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실 에어컨 반대 아파트 부녀회장 좀 있으면 콩밥 먹을듯.

간략하게 음슴체 감

1.경비실 에어컨 설치를 적극 반대하는 부녀회장: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문제로 동대표와 부녀회가 회의를 함

동대표는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를 강력 주장

회의결과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 하기로 함.

동대표와 주민 한분이 사비로 경비실에 에어컨을 기증함

그러나 부녀회장이 동대표 개인카톡으로 연락해 에어컨 설치를 반대함. 

이유는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할 시 추가비용 월 천원 정도 증가되는 전기세가 이유.

또한 부녀회원들이 반대한다고 함

2. 동대표의 반격:

계속되는 부녀대표의 무논리와 이기적인 반대로 동대표 분노에 사로잡힘

동대표가 경비실 에어컨에 대한 주민 찬반 여부 및 부녀회 감사, 해체에 관한 주민 투표 실시

주민 투표 결과에 따라, 관리사무소에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및 환경미화원에 대한 복지 증진을 요구, 또한 부녀회에 대한 감사 요구.

부녀회장 계속 동대표 개인 카톡으로 개소리 낭낭하게 함

동대표는 분노를 삼키며, 관리사무소의 결과를 기다림

경비원실 에어컨 설치와 환경미화원을 위한 아이스팩, 냉음료등을 준비하기로 관리사무소가 통보.

3. 관리사무소의 감사결과:

지금까지 몇차례 경비실 에어컨설치에 대한 주민 의견이 있었으나, 부녀회가 반대함

부녀회는 아파트 유치원 무료 입학, 각종 아파트 단지내 판촉 활동등의 수익금을 가져감. 

주변 상가와 노점상으로부터 기부금과 찬조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감.

부녀회 회원은 아파트 주민을 위해 봉사했다는 이유로 관리비 면제를 받음.

부녀회의 각종 수익은 진상 부녀회장의 개인 통장에 입금됨

부녀회는 각종 수입, 지출 내용을 아파트 홈페이지에 게시하지 않음.

부녀회는 아파트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생긴 단체가 아니라, 몇몇이 개인적으로 조직한 단체임.

4. 불법에는 합법으로 대응함

동대표가 아파트 주민들의 동의를 얻지도 않은 사적 단체가 아파트 공동의 이름으로 행사를 주최하고 그 수익을 비공개로 부녀회장 통장에 입금해 사용내역 역시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라고 관리사무소와 공동으로 고소한다고 함

동대표는 콩밥먹기 싫음 현재 부녀회의 이름으로 저지른 불법행위들을 처리하라고 함.

부녀회장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함, 부녀회원들의 의견에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함

동대표는 이미 다른 부녀회원들에게 부녀회장의 독단에 대해 수집한 정보와 의견을 통해 부녀회장을 아닥 시킴.

부녀회장은 자기는 이사간다고 함

동대표가 부녀회장에게 너 사회 생활 안해서 법과 사회가 만만하냐고 인실좃 할 것을 맹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