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와 샘
이게 무슨 사랑이냐 우정이지
라고 하기에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게이스러움을 느꼈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707491
동성애 논란이 있었던 판타지 캐릭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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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한번도 그렇게 느낀적 없었는데
생사를 함께한 전우애 아니냐
저런 놈들 특) 사랑하고 우정 구분 못함.
주인님이라 부른게 설마..
"제가 반지를 대신 운반할 순 없지만, 나리를 업고 갈 수는 있어요!"
개인적으로도 이해는 안되지만 동성애 논란은 있었음
근데 나이만 따지면 프로도는 중년 아니었나
낼모래 할배였던거 같은데
외모 저쯤 맞음.
영화에서 생략되서 그렇지
원래는 청년티 폴폴날때 받아서
좀 이따가 여행떠남
호빗기준 50살은 청년임.
??
난 한번도 그렇게 느낀적 없었는데
생사를 함께한 전우애 아니냐
개인적으로도 이해는 안되지만 동성애 논란은 있었음
처음봤을땐 중딩때라 게이 이런거 몰랐을때지만
나중에 봤을때도 그런건 못 느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샘의 헌신이 이해가 안갔음
배경지식이 없어서 더욱 그랬지만 알프레드같이 늙은 집사가 보필하는거랑 달리 둘 다 젊고 잘생긴 남정네가
고생하는거보면 브로큰백 마운틴이 연상되서 ㅡㅡ
근데 쏠까 엘사도 그렇고 얘네도 그렇고 걍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함 pc놈들 마냥 내말이 맞다 우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애초에 샘은 모험 떠나기 전에도 좋아하던 여자 있던거 같은데 ㅋㅋㅋ
갔다와서 결혼도 하고
ㄹㅇ 쌤 좋아하던 여자도 있었는데
게이 이뿅뿅하는거 보고 좀 웃겼음 ㅋㅋㅋ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지않나?
나도 한번도 안 느꼈음. 논란있었다는 것도 이제서야 게시물보고 알았네
브로-맨스
근데 또 이해한다.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데 누구 옆에 기대서 울고불고 할 듯
주인님이라 부른게 설마..
고슈진 사마!!!!
저런 놈들 특) 사랑하고 우정 구분 못함.
근데 난 우정과 사랑의 경계점이 애매한 부분이 있을때 구분을 잘못하겠음
이런 놈들 특) 여캐 두명이서 저랫으면 백합이라고 존나 빨아댓음
저거 나리라고 하는거보면 귀족이랑 노비 라서 그런 충성심 보인거 아님? 개인적 감정이 아니라.
솔까 둘 다지
귀족 노비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샘이 프로도 집에 고용된 정원사.
개인적인 감정이 간섭하지 않고 단순히 하인이라서 그렇게까지 헌신적이라는건 말도 안되지
개인적으로 존경하기는 함
러브러브한게 아닐뿐 개인감정 마즘
ntr전개 머꼴...
애초에 샘 마누라랑 자식 있지 않았나?
그건 반지전쟁 끝난 다음에 생긴 거
영화 기준으로 원정떠나기 전부터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고 엔딩에 그 여자랑 결혼함
"제가 반지를 대신 운반할 순 없지만, 나리를 업고 갈 수는 있어요!"
ㄴㄴ 어깨에 들처메고감
https://www.youtube.com/watch?v=v0OZ7dUtfh4
엔다ㅏㅏㅏㅏㅏㅏㅏㅏ 이야아ㅏㅏㅏㅏ
난 한번도 못느꼈는데
그냥 동료애라고만 하기에는 보는사람에 따라 좀 그래보이는 장면이 있긴한데
그냥 오랜기간 알고지냈으니 거의 형제라고 생각해보면 뭐 이상할꺼는 없다라고 생각했음.
배우가 잘생겨서 그렇지 그 배트맨 펭귄 연기했던 배우 데려다놨어도 똑같았을까
bl보는 애들이 저런거 확대해석 잘하더라
백합 보는 애들은 확대해석 안하는것처럼 말하네
백합이나 노말도 다 똑같아
빌보는 애들? 빌보 배긴스?
백합보는 애들은 여자둘 나오는거 가지고 하겠지 누가 아니라고 함?
너 뭐 찔리는거 있냐?
0이랑 1갖고도 스토리 짜내는 애들이니까.
부녀자들 상상력 존나 쩌는건 많은 씹덕들이 아는 사실인데
상상력 존나 개쩜
대체 어딜봐서 게이같다고 생각하는거지
프로도x샘
피핀x메리
레골라스x김리
아라곤x보로미르
간달프x발록
반지 운반자와 반지 운반자 운반자
프로도가 너무 예쁘장하게 생겨서?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 선물
브로맨스 분위기는 좀 나긴 했던거 같다
이게 우리나라에선 군신관계 충신 뭐 이런 관점으로 보니까 덜했을거...ㅋㅋㅋ
이런류의 동성애 논란은 엄청 오래돼었지
배트맨과 로빈만 해도...
....???
주종관계도 아니고 그냥 나이많은 아저씨인 프로도에게 샘이 헌신한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걍 샘이 역대급 서포터라 그런갑다했는데 거기서 동성애가??
히토미꺼라
고도의 우정은 사랑과 구별할수없다
게이 스러움은 없었는데
어디서 느낀거지..?
난 호빗에서 빌보랑 소린. 이 둘은 진짜 모르는 사람이 봐도 뭔가 있다는 게 느껴졌지.
전혀 못느낌.
뭐 여기는 공식이 아니래도 비공식적으로 동성애밈 미는거 좋아하던데???
내가 보면서 게이스러움 단 한번도 못느꼈는데 뭘 느꼈다는거야. PC충들이나 벌떡이며 흥분할 소리네.
나도 그런거 못느낌 그냥 게이물 좋아하는 애들이 적극적으로 그렇게 보더라
하다못해 롤에서 아다리 잘맞고 분위기 좋으면 물고 빨고 난리나는데 목숨걸고 반지 원정하는데 저럴만하지
뇌가 얼마나 음란마귀에 쩔었으면 저게 게이로 보여
샘: 전 결혼했잖아요!
프로도게이: 변명거리였겠지!
어디선 영웅본색도 동성애 느낌 난다 하기도 하던데...
연애감정하고는 차이가 있지. 생사를 함께 했는데 그 정도 우정이 안생기면 짐승놈이고...
뭐 근데 같은 작품에 나왔다고 엮이는 케이스도 많은 거 보면 덕후들한텐 일종의 커플링 필터링 같은게 있는 거 같음
아니, 대체 왜...?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는거임
저기서 동성애스러운 뭔가를 느낌을 받았다고 비정상인것도 아니고 그런거 못느꼈다고 이상한것도 당연히 아님
그런데 본인이랑 다르게 생각했다고 비정상이니 발정났다느니 욕하는건 걍 수준이 낮은거지
그리고 쟤네 나이 차이도 엄청 많이나서 샘이 어르신으로 존중하는거잖아?
애초에 중간중간에 샘이 고향에 여친두고왔다고 계속말하는데 bl 미는건 보고싶은것만 보는거같다
여친이 아니고, 짝사랑이었음
라고 게이들이 주장했다. 뱃맨도 여자랑 결혼하고 하는게 안나오니까 지들 멋대로 게이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더러운 똥꼬충들.
프로도 배우면 가능하다
그냥 노예근성 아님?
톨킨 할배가 뒷목 잡고 중간계 바다 밑으로 수몰시킬 해석..
사랑이라기 보단 약간 프로도 사생팬 같은 느낌이던데...
팩트 : 사실 샘은 영화 초반부터 로즈에게 관심이 있었고
샘이 로즈에게 달라붙는 사람을 질투하자
프로도가 로즈는 저런 놈들 관심도 없을거라고 위로해주는 장면이 있다.
뭐 애초에 영화를 대충 봤거나 영알못이면 몰라도
영화 내내 로즈에 대한 애정 뿜어대는 놈을 게이로 몰아가다니 뇌속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궁금
애초에 작가 기독교인인데 게이일 리가
유게이들이 틈만나면
레즈♡♡ 보빔보빔
이러는거보면
남덕이나여덕이나 똑같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