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보유중인 장비는 다음입니다.
전 주로 여행, 일상 스냅, 풍경 위주로 사용합니다.
1. A7m3
2. 삼양 14mm mf : 별사진, 은하수를 위해 영입
3. 24105g : 해외출장 및 여행이 너무 많아 올라운드로 사용
4. 35f2.8za : 평소 일상 스냅에서 24105를 사용하기에 부피와 조리개가 아쉬워... 데일리 렌즈 사용
현재 위 장비를 운용중인데... 생각해보니 보유중인 렌즈를 다 구조조정을 시켜버리면 1635gm을 겟하고 추후 55.18이나 50미리를 들이면 될것 같더라구요.
맘에 걸리는건...
1. 해외에서 24105 브로드한 영역을 잃는다.. (참고로 여친있지만.. 전 풍경 및 스냅만 촬영합니다.ㅠ)
2. 은하수, 별사진 촬영 시 14에서 16으로 옮겨가게되는데 화각이 좀 아시워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냥 현재 저의 친구들에 만족해도 될까요.. 아님 과감한 구조조정을 할까요? ㅎ
https://cohabe.com/sisa/70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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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와 조리개가 아쉽다면 4번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피라면 괜찮지만요.
조리개까지 고려하신다면, 55.8이 괜찮을거 같아요.
그냥 24-105 + 55.8 을 데일리로 가시죠 ㄷㄷㄷ
그래서 고민입니다!! 그냥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지말고 35에서 55로 갈지요.. 근대 일상 야외 스냅에서 55이 답답하진 않나요??
네. 답답합니다.
그래서 28-75 간이접사에 2.8 고정 되는 줌렌즈가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아니면 단렌즈라면, 당분간 소니에서는 25바티스가 좋은 대안일수 있습니다.
그렇게 바로 정답을 말해버리면 ;;;
(오늘 16-35gm 택배 도착해서 퇴근이 기다려지는 1人)
뭐지... 이 묘한 단답에 끌리는 마성은.... 하.. 고민입니다.. 근대 여행시 준망원단 괜찮을까요?? 은근 활용도가 있던데
16-35gm에 85.8은 어떠세요?
아 인물은 안찍으신다고 ...
뿜었습니다ㅋㅋㅋ
1635 하나면 될것 같습니다. 망원이 아쉽지만요..
궁극의 단하나의렌즈라는것은 존재할수가없고 각각의렌즈마다 다 쓰임새가있으니까요.
처음엔 저도 렌즈몇개안되었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다보니
몇번 마운트하지않지만 그몇번을 위해서 보유하고있는 렌즈들이 많아지는군요.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지않으시다면 바디는 교체하더라도 렌즈는 보유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뭔가 포스가 느껴지십니다ㅜ 조언감사합니다.
저라면 그냥 쓰시라고...하고싶긴하네요.
16-35좋은데 24-105쓰셨다면 그래도 35-105구간의 사진도 있을테니까요.
그 구간을 대체할 필요가 없으실까요? 55로 되려나
그러니깐요.. 막상 경험해보진 못해서 그구간을 버리기 그렇습니다 ㅜ
풍경 위주면 그대로가 나을 것 같습니다.
16-35gm 너무 무거워요
알짜들을 팔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
자기 체형에 맞는 옷 계절별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듯 렌즈 및 악세사리 선택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24-105 + 14mm 아니면
16-35gm 하나도 괜찮아보이네요. 준망원 아쉬우면 85미리 단렌즈 하나 추가로 커버..
어차피 85미리로 아쉬운 망원이면 105미리로도 시원하게 커버될거 같지는 않아요.
저는 여행에 표준줌을 사용합니다. 광각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광각 위주의 사진은 여행지 인증샷 느낌이 너무 강하고 사진이 다 비슷비슷해지더라구요. 오히려 망원으로 땡겨서 찍는 풍경이나 스냅샷이 더 인상깊은 사진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24-70 원렌즈로 많이 다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