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닼쥬리의 험난했던 한국 적응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에선 광견이란 별명에 카리스마 뿜뿜 캡틴이었던 쥬리
프로듀스48에서도 부하들 이끌고 선두에서 개멋있게 등장
그러나 이게 고생길의 시작이었으니...
말도 잘 안 통하고 쭈굴쭈굴
트레이너 쌤들한테 털리고
광견은 커녕 누군가의 애완견이 되는 굴욕을 맛봄...
쥬륵....
가끔 반항도 해보지만 주인에 의해 저지
일본에서처럼 한 따까리하고 싶지만 그냥 주먹쥐고 부들거리는 찐-따
헤헤..
'나도 잘나갔었.... 아니 잘 나가는데 ㅠㅠ' 눈물의 나날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트레이너쌤들이 칭찬도 해주고
'트레이너들도 내 명성을 들은건가? ㅎㅎ'
이제 슬슬 편해진다?
한국에선 숨겨왔던 예능력도 터트려주고
나도 애완견 생김 ㅎㅎ
이젠 제 집마냥 날라다님 ㅋㅋㅋㅋㅋ
저 여유로운 미소가 보이는가?
이제야 한국에 완벽 적응한 우리 쥬리를 살려주세요! 보내긴 너무 아깝습니다!
정성글은 ㅊㅊ
ㅋㅋㅋㅋㅋ 군생활로 치면 짬이 찬거죠
쥬리 데뷰 고고 ~^^
가자 4분할로
ㅋㅋㅋ 미유팬인데 쥬리도 잘되길요 ^^
내일 한표 드...드리겠습니다
저거 츄리닝 걷고 후배들 시키는 사진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
쥬리야 가자.ㅎㅎㅎ
유리 정수리에 뽀뽀하는거 묘하다했는데 강아지한테하던거ㅋㅋㅋㅋ
정성글은 ㅊㅊ
쥬리 가즈아 ㅋㅋㅋ
광견이 애완견으로 ㅋㅋㅋ
우와 잘보고 갑니다. 스토리 있는 글 정말 좋아요.
주먹....
쥬리 데뷔하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