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tapixel.com/2016/03/29/switched-phase-one-nikon-heres/ 입니다. 구글번역기능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목차만 대충 적겠습니다.
이 글 올리고 니콘동 가서 D810 사진 보니까 확실히 사진퀄이 좋기는 하네요. *_* 하지만 광각풍경 만큼은 디백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마치 포서드와 FF논쟁과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확실히 포서드 인물은 FF부럽지 않았습니다. 50마 같은 렌즈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분은 스튜디오나 조명이 받쳐주는 환경에서 인물사진을 위주로 찍는 프로임을 감안하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1. 디백 기기의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느리고, AF 부정확하고, 오류 뜨고...
2. 디백 왜 이리도 비싼지요?
3. 비행기 타고 돌아다녀야 하는데 디백은 거추장스럽습니다.
4. 니콘기기(D800)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참 편리해요.
5. D810의 36MP + 시그마 아트 해상도도 디백에 비해서 나쁘지 않아요.
6. 디백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스튜디오에서 써보니 니콘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7. 제 촬영스타일이 바뀌었어요. 더이상 보케나 얕은 심도를 쫓지 않네요.
8. DSLR이 편리해요. 빠른 기동시간, 정확한 AF, 에러도 없고...
9. D800을 사용한 이래로 클라이언트들이 디백을 요구하는 빈도가 줄었어요.
10. 장비 정리 중입니다. 이제 장비유지관리도 쉽지 않거든요.
11. 주변에 있는 다른 프로들도 디백장비 정리하고 DSLR로 갈아타더라구요.
12. 버리게 된 계기가 있어. 어떤 거물 고객과 몇달간 작업을 했죠.
일체의 지장이 있으면 안되는 정말 중요한 작업이었어요. 고민하다가 페이즈원(IQ160) 대신 니콘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디백을 버리고 니콘을 메인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페이즈원의 4:3비율, 디백의 넓은 뷰파인더는 정말 좋은 장점이지만, 느린 속도, 오류, 부정확한 AF는 정말 원하지 않아요.
https://cohabe.com/sisa/7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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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백쓰다 dslr쓰면 파인더 때문에 불편하지 않나요
예 그래서 마지막 문장에 디백의 넓은 뷰파인더...라고 적혀 있습니다.
프로들은 정말 카메라 선택 중요한거 같습니다.
넓은 것도 그렇지만 제가 질문 드린건 보는 방식이요.
상이 뒤집어져보이는 것과 아래로 보는 것에 대해서요..
디백을 한번 사용해보니 풍경에서는 35mm로는 손이 잘 가지가 않습니다. 풍경을 육안으로 바라본 그 스케일이 디백은 그대로는 아닐지라도 거의 흡사한 스케일로 담기는데,, 35mm는 좀 멀리 그리고 작게 보여서 감동이 덜 합니다. 커다란 렌즈를 통해서 들어오는 질 좋은 빛이 커다란 CMOS, CCD에 맺히니 결과물의 감동은 당연지사.
인물 사진은 여전히 35mm가 빠르고 좋은 듯 해요. 흔들린 사진도 없고... 디백 인물 찍으려면 손도 후덜덜,, 애들은 죄다 움직임으로 사진이 흔들리고..
하지만, 어느 정도 말을 알아듣고 협조가 잘 되는 경우는 인물도 손색없어요.
각자 환경에 맞게 카메라 선택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