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퍼스날 PC에서 윈도우 크랙쓰는거

마소입장에서 이득이라고요?

어떤 면에서요?

맞습니다.
유료결제 게임의 법칙과 비슷한데
유료게임은 어차피 현질러의 비율은 5~10% 일뿐이고 나머지 90~95%는 무료유저라고 합니다.
결국 게임사를 먹여살리는건 소수의 현질러들인데
그 소수의 현질러들은 하위 90%의 무과금러가 있기 때문에 현질의 참맛을 느낌류 ㄷㄷㄷ
MS, 어도비 이런 회사들도 100% 크랙을 차단하지 않는 이유가 이와 비슷한 이유죠
무과금러(?)들이 이것에 익숙해지고 활용도가 높아지면
유과금을 해야만하는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도 그 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죠 ㄷㄷ
이 회사들은 기업과 관공서의 과금만으로도 충분한 매출을 띄움류 ㄷㄷㄷ

현재의 크랙 유저가 미래의 정품 유저가 될 확률이 높죠.

1. 퍼스날 pc 는 역전 앞 이라는 개념이다.
2. 점유율 싸움에서 크랙덕분에 이기는건 맞다
3. 그래도 정품을 사용하는게 맞는것이고 크랙쓰는것은 틀린것이다

예전에는 어짜피 Enterprise 대상의 라이센스로 돈을 벌었기 때문에 개인이 불법복제해서 사용하는 것은 크게 신경을 안썼습니다. 불법복제하는 일반 유저들을 단속할 효율적인 방법도 없었고요. 오히려 그런 유저들이 윈도우즈 시스템에 적응이 되고 미래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되기 때문에 Microsoft Windows 에코 시스템을 전파하는데 도움이 되었죠.
현재에도 비슷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언제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렇게 불법복제 하는 유저들이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복제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겠지라는 마인드가 더 큽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윈도우즈 10이 자신이 지불하는 금액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동안 무료로 사용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거나 하는 분들은 구매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소프트웨어 저작권은 우리가 제공받는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가치가 있고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