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너무아파서 이틀동안 프록시캄이라는 소염진통주사를 맞았는데 통증이 엄청나게 옵니다...ㅎㄷㄷㄷ
허리가통증이 이 주사통증때문에 감쇄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통증이 어마무시하지만 이게 또 효과는 진짜 좋긴 합니다..그래서 이틀동안 참고 맞긴했네요..ㅎㅎ
덧, 와이프왈 진짜 최고의 통증을 동반한 엉덩이주사는 성병에 걸렸을때 맞는 무슨 주사라고 하던데 혹시 맞아 보신분...??? ^^;;;;;
https://cohabe.com/sisa/714723
제 인생에 최고통증 엉덩이주사...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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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주사 아픈걸 와이프가 우째알죠?ㄷㄷ
간호사이신듯?
간호사 입니다..ㅎㅎ 이틀동안 이 주사도 와이프가 놔줬습니다.ㅎㄷㄷㄷㄷㄷ
와이프분이 병원에서 놔주신거 아니면 조금 위험한 댓글이네요 ㄷㄷ
근무하는 병원에서 맞았습니다...ㅎㅎ
허리쪽에 놓는주사는 뭐...말안해도...
오늘 병원가서 맞을까 말까 고민중....
허리쪽이 아니라 엉덩이 주사입니다..걸을수 없을만큼 허리통증이 있으면 맞는걸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스트레칭이나 물리치료를 권합니다.주사라는게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서요..^^;;
들은바로 약이 쌜수록 통증이 강하다고...
벌에 쏘여서 알러지주사 맞아봐서 알지만 이 주사는 훨씬100 통증이 더 합니다. 아.. 개인차가 있긴합니다...^^;;;
고양이한데물려서 병원갔더니 무슨 주사 놔주는데 좀 아플겁니다 했는데 진짜 정신이 번쩍들더란. ㄷㄷㄷ윽 소리가 절로나옴. 항생제였나 소염제였나 그런 류였음
광견병 주사 일겁니다.. 그건 제가 맞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 그 주사도 통증이 꽤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제 평생 가장 아팠던 주사는
장기에프 체격의 블랑카 닮은 간호사가 시전한 주사였네요
ph 가 인체와 차이나는 약이 많이 아프다고,,,
몸살걸려서 주사 두대 맞았는데 이름은 모르겠으나 집에 가다가 사망하는 줄... 주사 맞은데가 너무 아파서 몸살닌건 모르겠더라구요.명약임.
군시절 봉와직염걸렸을때 맞았던 주사 일주일 맞았는데
군의관이 한쪽 엉덩이에만 맞으면 못걸을수있으니 매일 번갈아가며 하루는 왼쪽 하루는 오른쪽 맞으라고 꼭 의무병한테 얘기하라고 했던 그 주사
사일째인가는 양쪽 너무아파서 어제 맞은쪽이 어딘지 몰랐을정도였던 기억이 있네요
페니실린이나 호스타실린 같은
페니실린계열 주사가 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