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가 실거래가가 되고
2~3억은 우습게 올라버리네요
최소10년은 모와야하는 돈인데 부럽습니다
https://cohabe.com/sisa/716842
서울에 아파트 있는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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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면 싼 데라도 사시지
서울도 싼 거 많을 걸요?
지하철도 구석구석이라 왠만하면 살만함
서울에 싼건 정말 그지같은 집이죠 ㄷㄷㄷ
싸도 아파트는 기본 3억 이상이지 않을까요?
이걸 누가 해결해요...ㄷㄷㄷ
전쟁나서 전부 거지꼴 나고 제로에서 시작하지
않는이상 단기간에 절대 해결 안남요
참 이런거보면 너무 좌절감이드네요
그러게요... 난 뭐했나.
서울에서만 아파트 사려고 하니까 문제지..
점차 인구수가 줄어드는 판에 오를곳은 서울밖에 없습니다
이건 정부 차원에서 억제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문재인이 아무리 발악을 해봐야 할수있는게 없어요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습니다
그걸 인정 못하고 이것저것 규제하려고 하니 더 오름ㅠㅠ
서울 살아도 저렇게는 안오른 아파트가 절반 일겁니다.
주식도 그렇지만, 아파트도 매도하여 그 엄청난 돈이 내손에 쥐어져야(즉, 이익이 실현돼야) 비로소 내돈이 되는 거라는~! 물론, 아파트값이 나날이 치솟는 게 소유자에겐 한없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지금도 불가사의하다 싶은 게, 강남의 그 비싼 아파트 팔아서 강북의 평창동 아니면 서울 근교 등, 공기 맑고 조용한 동네에 넓은 정원을 가진 단독주택을 짓고 유유자적하며 살면 참 좋을 텐데...
뭣하러 그 공기 더럽고 종일 소음이 발생하며 차량정체 극심한 강남3구의 초과밀 아파트단지에 꾸역꾸역 몰려드는 건지~?
또 아파트 내 층간소음, 택배문제, 쓰레기 분리수거, 주변 공사장 소음문제ㆍ먼지 등 온갖 불편을 감내하면서 끈기있게 버티는 건지? 그것이 알고 싶다! ㄷㄷㄷ
저하고 비슷한 생각이신 듯.
다올라요 친형 개구린 금천구 아파트 2억중반에 사서
지금 배이상 오름 ;;
올해 2억이나 올라서 앞으로 더 오르면 못사겠다 싶어서 역삼 도성초 학군 아파트사서 6월 등기쳤는데 약간 조정있나했더니 지금 호가가 2억더 올라버렸음..
강남은 인제 소비재가 아니라 사치재가 되어가고 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