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이 빨강이 글씨는 링크 글
731 부대 (Unit 731)
일본제국군 소속. 생체실험 및 생화학무기 개발임무를 수행하던 부대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핑방구 신장대로 47호
이곳에는 과거 생체실험으로 악명높았던, 조직인 일본군 731부대가 있었던 곳이다.
아래사진은 그 과거의 참극을 기억하기위한 기념관의 전시물들.
731부대 동상 실험실 (이었던 곳)
731부대의 정식명칭은 관동군 검역급수부 본부 (関東軍検疫給水部本部)
1936년 창설되었으며, 1945년까지 세균전, 마루타 생체실험 등을 도맡아 자행하였다.
부대 사령관은 이시이 시로
나치스의 요제프 맹겔레 와 함께, 윤리의식을 저버린 최악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과학자라고 쓰고 사실상 인간백정인 인물.
그는 자신이 부임하기 이전까진 그나마 평범한 방역 전문 부대였던, 관동군 검역급수부를
생물 병기 실험 전문의 과학 부대로 바꾼 주역.
패전직전까지 731부대의 거의 모든 행적은 그의 지휘하에 있었던 일들.
731부대는 17개 연구반으로 편성되어 사람 ( 마루타 ) 를 실험체로 하여
세균 시험, 해부 실험, 냉동 실험, 가스 실험 등을 통해
생물무기 연구와 생산에 이용되었다.
이 과정에서 최소 1만명 이상이 실험 중 살해된것으로 파악되는 상태.
또한, 중국마을 우물등에 장티푸스 등의 세균을 풀어
20만명 이상의 민간인들을 살상시킨 것으로도 추정되고 있다.
아래사진은 실험 후 폐기된 마루타들.
이곳에 실험체로 들어간 자들중, 생존자는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1945년. 전쟁말기에 이르러, 일본의 패전이 확실히 되자
731부대 지휘관들은 최대한 실험 대상자, 해당 시설의 대한 소각과 파괴등의
증거인멸 에 들어갔으며. 당연히 생존자는 남겨두지 않았던 것
이때 그들이 철수하며 챙긴, 실험 데이터들은 그들의 생존에 큰 역할을 하게된다.
이미 패전독일에서 "페이퍼 클립작전 "등을 통해
V2 로켓의 개발자 폰 브라운을 비롯. 국익에 도움이 될만한 능력있는 독일 과학자나
나치 친위대 소속의 전범들을 포섭시킨바 있던 미국에게.
이와 비슷한 이유로, 생체 실험이라는 유용한 데이터 취득을 대가로 넘김으로써
731부대 전원이 빠져나올수 있었던 것. ( 뉴욕타임스 글 링크 )
죄를 면제받은 731부대는 그 이후에도 단 한번도 기소된적이 없이 살아남게 되었으며
연구자료를 토대로 제약기업등을 세워 사회적 지위를 누릴수 있었다.
이시이 시로는 전범재판을 피해 도망다녔다는 낭설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의학계의 원로로서 사회적으로 대접받으며, 천수를 누리다 편히 사망.
전쟁범죄 증거진열관내에 있는 사망자 명패가 걸린 벽을 참관하는 관광객
한편 미국이 731부대로부터 받은 데이터는 쓸모없는 쓰레기였다. 라는 말이 있지만.
이후에도 731부대 출신 과학자들이 유행성 출혈열에 대한 연구를
미국으로부터 위탁받기도 했으며.
조지프 니덤이 작성했으며, 이후 2010년 폭로된 니덤 보고서에 따르면
731부대로부터 미군이 세균전 방법을 배우고 써먹었다. 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도 나온터라
실제 진실은 알 수 없다. (공식적으로 미국정부는 부정한 상태)
광복절이라 일제와 관련하여 생각나는 것중에 731부대가 생각나서 적게됨.
실험 사진들이 많지만 대다수가 혐짤이라 올리기 불가능
어릴때 중국에있는 마루타 박물관인가 (731부대에관한것들) 가봤었는데 당시 엄청충격적이게 봤음 덕분에 교과서에서 잘안가르치는걸 알게되었고.. 일본이 아무리 이미지메이킹을해도 바뀌지않는게 있다는걸 어릴때 알게되었음..
미국을 마냥 신용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우친 것도 저 이시이 시로의 건을 미국이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게 된 이후였지.
미국이 언제나 정의와 도덕을 수호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건 장기건 미국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고.
그걸 각종 미디어로 잘 포장하는 것뿐이라는 걸.
저걸 알게 된 후 지아이조 모으던 걸 그만둠.
미국이 페이퍼클립만 안했어도 주동자들 조지는건데, 그놈의 악행이 의학발전에 도움이 된게 씁쓸하기만하다.
그러고보니 학창시절 전공과목을 배우는데, 방사선에의한 인체 영향을 연구하는데 쓰인 실험체들 대다수가 원폭피해자였음을 보게되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더라.
그 것도 알 수 없는 거죠.
??? : 미국이 일본의 잔인한 생체실험 데이터를 비겁한 방법으로 입수해 의학 발전에 도움을 받았다...
미국 : 아냐! 사실은 아무런 쓸모도 없는 데이터였고 우리는 우리 힘으로 발전했다!
전범들과 거래한 것에 대한 세탁을 위해 저런 설을 퍼트릴 수도 있으니 진실은 아직 모르는 것...
참고로 페이퍼클립 작전같은 개념은 당시 쏘오련도 했음
특히 항공우주과학 기술에서 꽤오랫동안 엔지니어쪽은 쏘오련이 강세였던게 이런 이유 때문이였지
저런 생체실험쪽에서도 쏘오련이 페이퍼클립같은 개념의 작전을 실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후 연합군의 주축이였던 당시 미쏘의 행보를 보면 전리품 수집하듯이 과학자 및 엔지니어 생체실험결과물들을 들고감
이과정에서 제대로된 전범을 처리하지 못한것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참 안타까운 일이긴하다.
원래 목적은 정수기 만드는거 아니었나?
저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놓고 막상 연구결과는 형편 없었다는것도 참...
그 것도 알 수 없는 거죠.
??? : 미국이 일본의 잔인한 생체실험 데이터를 비겁한 방법으로 입수해 의학 발전에 도움을 받았다...
미국 : 아냐! 사실은 아무런 쓸모도 없는 데이터였고 우리는 우리 힘으로 발전했다!
전범들과 거래한 것에 대한 세탁을 위해 저런 설을 퍼트릴 수도 있으니 진실은 아직 모르는 것...
참고로 페이퍼클립 작전같은 개념은 당시 쏘오련도 했음
특히 항공우주과학 기술에서 꽤오랫동안 엔지니어쪽은 쏘오련이 강세였던게 이런 이유 때문이였지
저런 생체실험쪽에서도 쏘오련이 페이퍼클립같은 개념의 작전을 실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후 연합군의 주축이였던 당시 미쏘의 행보를 보면 전리품 수집하듯이 과학자 및 엔지니어 생체실험결과물들을 들고감
이과정에서 제대로된 전범을 처리하지 못한것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참 안타까운 일이긴하다.
어릴때 중국에있는 마루타 박물관인가 (731부대에관한것들) 가봤었는데 당시 엄청충격적이게 봤음 덕분에 교과서에서 잘안가르치는걸 알게되었고.. 일본이 아무리 이미지메이킹을해도 바뀌지않는게 있다는걸 어릴때 알게되었음..
독일도 비슷한 실험 많이했는데 일본에 비할바가 아닐 정도인걸로 앎...
폰브라운 마냥 잘살다간 새끼도 있었을걸....
그리고 여행일정상 이틀뒤에 하얼빈에 안중근의사 기념관 갔는데 아주좋았음
나도 아우슈비츠 수용소 가서 받았던 충격이 굉장히 비슷했었는데
그 수용소에서 죽은 사람들 물건산과 머리카락 산을 보는 순간
온 몸에 소름 돋으면서 머리 끝이 쭈뼛쭈뼛 솟는다는 표현이 왜 나왔는지 알게 되었음
생체실험 부대중 제일 유명한것이 731 입니다.
그 외에도 생체실험 부대는 아시아에만 수십개 존재했어요.
미국이 페이퍼클립만 안했어도 주동자들 조지는건데, 그놈의 악행이 의학발전에 도움이 된게 씁쓸하기만하다.
그러고보니 학창시절 전공과목을 배우는데, 방사선에의한 인체 영향을 연구하는데 쓰인 실험체들 대다수가 원폭피해자였음을 보게되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더라.
당장 미국과 쏘오련의 항공우주기술 대부분의 영감을 준게 당시 페이퍼클립 작전덕분....
미쏘의 첫 제트기 시제품이 똑같이 생긴게 우연이 아니였음
보통 히로시마나, 나가사키 생존자들이 당시 삐까독이라고 불리는 원폭 상태에 빠지자, 치료해준다고 구라치고, 조사만 하고 다시 방생함.
맨발의 겐 만화에서도 적나라하게 나오지... 검사만 줄창 하고 치료는 안한 채 내보내서 주인공 엄마도 치료도 못받고 그대로 사망.
전쟁이란게 그런거지뭐
저건 범죄야.전쟁도 룰이 있는데 저건 범죄야.
대부분 전범행위였고 폰브라운도 말나오는 이유가 단순히 나치도 아니고 ss소속이라서임
전쟁에 있어 민간인과 포로에 대한 규정이 어떤지도 모르는 전쟁범죄자의 논리인가
머리카락이 풍성하다.
즉 , 일본인의 머리카락은 뇌에 기생해 사악하게 만든다는 학설이 다시금 증명
전국, 막부시대의 대장부들이 머리를 민것은 그때문인것인가.
중학교때 특활로 전시관에 간적 있었는데 영상이랑 있는거 보고 진짜 충격먹음...
일본에 반드시 갚아주자 똑같이.
미국을 마냥 신용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우친 것도 저 이시이 시로의 건을 미국이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게 된 이후였지.
미국이 언제나 정의와 도덕을 수호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건 장기건 미국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고.
그걸 각종 미디어로 잘 포장하는 것뿐이라는 걸.
저걸 알게 된 후 지아이조 모으던 걸 그만둠.
실험사진이라고 돌아다닌다는게 설마 또 그 중국영화 캡쳐는 아니겠지
딱 일본우익논리인데?
저게 바로 미국이지.
누구는 항일 독립군 부대라고 하던데???
왠 비추가 4개나 있지 ㅋㅋㅋ
저 부대 출신이 설립한게 일본 녹십자죠. 2차대전중 행한 독일과 일본의 비인도적인 인체실험이 현대의학을 꽤나 발전시켰다고 하죠.
비슷한 이유로...2차 대전 이후 부터 지금까지 독일에서 피부관련 로션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