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일본 미디어에 속는 것들.JPG

일본애들도 중학교올라가면서 그런 기대많이들 하고 가는데 그딴거 없어서 실망한다드만 ㅋㅋ

옥상은 소방법 때문에 여는게 정상

내가 나온 고등학교도 나 2학년때 왠 광년 하나가 친구 물어뜯어서 피나게만들고 옥상올라가서 ■■소동 벌이기 전까지는 학교옥상 열어줬었음

있기야 있는데
저건 자기가 없는거 싸다고 사놓고 불평하는거같은데

픽시 말하는 것 같은데

아줌마들 장보기 자전거엔 없지않나?

기어 없는 자전거 많음
어릴때 부모님이 기어 달린 자전거 사줘서 완전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기어 없는 자전거 취급도 안하는데, 일본은 자전거가 비싼편이라서, 저가형 자전거(기어없는 자전거)가 있음. 그리고 대부분 다 기어없는 자전거 탄다.

픽시는 브레이크가 없음

마마챠리라고 부르는 우리나라로 치면 쌀집자전거같은게 보통 기어없는 자전거의 대명사임. 여기에 앞뒤로 애들 태우는 좌석 붙어있으면 풀세트임. 애 크면 좌석 떼고 바구니 달고.
근데 최근에는 마마챠리는 대부분 전동보조장치 붙어있는게 대세임. 전동킥보드같은거랑 같은 원리인데 기본 펌웨어는 패달밟으면 가속만 해주는거임.(걍 가속할 수 있게 고쳐서 많이 팜 ㅋ) 전동 붙은거 나 사러갔을 땐 6만엔 넘더라.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32806586?
이거 보니까 픽시에 브레이크 뗀 건 겉멋 때문이라고 하던 것 같은데

그러네 하도 픽시충픽시충 하다보니까 브레이크 없는게 픽시인줄

순썅것멋임 본래기원은자전거가비쌀시절
뉴욕에서 경륜자전거가 폐차직전에나오면그건주워서타고디니던게픽시의기원이지만
지금은그냥 ㅂㅅ들이 ㅡ마!이기 멋이아니냐!ㅡ 하는수준임
나도자전거를타고 의료인이지만 픽시충은나가 타고가다혼자쫌디졌으면

의미는 픽스드기어 고정기어에 공회전이없음

문자 그대로 라는 뜻

코타츠 들어가면 안대??

코타츠 환기는 어떻게 하게?

딱히 안사도 일본 여행 겨울에가면 코타츠 하나 넣어주고 겨울밤 갱기라고함

나무위키 한 두줄 읽고 그러는거 아니지?

집을 사기전엔 집 이야기 하지 말고 차를 사기전엔 차 이야기 하지 말아야 하는거임? ㅋㅋ

일뽕러가 또

코타츠 한번도 써본적 없어서 그런다

니도 모르는걸 놈들 운운하며 나무위키 찾고 자빠졌냐

ㅄ인가

ㅇㅇ 사봤는데
난방은 별로긴해도 기름보일러보단 나아서 자주씀
걍 자취방에서쓰는 식탁치고는 좋았지

알았어 너 잘났어 코타즈 슥꼬이 닛뽕쓱꼬이 됐냐? 넌 유이가하마 유이 만나보고선 닉 정한거지?

ㅋㅋㅋㅋㅋ비추실명제

?? 뭐하는 놈이지;

응 사봤어
내가 산거중에 최악의 물건 best3에 들어간다
1위는 클레멘타인 영화티켓이고

와... 그게 1위면 2위는 무엇?

2위는 수스쿼 영화표쯤 되나

엔터쳤는데 올라가버렸네 쩝... 여튼 쓰레기임 일본이면 몰라도 한국서는 의미없음
자취처음할때 웃돈주고 구했는데 공기가 차가우니까 들어가있어도 추운데다 손이 시림
손이 시리니 손을 넣자니 다른활동을 못하고 그럴바에야 침대에 장판켜고살지;;
거기다 이불처럼 되있는 덮개가 정말 쉬이 더러워짐
그리고 좌식생활문화가 아니다보니 불편하고 바닥이 딱딱해서 오래쓰긴 무리임
동기들 놀러오면 좋다고 하는데 직접 사서 써본 입장에선 이것만한 병풍도 없음 좌식생활을 원한다면
접는 식탁이 몇배는 낫고 보온을 위해서라면 그냥 이불 얇은거 두루고 생활하는게 더 나음
보일러와 겸용한다면 쓸만도 하겠지만 의미가 없잔슴
나중에 나라의 부름받고 가면서 동방에 주고감 진짜 돈아까웠어

옛날에 울나라도 있었음. 일본의 영향인지 잔재인지 몰라도....
걍 팥빙수 얼음간거에 색소넣은 단물 부어서 팔았음. 당시 50원인가 100원했었음.
이거 파는데 리어카에 말모형 타는거 그거랑 같이 있었음

일본에서 기어달린 자전거 타는 애들 다 부자라고 생각하면 됨. 평범한 유학생이 일본가서 기어달린 자전거 안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본은 자전거 탈때, 밤에 헤드라이트 필수인데. 나는 건전지 돈 아끼려고 자가발전으로 샀음. ㅋㅋㅋ ㅋ그랬더니 바퀴가 잘 안굴러감. 기어는 커녕 역기어 쓰고 다니는 느낌 ㅋㅋㅋㅋㅋ 헤드라이트가 왜 필수냐면, 이거 안하고 밤거리 돌아다니면 순경들이 자전거 타고 쫓아옴.

코타츠는 지역에 따라서는 좋을수도 있음. 도쿄는 좀 따뜻한 편이라서, 나무집에 살아도 코타츠에 온풍기 좀 틀면 따뜻함(나무집의 경우는 코타츠 하나만 틀면 춥다..) 근데 집에 따라서는 코타츠로 절대 해결 안되는 지옥같이 추운 집들이 있음. 그 뭐냐 대학생들이 한국 대학교에서 있는 근로 장학생? 이런거로 갈때, 저쪽에서 마련해주면 살게 되는 집들이 대부분 극한의 추위를 자랑함. 유학생들이 그거 코타츠로 해결하려고 하다가 지옥을 자주 본다고 함. 요즘은 워킹홀리 비자 덕분에 코타츠 얼어뒤진다~~~ 이런 이야기 거의 사라졌는데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ㅋ

순경들은 기어달린 자전거라 쫓아올 수 있는 건강 ㄷㄷ

빙수

이거 ㅇㅇ 갈아놓은 얼음에 시럽 뿌린 거

기름보일러라 사서썻는데 나름괜춘했음
밥먹을때나 술먹을때만.

최고효율은 전기장판에 난방텐트임.
이거이기는조합 못봄

일본 사람도 2층집 사는 경우 흔치 않음

내가 사는 곳은 2층집이 흔해 빠져서 모르겠다. 도심으로 가든가 학교 주변 원룸촌 아닌 일반 주택가는 대부분 2층이었음.
그리고 중요한 건 미디어를 보고 실제로 그럴 거라고 믿는 멍청한 본인들 아니냐.

그건 맞는데
일본에서 2층집 사는 사람=한국에서 일반 주택 사는 사람 정도라는 의미 였음. 단순히 비률로 따지면 거의 다 오피스 사니깐

난 인생 최초의 멜론빵을 이성당에서 사먹었는데 크림 가득 들고 맛있길래 멜론빵은 다 그런줄 알았었지...

물론 샤X에서 나온 멜론빵을 먹고 그런 생각은 버렸음

한국에서의 이불 밖은 위험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