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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예식장에서는...

같은 건물에 식당 뷔페가 없었던 곳이 많았던 곳은 근처 큰 식당에서 갈비탕을 주로 먹었던 기억이...
축하객이 아님에도 들어와 먹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알고도 좋은날이니 그냥 푸짐하게 먹고 가도록 해주기도...
5만원에 한명 두명 ...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좋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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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루프리텔캄] 2017/01/13 12:17

    요즘은 갈비탕이나 그런 깔끔하게 반찬 맛있게 한상 먹고 오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왔다 갔다 안하고 어수선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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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01/13 12:18

    전날 술먹고 결혼식장 축하하러 가서 갈비탕으로 해장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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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라오아니라오 2017/01/13 12:17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알고도 좋은 날이니 그냥 푸짐하게 먹고 가도록 해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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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01/13 12:18

    떡도 싸주고 하곤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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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라오아니라오 2017/01/13 12:21

    아무렴 어떻습니까ㅋ
    내가 주최하는 잔칫날인데
    그까이꺼 내가 다 쏠테니 양껏 드시고 가시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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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01/13 12:2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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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더팜 2017/01/13 12:20

    거지도 먹고가도 됬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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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01/13 12:21

    네 좀 안되 보이는 분들이 오면 자리 내주기도 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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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 2017/01/13 12:21

    경북 영주는 식육 식당에서 불고기 백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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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01/13 12:21

    그것도 괜찮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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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 2017/01/13 12:23

    딴 지역 결혼식 가보고 놀랐다는....저는 원래 불고기 백반인줄 알고 살았는데 갈비탕,국수 주는거 보고 이거 뭐 거지 결혼하나라고 궁시렁 댔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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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01/13 1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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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 2017/01/13 12:26

    이쪽 지역이 잔치날은 그런식이라....잔칫날에는 문어 숙회가 나오고..제사때나..
    부친 돌아가시고 문어값 500만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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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01/13 12:27

    엄청 나군요... 5백이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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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 2017/01/13 12:30

    요즘은 안쓰는집도 있긴한데 예전엔 안동,영주 이쪽은 허례허식일수도 있고 양반집 따지는지라.
    경조사의 상차림에 문어 없으면 상놈이라고..ㅎ
    저 어릴적 할아버지댁에 가면 할아버지랑 저(장손 아들) 한상이고 할머니,누나들 한상이고, 겸상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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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01/13 12:31

    그랬군요 ㄷㄷㄷ 상차리는 분들이 힘드셨을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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