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 중학교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되있는 걸 여학생이 발견.
여학생은 담임 선생님에게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걸 알렸다.
담임은 그 날 교무 회의에서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걸 동료 교사들에게 밝혔다.
그러자 해당 중학교 학생 지도 주임 선생(52살)이 불같이 화를 내면서,
감히 내가 있는 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내가 학교와 학생들을 지키겠다!!
전부 나한테 맡겨라!!!
이렇게 소리치며 카메라를 발로 밟아 부쉈다.
동료 교사들이 제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지도 주임은 카메라를 부수는 걸 멈추지 않았다.
끝내 메모리 카드까지 꺼내 꼼꼼하게 잘게 다진 뒤에야 광분을 멈췄다.
이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동료 교사의 신고에 의해 학생 주임은 경찰에게 끌려갔다.
그리고 다음날인 9월 8일, 탈의실에 침입해 도촬 카메라를 설치한 경위를 자백하고 체포됐다.
따로 백업되는 저장장치가 있어서 부순거 아니냐
일단 ㅈ됐으니까 지금까지 모아놓은거고 뭐고 증거인멸 한거지
븅신인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만 보면 별 증거 없이 그냥 자백한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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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ㅈ됐으니까 지금까지 모아놓은거고 뭐고 증거인멸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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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의심범으로 몰리면 집에 컴퓨터같은거 뒤지면 결국 다나오니까 미리 자백한거일수도있음
아니 의심범이아니라 용의자
븅신인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
오늘 유게에서 본것중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만화인줄ㅋㅋㅋㅋㅋㅋㅋ
방구낀놈이 성내는법
내가 범인이오~
심지어 그냥 교사가 아니고 교론이라고 적혀있는데...저거 일본에서 교감선생 부르는 말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