까지던데
고양이는 그냥 데려가던데...
강아지는 입양조건이 힘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