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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DSLR과 미러리스를 위해 태어난 메츠의 신제품 플래시 METZ M400 신제품정보!

우선 자세한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서 포스팅을 할 계획이고
SLR클럽은 이미지 10장 제한이라 간단하게 신제품 정보란을 통해서 보여드리게되었네요 ^^
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소니MI슈용 입니다.
보시고 궁금한 내용은 질문해 주시면 아는한 답변해드릴께요
그리고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도 테스트까지는 아직 진행을 못해본 상태입니다.
개봉기 정도의 느낌으로 보시면 맞을것 같네요~
사진을 위한 플래시의 명가 메츠에서 드디어 제대로된
미러리스용 플래시가 출시를 하게되었습니다.
아마도 예판때 구입하셨던 분들은 이미 받아보신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저의 경우 예판구입자 분들보다 조금 발빠르게 리뷰용으로 대여받아서
사용해 보게되었지만 요즘 몸이좀 좋지 않아서 인증이 조금 늦었습니다.ㅠㅠ;;
메츠는 메이드인 저머니 독일 제품입니다.
그동안은 메츠의 장점이라 일컫어지던게 풍부한 광질과 A모드등의
편의성 이였었고 카메라를 제작하는 메이져 회사의 플래시를 제외하고는
가장 사랑받는 휴대용 플래시의 대명사격인게 메츠였었는데
몇년전부터 렌즈교환형 시장에서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A7시리즈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양한 카메라 악세사리들이 소니 미러리스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를 했었는데
메츠의 경우에는 그 시기가 매우 적절치 못했다 할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미러리스 자체가 덩치에서 오는 느낌이 DSLR과 비교하여
컴팩트하다보니 기존의 DSLR용 플래시를 마운트하면 좀 언발란스한 느낌이 많았었는데
미러리스에 걸맞는 사이즈의 플래시가 아무래도 더 매칭이 잘되는게 사실인데
메츠가 좀 늦었었고...
이제서야 M400이라는 가이드넘버40의 제품이 출시를 하게되어서 그나마
메츠 제품에 신뢰를 가지고 있던 유저분들이 한번이라도 찾아볼수있는
제품으로 다가오게 된것 같습니다.
아래는 바로 이런 메츠에서 소형 DSLR과 미러리스를 위해서 출시한
메카블리즈 M400에 대한 개봉기로써 정식리뷰전에 개봉기 스타일로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mz.jpg
메츠 M400의 팩키지박스 디자인입니다.
기존의 메츠박스의 경우 화이트칼라 였었는데
블랙으로 마감된 칼라와 함께 박스내 프린트된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전해줍니다.
m1.jpg
메츠 M400의 팩키지 구성품입니다.
좌부터 플래시를 담을수 있는 천 재질의 파우치, 메뉴얼, 스텐드, 슈커버, M400을 볼수 있겠네요~
현재 할인이벤트 가격으로 3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며
메츠의 라인상 M400을 보급형 느낌으로 봤을때는 파우치나 스텐드가 없어야 정상일텐데
본사 책정가격인 50만원대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들어있는 구성품이 또 이해가 갑니다.
m4.jpg
메츠 M400의 전면 디자인입니다.
헤드의 측면에는 M400이 프린트 되어져 있고
본체부분에는 AF보조광 그 옆에는 비디오촬영을 위한 100Lux의
LED 비디오라이트가 준비되 있습니다.
하단은 소니를 위한 MI슈를 볼수 있구요~
m7.jpg
후면에는 플래시를 컨트롤 하게되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헤드에는 리플렉터카드와 디퓨져카드가 내장되있고
본체의 경우 파워버튼과 직관적인 느낌의 버튼 그리고 OLED액정이 준비되 있네요
그리고 측면에는 AA배터리 4개가 들어가는 배터리실을 볼수있고
배터리실 안에는 펌업을 위한 마이크로 USB단자가 준비되 있습니다.
m8.jpg
실제로 제가 Led라이트를 최대밝기로 해서 쳐다봤었는데
눈이 너무 부셔서 못볼 정도였습니다.
저도 많이 써본 기능이지만
근접한 비디오 촬영이나 접사 스틸컷을 담을때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할것입니다.
m14.jpg
어떻게 보면 컴팩트한 M400의 장점일수도 있는 OLED액정입니다.
오른쪽의 다이아몬드형 모드버튼을 통해서 컨트롤하면 액정을 통해서 작동상태를
알아볼수 있는데 시인성이 좋은편이라 액정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다가올 스펙입니다.
m15.jpg
빛을 확산시켜주는 광각 디퓨져
그리고 인물촬영시 눈에 캐치라이트등을 만들어줄수 있는 리플렉터카드 입니다~
헤드의 상단 틈에 숨겨져 있구요 ^^
m16.jpg
블로그에는 여러메이커의 카메라에 마운트 시켜본 이미지를 올리겠지만
마운트 시켜본중 A7RII에 마운트한게 가장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정말 사진 10장 밖에 못올리니 더 보여드리고 싶어도 아쉽네요 ㅠㅠ;;
포럼에는 리뷰전에 틈틈히 사진과 정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19.jpg
본 개봉기는 메츠 M400 플래시의 소개목적으로 썬포토(주)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되었으며
대여이외에 금전이나 제품등의 보상은 없습니다.
사용기 내용은 아무런 제약없이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
샘플사진은 그냥 인물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그래도 한장은 있어야 기에 ㄷ ㄷ
kdb2.jpg
댓글
  • FullMoon™ 2017/01/13 01:12

    너무 광고 티가 나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광질이나 a모드는 솔직히 제가 5년전 캐논쓸때나 통용되던 말입니다.
    메츠의 장점은 AS와 함께 솔직히 없다고 보네요.
    이전에 54mz-4i 거의 4년정도 사용했는데,
    지금은 캐논 니콘 각 회사의 전용 스트로보 쓰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JaHWYI)

  • cihvirus 2017/01/13 01:39

    광고라고 하시면 광고 맞습니다.
    위에 수입 유통사로 부터 대여받았음 명시했구요
    위에 텍스트 내용 제대로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광질및 A모드등이 이제품이 좋다고 쓰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의 장점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개념이라면 렌즈도 메이져 회사 제품이
    써드파티 보다 나은게 맞습니다. 다만 써드파티 사용하는 이유는
    가성비나 메이져 회사에서 없는 기능등이 써드파티에 있어서
    선택하던가 하는 이유가 있을것이고 그에 대한 선택은 필요에 따라 유저분들이
    선택하실테구요.

    (JaHWYI)

  • oriar 2017/01/13 01:20

    닛신의 플래쉬가 조금 아쉬워서 그런지 엄청 궁금한 플래쉬입니다. 사진기대할게요~

    (JaHWYI)

  • cihvirus 2017/01/13 01:40

    닛신 플래시도 사용중 이지만 메이커에 따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사용하면서 알아볼 생각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oriar님 ^^

    (JaHWYI)

(JaHW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