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뷔페 음식점 '토다이'에서 진열됐던 해산물을 다시 손질해 손님들에게 내놓은 사실이 확인됨.
초밥위에 있던 새우나 회들을 데치고 다져서 다시 쓰고
이미 해동이 된 대게들을 재냉동해서 다시 꺼내서 쓰고
남은 탕수육과 튀김류도 재활용하는 등
한술 더 떠서 조리사들의 단체 채팅방에는 팔다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라는 구체적인 예시까지 전달.
토다시 본사는 주방 총괄 이사가 지난달 모든 지점에 회를 재사용하라는 지침을 내린 사실을 시인.
토다이측은
회가 아닌 다른 음식물 재사용은 그전부터 해 왔던 거라고 하면서 위생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
그러면서 진열됐던 뷔페 음식을 재사용하는게 법적으로 문제없다면서도 모든 음식물 재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었음.
방송이 나간 이후, 당연히 소비자들의 거센항의와 비난이 이어졌고
토다이측에서 공식 사과문 냄.
아무리 식약처에서 뷔페 진열 음식은 손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으로 보지 않는 유권 해석을 해왔어도,
업체측에서 저걸 위생문제보다도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개놈들 저래서 징벌적배상이 필요함..회사 문닫을 위기만큼 후려쳐야자
퉷
다시는안간다 더러운 기업
뷔페에서 비싼라인에 속하는 곳이였는데...
점심특선 회덮밥 = 전날 저녁 먹다남은거 재활용
비교하긴 조금 그렇지만 나 일본에서 뷔폐 일할땐 진짜 손님한테 나가지도 않은 접시도 진짜 내 눈앞에서 다 버리고 직원들이 주워먹는거조차 위생상 안됀다하길레 겁나 아깝네 싶었는데 저런거 보니 차라리 그게 맞는거같긴 하네요...싼거도 아니구 스시나 찐 게 같은것들이였는데
개놈들 저래서 징벌적배상이 필요함..회사 문닫을 위기만큼 후려쳐야자
퉷
다시는안간다 더러운 기업
후 내가 먹어본 가장 비싼 뷔페였는데 시밯
뷔페에서 비싼라인에 속하는 곳이였는데...
그니까 말임.
대인 4만원넘는거면, 뷔폐중에서도 굉장히 비싼거지..
평촌점 진짜 많이 갔었는데..
개새키들
저렇게 큰기업이 저꼴인데 다른 뷔페도 상황은 마찬가지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
그러지 않아도 며칠전에 결혼식 뷔페에서 회 상한거 내놓아서 단체 식중독 걸렸었음
동네 8,000원짜리 떡볶이 뷔폐도 저짓은 안할듯.
비교하긴 조금 그렇지만 나 일본에서 뷔폐 일할땐 진짜 손님한테 나가지도 않은 접시도 진짜 내 눈앞에서 다 버리고 직원들이 주워먹는거조차 위생상 안됀다하길레 겁나 아깝네 싶었는데 저런거 보니 차라리 그게 맞는거같긴 하네요...싼거도 아니구 스시나 찐 게 같은것들이였는데
점심특선 회덮밥 = 전날 저녁 먹다남은거 재활용
여름에 출장뷔페에쓴회를 재사용한거면 살인미수아니냐? 40도짜리 폭염에?
???:ㅋㅋㅋ 사그라들면 또 해야지ㅋㅋ 벌금 얼마나 나오겠음?ㅋㅋㅋㅋㅋㅋㅋ
얼렸다 녹였다 얼렸다 녹였다
퍽이나 맛있겠다
가격을 5성 호텔급 절반으로 받으면서 하는 꼬라지 보소
다른건 몰라도 4만원이나 하는 기업이..
위생상 문제없다는 말이 이해가안가는데 게 같은 경우에는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는건데 정말 문제가없나?
회나 탕수육같이 진열됏던건 손님들이 집게든지로 사용햇을거고 자기네들이 어떤 조치를 취해놧어도 한여름에 상온에 둿던 음식재사용이라...
국내 음식점들 거진 다 저럴듯
근데 저긴 비싸게 받아먹으면서 저러니 문제 ㅋㅋ
근데 싸면서 저래도 논란인데; 비싼데 저러니까 더 배신감 느낄듯. 심지어 나간거 바로 조리한것도 아니고 전날에 한걸 냉동했다가 다시 내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