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안해본 사람은 자영업자의 고충을 모르죠

그래서 시작하지 않는 것이 맞아요

그래서요...

3금융까지 손대 봤네요 ㅅㅂ ㅠㅠ

자게 기준으론 고충이 아니라 자업자득이죠

누가 박봉의 월급쟁이도 대변해 주실분...

자영업자들은 본인들 어렵다는것만 어필하지 월급쟁이를 위해 무얼 해줬나요?

좀 그만해야 하는데 지금도 과포화라.
근데 중장년층 재취업이 힘드니 놀 수는 없고..

고객이 필요함 ㅋ

퇴직후 저도 할수있는게 없어서 시작했어요 ㅠㅠ
장사안되서 살떨려요..

지금과 같이 구조적ㆍ만성적으로 자영업체가 공급과잉에 제살 깎아먹기식 과당경쟁으로 온통 Red Ocean인 시점에는, 차라리 은행에 예금을 하는 것이 더~
최소한 원금까지 날려버리고 알거지 되는 참사는 발생하지 않을 테니까...

직장 짤리면 놀고 먹어야함..
괜히 자영업하지 말고...

준비없이 돈만가지고 시작하니 망하는건 당연하죠

할게 없어서 자영업 시작 하시분들 중에 살아 남은분이 얼마나 될까요
몇달을 시장조사하고 하셔도 힘든데 시작부터가 할게 없어서 자영업이라..
몇년을 버틴분들은 직장생활 할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삶에 질이 향샹되었습니다.

준비없이 돈만가지고 하는사람 주위에 별로 못봤는데요..
몇달 수년을 계획하고 분석하고 연구해서 마지막 자금 쥐어짜서 절실하게 시작하는 사람 많어요..

최저임금 못 줄거면 시작을 안하는게 낫죠

투자금이 수억이다.....최소 3억이라면 적어도 한달에 200씩 쓰면 13년쯤 쓸 수 있고, 그 13년 사이에 알바나..아님 다른 일을 찾아서 하면 적어도 20년은 근근하게 살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어렵고, 만만해 보이는 자영업 시작해서 사채 쓰고.....거지됐다.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해서 딱 10년만에 20억 날리셨죠..그 놈의 사업병과 사장님병...에휴..

차려놓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때매 망테크

남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게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게 문제죠.
망하는게 당연해보이는 자영업자들이 많은게 문제죠.

자게이 x선비들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으니 세상 물정 몰라요. 몇년간 겪어보니 자게에서 절대 쓰면 안되는글이 자영업관련글입니다. 연봉 억대 전문직들만 모여있다보니 전혀 몰라요.
세상 물정 좀 알아보라고하면 이미 인터넷에서 많이봐서 잘안답디다. 자게 기준 자영업은 망해야하는 업종입니다.

남 밑에서 최저임금 받기 싫어서 하는게 대부분인데
정작 본인들은 최저임금에 인색한 아이러니

그래서 사업이든 장사든 준비없이 뛰어들면 안 되는 겁니다.
거래처관리, 판매관리, 재고관리, 채권관리, 고객관리, 노무관리, 재무회계, 세무회계 등등 회사라면 전문가들이 분업해야 할 일을 상당부분 혼자 감당해야 합니다.
출구전략도 없이 무작정 접근해서 가족친지들에게 보증빚 떠 안기는 걸 몇 차례 보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회사에도 분명 그런 사람들 있지만 견제 기능이 있고 사고를 쳐도 규모의 경제에 따라 상쇄할 여지가 있지요.
개인사업을 할 계획이 있으면 기업 내에서 수업을 쌓기를 권합니다.
사업부 경험만으론 안 되고 구매, 재무 등도 맛을 봐야 합니다.

자영업도 사업이니... 투자를 해서 날릴 수도 대박이 날 수도 있습니다만
경영을 하는데 외적 요인으로 인해 사업을 접게 되면 억울하죠...
지금에서 제일 큰 변화요인은 정부가 아무리 외면해도 임금 올리는거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임금이 올라서 정말 돈이 잘 돌아 매출로 연결되면 누구도 불행해지지 않는데...
현실은 임금은 올라가는데... 경기가 무슨 이유(정부는 임금때문은 아리라고 하니)때문이지 개판이 되어서 매출이 떨어지는 상황이죠...
월급쟁이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회사가 폐업하거나 수당을 줄이면 불평을 하듯이...
지금 자영업자도 정부가 뭔가 개선한다고 손댔는데.... 경기가 딴판으로 흘러가니 불평을 하는거죠...
누구나 내 수입이 줄어들면 불평을 하는겁니다.

작은걸로 시작하세요...
수억씩 들여 프랜차이즈로 손쉽게 하려하지 마시고...

자영업 하시는분 대부분이 ? 일반 직장 생활이 불가능한 분들이 많습니다.
누가 시키는 일 또는 회사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못하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자영업인데...
시장조사도 하고, 수지 타산도 계산하고...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하는데... 경쟁도 매우 심하고, 수익금 가장 큰 부분을 임대료 지불하고
성공확율이 매우 낮죠, 그리고 망하면 나라탓, 남탓...

고3이 대학준비 구직자가 취직준비 하는거에 비해서
명퇴자가 창업준비 하는거 보면 주먹구구가 많음

자영업이 너무 많긴해요
뭐하나대박치면 옆에 주르륵 생기고

불확실성을 알고 시작하는게 자영업입니다.
맹목적인 프렌차이저로 돈을 벌려고 하지만,
고객의 기대에 만족하지 못하는 서비스로 더 악한상황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기업 그늘아래에서는 묻혀가는게 있었지만, 자영업은 노력의 댓가가 실적으로 가감없이 나타나고, 그 원인분석을 못하면 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충을 알아야 하나???

아니... 자영업해서 성공하면 사회에 환원 안하자나요? 벤츠 몰고~ 직장인들 안쓰러워 하며 살면서...
왜 실패하면 사회가 같이 책임져야 함??? High Risk High Return이니깐 뛰어든거 아님???
왜 징징 되면서 정부 탓하는지 모르겟네... 어의 없음...

그런데 궁금한 것이 수억을 투자할 자본이 있다면 그 돈으로 상가를 분양받아 임대를 주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지 않나요...? 그러면서 알바로 일을 한다면 한 달 삼백 이상은 찍을 것 같은데... 리스크는 둘 다라면 왜 자영업으로 쏠릴까요...? 아니면 최소한 다세대 주택 짓는데 전세 끼고 지으면 3억도 안 들텐데...자본이 있다면 그런 투자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나요?

저도 자영업하지만, 자영업 안해본 사람은 그 맘을 모르죠.
근데 그거 알아달라고 소리만 할 건 아닙니다.
자영업 개업하는거 보면 너무 성급해요.
공부도 안해보고 주식사서 손해보는 거랑 비슷한거 같애요.
지금 편의점주가 월수입이 알바보다 못하다면서요?
그런데도 편의점 계속 생겨요.
본사에서 자꾸만 만들어서 그렇다고 뭐라하는데, 원래 대기업이나 본사는 나쁜 새끼들이에요.
나쁜 놈들이라고 말하면서도 거기 들어요.
결국 자영업자들끼리 경쟁하는 구조에 스스로 뛰어드는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몇 번 손해보고 문 닫아보고 해서 속타는거 압니다만,
남탓은 절대 안했습니다. 자영업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생각하고 하는 거니깐요.
예비 창업자님들 개업 때 정말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근데 백종원의 푸드트럭, 골목식당 보면 저렇게 돈 꼴아박으면서도..
다들 공부나 노력은 부족하더라구요..
진짜 본인의 아이템에 대한 조사, 공부, 노력이 뛰어난 사람은 극히 소수..
그 사람들이나 성공하는게 자영업..
어찌보면 돈만들고 들어가서 잘되길 바라는건 도박이나 다름없음.

알아서 하시는게 정답 같습니다만.
어차피 자영업 고객은 '우리'죠. 아껴쓸려고 적게사고, 외식 안하고, 유흥 줄이면 자영업이 힘들어 지는것이고.
자영업 고충 덜어준다고 이것저것 사거나 먹거나 소비하면 '우리'가 힘들죠.
정부에게 바란다면 세제혜택, 규제완화 등이 있을것인데...사실 규제가 그리 많지도 않아요. 세금혜택또한 이제 더
봐줄것이 없죠.
그냥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어요.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건데 여기서 뭐라해도 방법이 없죠.

자영업자?
잘되면 내실력
망하면 국가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체면치레때문이라고 봅니다 능력 안되고 힘든일 하기 싫으면 하찮은 일이라도 해야하는데 이건 뭐 너도나도 남의것 그대로 배껴다가 아빠한테 가게 차려달라고 해서 마구잡이로 차리니...

정년이 2년 남은 사람입니다.
정년하고서 뭘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자영업 망하라는 백수 자게인들

자영업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자영업인지 선을 좀....

능력있는사람은 자영업
능력이 없음 월급쟁이
전 능력이 없으니 월급쟁이 급여나 올려줘요
다같이 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