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널돌리다 tv조선에서 앵커가 한 분노의 얘기를 대충 간추려 보면
자기는 노무현 대통령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때 청와대기자였고 노무현대통령이 반기문을 어떻게 유엔사무총장 만드는 것 직접 봤다
봉화마을 묘소에 일찍 가야 했다 (이 부분에 흥분함) 그게 도리(?)이다.
그당시 이명박 무서워서 못간다는 소문이 있었다.
옆에 여기자 눈치없게 반기문 두둔하다가 바로 면박듣고 ㅎㅎㅎ
흥분해서 패널들에게 자신이 반기문이라면 안갔을거냐 일일이 물어보고...모두 갔을거라 대답함
반기문은 안희정이 말한 배반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건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최소한의 도리문제이니까요
유엔사무총장의 배출은 우리 외교역사의 가장 큰 자랑이며 이걸 노무현대통령과 대한민국이 해 낸 겁니다.
배반기문이 아니라
최소한의 사람 도리를 해서 칭찬받는 반기문이 되시길...
키드갱
한나라당과 언론들이 반기문을 외교부장관에서 해임하라고 압박했을때 노무현은 "내가 욕을 먹지,
유엔사무총장 추진을 여기서 그칠수는 없지 않은가"라며 계속 추진했고 결국 반기문을 유엔사무총장에 앉히는데 성공
기름장어가 멍청한게 노무현 박근혜를 다 배신해서 양쪽에 다 찍힘;
저런 넘은 늙은이연합 회장직이 딱 맞는 직함임
줏대없는 인간~~
기름장어...퇫
사람된 도리는 해야지.. 으이구~
어제 귀국 기자회견에서 결단을 내린다고 얼마안걸릴꺼라고 했던거..
대선후보선언이 아니라, 어버이연합 대표로 간다고 말했음 좋겠다..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자기를 죽어라 해임 하라고 압박했던 한나라당의 후예들을 타고 대권 도전하겠다고?ㅋㅋㅋㅋ
배반기문이네여
이번 대선은 보수건 진보건
쓰레기가 누군지 스스로 어필하는게
유행인듯
자리가 사람(됨)을 (알아보게)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