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봉골레파스타를 먹어본 적이 없는 시골사람이라..
인터넷만 보고 만들기는 했는데 이맛이 그맛인지 비교가 안되긴 했습니다.
언젠가 한번쯤 파스타에 도전을 해보겠다 했는데 생각난 김에 올리뷰랑 페퍼론치노를 샀는데
월요일에 퇴근하니 아버지께서 바다에 다녀오셨더라구요.
바지락도 한움큼 있으니 엄마한테 해감을 부탁했습니다.
화요일 퇴근 후.. 해감 안하심.
광복절에 점심에 하려고 했는데 해감이 안됨.
오늘도 퇴근해서 해먹으려고 하는데 해감을 안하심......
집에 바지락 양식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네 친한분께 바지락 만원어치 사러 갔는데....
걍 주셨습니다.
한냄비나 얻어오니 이걸로는 봉골레 30인분 가능할거 같....ㄷㄷㄷ
볶고
칼칼한 맛으로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도 넣고 볶고
면도 넣고 볶고
파슬리 가루를 뿌리니 향이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먹긴 했는데 비교도 못하고 이게 맞는 맛인지 맛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고 그랬네요.
확실한건 바지락이 싱싱하니 바지락 까먹을때 참 맛있었단..
다음엔 외식할때는 봉골레 먹어봐야겠어요.
https://cohabe.com/sisa/714405
봉골레 파스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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쉪!
쉨이라고 욕하는줄.ㅋㅋㅋ
짭쪼름하고 고소한맛으루 먹쥬
너무 짤까봐 허브쏠트를 쵸큼 넣었는데..ㅎㅎ
조개를 때려넣으니 사실 어지간하면 맛이 없을수가 없음
ㄷㄷㄷㄷㄷ 간만 잘 맞추면 돼요
조개를 사실 많이 넣었어요.ㅋㅋ
애끼지 않음..ㅋㅋㅋ
붱골레 파스타 하놔
이것이 맞는 맛인지 잘 모르겠음.ㅋㅋㅋ
걍 맛있으면 땡임ㅋ ㅋ
그래도 솜씨 좋으시네여 맛나보임 ㄷㄷ
사진이 맛을 보여주지 않아서 글케 보임.ㅋㅋㅋ
바지락 저정도면 조금 짰을거 같은데
괜찮으셨나요.
소금간 거의 안했어요.
허브솔트 귀밥만큼 넣었어요.
비도 오고 시원해지니 칼칼한 칼국시 먹꼬 싶음
바지락듬뿍 청양고추 송송 캬~~~
나도 친구한테 이거 사진 보내줬더니 칼국시냐? 이랬다능..ㅠㅠ
이런 요리도 있구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침 고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맛은 보장 못..ㄷㄷㄷ
매늘과 훗츄 넣으셨음??
매늘&허브솔트&파슬리가리.ㅋㅋ
훌륭합니다!
저도 그럼 오늘야식은 스파게티
왠지 물 넣고 끓이신 것 같은 비쥬얼이 ㄷㄷㄷ
인터넷 보니 면수도 조금 넣으라고 해서 넣었는데요??ㄷㄷ
비쥬얼은 좋은데유? 굿이네유
제가 사진을 잘찍었나봅니다.ㅎㅎ
하 난 먹어봐야..... 냉동 모시조개 먹는데......
모시조개라니..ㅋㅋㅋ
난 모시나비 좋아함.ㅋㅋㅋ
누님 동탄함 오세요.레알 봉골레 파스타 대접해드림
동탄은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림..ㄷㄷㄷ
도시 살아도 이런거 첨보는데 ㄷ ㄷ ㄷ
대구가 머 도시가??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딱봐도 맛잇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잘찍었네요!!ㅎ
모시조개.......를 넣어주세요
즈히 동네에서 나오는 바지락이라..
전 모시조개도 어릴때 잡아보긴 했는데 바지락이 살이 통통하니 맛있더라구요.
제일좋아하는데 하필..딱 봤네유 ㅜㅜ
몇명 그렇게 걸렸어요.
힘내세요!!ㅎ
아 부럽다
모시조개로 해야 훨씬깔끔하고 담백한맛이 납니다.
바지락으로 하면 그냥 해물파스타
모시조개 구하기 힘든 동네에 살아요.ㅋㅋ
놀러가면 한뚝배기 해주시나요? ㄷㄷㄷㄷ
일단 만나고 싶다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ㅋㅋㅋ
쳇..저도 쉬운남자 아님둥! - _-
대인기피증이 있어요.ㅠㅠㅠㅠ
헛..죄송;; 뭐라 위로를ㅠㅠ토닥토닥
늦었고..
내일은 스파게티 먹으러.. ㄷㄷ
봉골레파스타는 어떤 맛인가요??
그냥 그저그래요 ㅋㅋ
근데 파스타류는 다 좋아해서..
제가 40이 다 되도록 봉골레를 못먹은게 한이네요.ㅠㅠㅠ
올리브유를 넣어서 볶으세요
올리뷰 샀다고 말했쟈나용.
넣었다는 얘기가 없어서요 ㄷㄷㄷ
이렇게 하는 요리가 아니에요;;;
조개 육수 내서 따로 볶는건데...
이건 간편방법이라 맛도 간편정도임
제가 걍 인터넷 보고 만든건데
어디 이탈리아 뤠스토랑에서처럼 어케 할 수 있겠어요.
간단히 먹었습니다.ㅠㅠ
저 봉골레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이란말이예요.ㅠㅠㅠㅠ
조개소면인가요
우울해짐.ㄷㄷㄷ
토닥토닥 통닭시키셔요
우리동네 통닭 배달 안되는데?????
파스타 레시피대로만하면 맛있게되더라고요.
인터넷 보고 따라한건 거의 평타 이상은 하는거 같아요.ㅋㅋㅋ
참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누나있으면 참 좋겠네요
저는 혼자 해먹음요.ㅋㅋㅋㅋ
페퍼론치노를 부셔서 6~8개 정도 넣으면 굳이 청량고추를 안넣으셔도 되요. 글구 마늘은 올리브유 온도 낮을때(약불)에서 마늘향 올라올때 다른재료 넣어야 요리전체에 마늘향이 잘 들어가요^^ 사진만으로는 조개류가 오버쿡인듯하지만 맛있어보여요^^
저도 페퍼론치노 반 갈라서 몇개 넣고 괜히 청양고추 넣어서 더 맵게 먹고 싶더라구요.
조개는 일부러 많이 넣었어요.
제가 본 인터넷 레시피에서는 많이 넣을 수록 맛나다고 해서 듬뿍 넣었어요.
넘 많이 얻어와서 얼른 먹어야해요.
난 왜 맨날 고기먹던 생각만 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