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이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거든.
지금 너의 말은 빅맥지수로 임금 확인하는데 우리나라엔 밥버거도있는데 왜 빅맥만 찾아요? 이러던 모 만화가의 논리다
엘레시오2018/08/09 07:19
레이싱걸 시비 걸어서 일자리가 없어졌죠.
황금똥기사2018/08/09 07:29
아무말안해도 귀엽당
황금똥기사2018/08/09 07:29
아무말안해도 귀엽당
진실만을 말하는혀2018/08/09 06:59
근데 치마말고 바지입지 바지입운 스튜어디스도 깔끔하던데
반다비2018/08/09 07:03
쟤들이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거든.
지금 너의 말은 빅맥지수로 임금 확인하는데 우리나라엔 밥버거도있는데 왜 빅맥만 찾아요? 이러던 모 만화가의 논리다
닉내윔2018/08/09 07:53
현 논제 : 스튜디어스의 복장 규제... 정당한가?
님 논제 : 스튜디어스의 복장... 일에 적합한가?
wien2018/08/09 08:04
일단 스튜어디스고
현논제도 틀렸지 외모코르셋은 복장규제가 아니라 왜 이 직장은 예쁜사람만 뽑아요? 라는 내용이라고
바지를 입든 치마를 입든 스튜어디스는 깔쌈한 직종이라고. 이쁘장하게 생긴 사람만 하는 일이고.
콜버그2018/08/09 08:05
윗님이 잘 정리해줬는데 뭐하러 왜 또....고구마빌런질을
란데님2018/08/09 08:08
스튜어디스가 애초에 이쁠 필요는 없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충분한 역량을 지녔냐 + 서비스 제공시 승객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을 정도의 외모냐 이정도면 될텐데.
꼭 우리나라 스튜어디스는 이쁜 사람이 많음. 루프트한자(독일)같은 경우엔 살집있는 아줌마, 아저씨도 하는데..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08/09 07:00
감자탕먹고싶다
비바[노바]2018/08/09 07:00
정작 저기서 일하는 본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데
근처도 못가는 뿅뿅들이 쒸익쒸익
루리웹-97362925772018/08/09 07:18
스튜어디스나 레이싱걸 한테도 시비거는 뚱돼지년들
엘레시오2018/08/09 07:19
레이싱걸 시비 걸어서 일자리가 없어졌죠.
우와20002018/08/09 07:23
건설현장엔 예쁘게 화장하고 오면 더 욕먹을거야
안알랴줌ㅋ2018/08/09 07:26
깔쌈한데서 일하면서 똥칠해서 안깔쌈하게 만드는게 걔들 목표
난사실카레가아니다2018/08/09 07:26
감자탕 먹고싶다
손오공2018/08/09 07:31
너무 싫다 진짜 요즘 세태가
시토크롬C2018/08/09 07:32
외모지상주의가 낳는 폐해는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사안임. 애초에 깔쌈한 이미지의 직장이란게 만들어진 연유부터가 외모와 관련된 과도한 소비자(고용주가 사실 더 가까움)의 허들에서 비롯됐음. 연인들끼리 못났네 잘났네를 따지는게 아니라 생계가 걸린 직장에서 과도하게 높은 꾸밈노동이 주는 폐해는 외모지상주의와 매우 가까움. 그러므로 '깔쌈한' 직장에서든 그렇지 못한 직장에서든 적어도 시민 입장에서는 꾸밈노동에 대한 기대치나 요구를 낮추자는거임. 그저 '바닷가에서 물이 짜다고 하다니 그게 왠말이냐!'라는게 아니라.......
와카레맛있다2018/08/09 07:33
도대체 꾸밈노동은 뭐임 비꼬는게 아니라 내가 몰라서 그런거임
시토크롬C2018/08/09 07:35
최소한 소비자의 태도가 이러하다면 고용주들도 이에 반응해주길 바랄 수 있음. '깔쌈해야만'하는 직종의 이미지를 바꾸자는거임. 직원이 알아서 깔쌈하고 싶든 말든 그건 개인의 자율 문제고...... 이 부분에서 현실적인 반발이나 부딪힘이 많으니 아직까지도 별다른 진전이 없음
Sanith2018/08/09 07:35
경쟁사회에선 개인이든 업체든 남들보다 특출난게 있어야하는데 그중 하나가 용모일뿐이지 그걸 왜 꾸밈노동이라고 하냐
뉴타입추종자2018/08/09 07:35
전문성과 고된 노동이 필요하지 않게 된 직업들은 결국 때깔을 찾을 수 밖에 없음. 외모지상주의 까지 갈 것도 없이 조선시대부터 마케팅 전략이었음
알숭벗는2018/08/09 07:36
글쎄.. 서비스업 에서 비약적으로 말해서 똥보단 꽃을 찾는게 과연 외모 지상주의인지는 모르겟군
시토크롬C2018/08/09 07:39
그럼 그 특출난게 해당 서비스에 대한 업무상의 능력이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외모'가 아니라.....
'외모'도 능력-이라고 말한다면 그것만큼 서비스직에서 잔인한 말도 없고......
시토크롬C2018/08/09 07:40
페미들이 쓰는 단어치고 그나마 의미가 확실하고 현실과도 닿는 점이 많아 사실상 대중적으로 쓰이는 신조어임. 인문사회학적으로 공인된 것 같지는 않던데.......
까방구12018/08/09 07:42
ㅇㅇ 말 잘했음. 서비스에 대한 업무상 능력이 탁월하다면 그러한 직업으로 대표되는 스튜어디스 내에서도 별로 예쁘장한 외모 아니라도 인정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 분명 있음. 내 주변에 당장 그런 분이 있거든. 그럼 된 거 아님?
공시생A2018/08/09 07:43
예를들면 하루에 8시간 일하는 은행원이 있는데 매일 은행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화장을 하는데 30분씩 더 걸리면 그것또한 노동이나 다름없잖슴ㅇㅇ 개인적으로 원댓글이 말하듯 꾸밈노동의 허들은 좀 낮아졌으면 하고, 차차 그렇게 변해가는 추세는 맞음. 다만 거기에 메갈같은 애들이 묻어가는 게
극혐이라 그렇지
Patetiso2018/08/09 07:45
외모도 능력임. 목소리, 성격이 능력인것처럼. 이게 왜 잔인하지?
알숭벗는2018/08/09 07:46
서비스직이 어떻건지를 좀 생각해보고 나와야 할 말 같은데 타인에게 성심 성의것 열과 성을 다하는거라고 할 수있는데 이걸 국내에서는 지나친 갑질로 커버쳐서 서비스직이 정말 하드한 곳이라고 말하는 곳도 있거든
으아앙아앙아2018/08/09 07:50
외모도 능력 맞지 서비스업이면 소비자를 기분좋게 하는것도 중요한데 화장 안하고 떡진에 헐렁한 티셔츠에 츄리닝 입은 스튜어디스보다는 머리 빗어서 묶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스튜어디스가 더 보기 좋잖아
어쩔수 없음 경쟁업체가 있는 곳이라면 고객의 기분을 좋게 해야 옆에 다른 곳으로 안가고 우리한테 오는데 업무상의 능력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거든 근데 거기서 외모가 차이나면 더 보기 좋은 쪽으로 갈텐데 잔인해도 뭐 별 수 있나
SeinStierl2018/08/09 07:54
해당 서비스에 대한 업무상의 능력중 하나가 외모라는 생각은 머릿속에 없나?
사람 접대하는데 무게 세자리수 뚱땡이가 제대로 씻지도 않고 튀어나오면 그 시점에서 비싼 돈 내고 접대받는 사람 기분은 뭐가 되지?
외모가 필요하지 않은 직업은 세상에 널렸으니 대충 하고 싶으면 그걸 하면 되.
시토크롬C2018/08/09 07:56
사람마다 단정한 외모에 대한 허들은 다를 수 있음. 하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요구치가 현재 과도한 수준이라는게 문제임. 물론 나도 비듬떨어지는 승무원에게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최소치'란게 존재하잖슴. 이전에 현실적으로 강제되던 외모와 관련된 노동의 수준을 그정도 수준까지 낮추자는거임. 그쪽에서 말한대로 경영차원의 선택문제와 근무하는 승무원들의 노동강도와의 충돌이 발생하는데, 여기서 시민의 지원이 필요한거임. 적어도 이상으로는 우린 모든이의 노동강도가 낮아지거나 해방되길 원하잖슴. 그 일환에서 바라보자는게 이런 운동임. 뭐 사실 여기서 대부분 엎어지고 흐지부지 됨
햇표 참기름2018/08/09 07:57
외모가 왜 능력이 아니냐? 그럼 모델들은?
ㄹㄹㄹㄹㄹㄹㄹㄹㄹ2018/08/09 08:02
외모지상주의 -> 꾸밈노동? 비약도 이런 비약이 없구만
생계가 걸린 노동? 세상 천지에 밥 벌어 먹고 살 일이 스튜어디스 밖에 없나?
꾸미는 게 싫어? 그럼 다른 일을 하면 그만 아닌가?
왜 내가 꾸미기 싫다고 스튜어디스란 직업이 바뀌어야 하지? 개인을 위해 사회가 변화해야 한다는 근거는?
꾸미는 게 강제니까? 근데 스튜어디스란 직업을 누가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고
난 스튜이더스 하고 싶은데 꾸미기는 싫다? 억지도 이런 억지가? ㅋㅋㅋ
같은 서비스 직이더라도 본문처럼
스튜어디스 말고 감자탕 집에서 일하면 전혀 안꾸미고 일해도 상관 없을텐데?
시민 입장에서 꾸밈노동에 대한 기대치나 요구를 낮추자?
대다수 사람들은 스튜어디스가 티셔츠에 청바지 업어도 별 생각을 안 해,
실제로 진에어는 현재도 상의는 제복이라도 하의는 청바지 입고 프리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왜 업무수행 능력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예쁜 사람, 잘 생긴 사람 선호하는 게 잘못된 일일까?
나도 못 생겼지만 그거야말로 오히려 잘생기고 예쁜 사람에 대한 차별이지, 그 사람들도 그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꾸고 노력하는 건 땅 파서 나오는 노력이냐?
니가 못생겨서 좋은 대우를 못 받는다고 잘 생긴 사람 대우를 낮추자는 게 말이냐?
페미나치들이랑 대체 뭐가 다르지?
알숭벗는2018/08/09 08:02
그냥 니가 쿨병 걸리고 깬시민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 한다는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거랑 비슷하겟네
시토크롬C2018/08/09 08:02
대부분 '이상'과 '현실'의 충돌에서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 누구나 기럭지 쭉쭉뻗는 외모를 가지고 싶어함. 그게 '이상'이고, 짱뚱한 사람이 대부분인게 '현실'임. 모델들이 근무하는 패션업계는 그런 대중의 '이상'이 주요한 판매소재임. 모델들에 대한 과도한 업계의 요구(체중,체형, 등등)도 요 이슈와 비슷하게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워낙 외모라는 재료가 두드러지는 업계라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긴 함. 이 문제에서 동떨어져선 '외모는 능력'임을 증명하는게 모델업계가 아니라는 말임.
시토크롬C2018/08/09 08:03
뭐 그리 받아들여도 상관없고.
루리웹-92657364132018/08/09 08:03
님 말이 맞음
법으로 성형 화장 가발 다 금지시키고 어기면 징역살이 시켜야 함 ㅇㅇ
시토크롬C2018/08/09 08:04
왜 업계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외모에 관한 노동의 강도를 줄이자는게 잘생긴 사람의 대우를 낮추자는 비약이되고 내가 못생겼다는 등의 비난으로 나아가는거임?
SeinStierl2018/08/09 08:06
사람 돈 받아먹는게 쉬운줄 아나.
그 말은 곧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자는거네.
그럼 돈도 깎아야지.
모든 일에 필요스펙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몇몇 업종은 그 스펙중 하나가 외모일 뿐이야.
스펙에 자신없으면 다른일을 하면 되는데, 어째서 되도않는 궤변을 늘어놓는거지?
그 궤변대로라면 온갖 전문직들에 초짜나 비전문가도 채용하는게 맞다는 뜻이 되는데?
시토크롬C2018/08/09 08:08
ㅋㅋㅋㅋㅋㅋㅋ 던파했던걸 이렇게 발굴하네ㅋㅋㅋ 노력 ㅇㅈ합니다
알숭벗는2018/08/09 08:09
그곳 출신입니다. 참고하세요
알숭벗는2018/08/09 08:09
니 수준이 아니나 다를까 하는건데 참고 정도는 해야지 서비스업이 먼지도 모르시는데 어떻 분인지는 알아야 대화 수준을 맞추지 않겟니
케세라세라핌2018/08/09 08:11
승무원복식이 사측에서지정이되어있는데
단정하게 보일수있는 옷차림을 하는게 왜 꾸밈노동임?ㅋㅋ
자가산소2018/08/09 08:11
1. 사람이 외모를 보는건 아이 때부터 보는거임.
결국 학습이 아니라 본능이란건데, 본능을 후천적 학습으로 고치기보다는 고객의 니즈로 보고 거기에 맞추는게 기업 입장에서 훨씬 쉽겠지.
2. 서비스업종에서 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능력은 당연히 모두가 가지고 있는거겠지? 그럼 다른 이들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
난 첫인상으로 두고 싶네. 서비스업종마다 원하는 외모는 다르겠지만, 그게 결국 다 고객에게 먹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로 가는거임. 그런 외모를 갖춰야 그 직종에서 먹히니까.
이걸 외모 지상 주의라는 간단한 말로 깍아내릴 정도로 '용모 단정'이란 말이 생긴 원인이 단순하진 않다고 봄.
추가로 용모 단정이라면서 용모를 보긴하지만 그게 또 엄청 특출나게 보는 것도 아님.
그냥 일정치의 기준이 있을 뿐이고 몇몇 예외로 뛰어난 외모를 갖은 사람이 다른 능력이 좀 부족해도 성공할 뿐이지.
근데 외모도 재능의 영역이라고 보면 또 문제될거도 없음. 보면 특정 재능이 뛰어난 사람있으면 다른 부분 부족해도 성공하잖아.
ㄹㄹㄹㄹㄹㄹㄹㄹㄹ2018/08/09 08:13
적어도 최소한의 요구치가 과도한 수준이다?
나도 사장 노릇하지만 손님 상대하는 직원이 얼굴에서 기름 뚝뚝 떨어지는 거 아니면 신경 써 본 적도 없고
세상천지에 아무리 진상이 많다지만 사람 외모 가지고 진상 부리는 놈들은 본 적이 없다.
시민의 지원? 승무원들의 노동강도? 꾸미는 일이 강제되는 게 승무원들의 노동강도와 충돌될 만큼의 문제가 있다?
전혀 공감도 몰입도 안되는 우스갯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심지어 개인이 스튜어디스를 선택했는데
스튜어디스들을 위해 다른 개인들이 뭉쳐야 한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왜 그래야하지?
왜 업계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느 외모에 관한 노동의 강도를 줄이자는 게 잘생긴 사람의 대우를 낮추자는 비약이 되냐고?
전혀 비약이 아니지
스튜어디스에게 요구되는 외모에 관한 노동이라고 해봤자 결국, 화장, 머리스타일, 제복 처럼 서비스업 공통분모에서 크게 벗어나지않는데 그게 과도하다며 낮추라고 요구한다는 건 걍 서비스직은 전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프리하게 개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둬야 한다는 꼴 밖에 안될 뿐더러 그 과정에서 제복, 화장, 머리스타일이 동일하다면 당연히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이 돋보일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시스템을 문제점이라고 지적한다면 그 사람들의 이익을 일부 가져가겠다는 거랑 뭐가 다르지?
아니면 이러한 변화만으로는 그 사람들에게 아무런 손해가 없다고 네가 장담이라도 할 수 있나?
으아앙아앙아2018/08/09 08:14
방법이 없진 않아 자기가 능력을 더 길러서(스튜어디스라면 외국어를 몇 개 더 익힌다거나) 덜 꾸민 자신=더 꾸민 다른 스튜어디스 급이 되도록 하면 다른 부분에서 경쟁력이 생긴거니까 보기에 덜 좋아도 채용할 가치가 있거든
근데 힘든 얘기지 옆에서 열심히 꾸미는 애들도 다른 부분에서의 능력을 올리려고 애쓰는데 자기가 더 뛰어나려면 그만큼 더 노력해야되는거니까
자가산소2018/08/09 08:14
결국 외모를 꾸민다는건 군인이 총기 관리하는거 정도라고 봄.
군인 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에서도 그 직종에서 일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른 뭔가가 되겠지.
화장이 단지 일반 사람들도 하는 일상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말이 많은거지 다른 직종도 다 능력 외에 뭔가의 노력들은 하고 있음.
wien2018/08/09 08:15
그 서비스직의 외모의 기준치가 업체들의 경쟁에서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이지
현직스튜어디스가 매번 꾸미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비중이 높다는 얘기(있을까싶지만)같은건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기준이 높아 그 직종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애들을 위해 얘기하고 있을 뿐이잖아
니 말마따나 외모가꾸기가 일종의 치킨게임이 되었을 수도 있지.
PC방 요금이 경쟁때문에 1시간 500원까지 내려갔는데
너는 "PC방 이용요금의 마지노선이라는게 있잖아? 다같이 시간당 1500원으로 맞추는게 좋은것같음" 따위의 소리와 동급의 얘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Sanith2018/08/09 08:16
스튜디어스 하고싶은데 니말대로 과도한 꾸밈노동이 있다는게 실존하면
해외항공사 취직하면 됌
해외항공사는 니 주장대로 과도한 꾸밈노동을 안함
대신 하루 30분 치장보다 더 많은, 무지막지한 시간을 언어나 기타 자기개발에 투자해야할걸?
와카레맛있다2018/08/09 07:32
역시 고민될때는 감자탕이 해결책인가
고양이와새2018/08/09 07:40
저거..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임
실제로 못생긴 사람이 잘생긴 사람보다 훨신 취업하기힘들고(면접)
동스펙이면 무조건 잘생긴 사람 뽑음
왜 그런가 설문조사 결과
일단 못생긴 사람보다 잘생긴 사람들이 성격이 평탄하고 무난무난해서 다른사람들과 잘 어울림(인싸. 같이 일하고 싶은 인물상.)
그리고 잘생긴 사람들은 고객에게도 쉽게 어필가능함. 호감이 가기 때문에 매출에 직접적 영향을 줌.(이쁜 알바있는 pc방 가는 사람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루리웹-94489908052018/08/09 08:01
공장은 실력있는자만 대우 받습니다..
잘생겨 봤자...일처리 잘하고 사람 잘다루는 사람이 업계탑입니다...
얼굴 필요 없어요....리얼로
루리웹-94489908052018/08/09 08:02
막말로 일잘하는 사람 한테 가서 저사람 써도 됨? 하고 물어봄 게임끝임..
콜버그2018/08/09 08:12
동스펙이라는 단서를 붙였잖아요.
검황 흑태자2018/08/09 07:40
경쟁(외모든 뭐든간에...)에서 뒤쳐진 것들이 코르셋을 벗어던진다는 허울좋은 핑계로 헛짓거리 하면서 쿵쾅거리는거 정말 한심하다.
No1.Bujji2018/08/09 07:44
지들 스스로 살빼고 노력도 안하는년들이
테플론2018/08/09 07:50
조금 더 이상적인 외모를 바라는건 생물의 본능 아닐까.
공작새도 꼬리깃 보고 짝짓기 하잖아.
그 경쟁에서 탈락한 놈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거고.
Kriss Vector2018/08/09 07:50
외모따지는 서비스업에서 염병할거면 안보는 곳으로 가면 그만
루리웹-7448647357-뉴비2018/08/09 07:53
전문직 여성들 : 너네가 왜 지럴이여;;;
SeinStierl2018/08/09 07:59
한심한 것들이. 툭 까놓고 지들은 주제도 모르고 뚱뚱한 남자는 상대하기도 싫어할거면서 외모 코르셋같은 x소리를 입에 담냐.
정작 저기서 일하는 본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데
근처도 못가는 뿅뿅들이 쒸익쒸익
쟤들이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거든.
지금 너의 말은 빅맥지수로 임금 확인하는데 우리나라엔 밥버거도있는데 왜 빅맥만 찾아요? 이러던 모 만화가의 논리다
레이싱걸 시비 걸어서 일자리가 없어졌죠.
아무말안해도 귀엽당
아무말안해도 귀엽당
근데 치마말고 바지입지 바지입운 스튜어디스도 깔끔하던데
쟤들이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거든.
지금 너의 말은 빅맥지수로 임금 확인하는데 우리나라엔 밥버거도있는데 왜 빅맥만 찾아요? 이러던 모 만화가의 논리다
현 논제 : 스튜디어스의 복장 규제... 정당한가?
님 논제 : 스튜디어스의 복장... 일에 적합한가?
일단 스튜어디스고
현논제도 틀렸지 외모코르셋은 복장규제가 아니라 왜 이 직장은 예쁜사람만 뽑아요? 라는 내용이라고
바지를 입든 치마를 입든 스튜어디스는 깔쌈한 직종이라고. 이쁘장하게 생긴 사람만 하는 일이고.
윗님이 잘 정리해줬는데 뭐하러 왜 또....고구마빌런질을
스튜어디스가 애초에 이쁠 필요는 없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충분한 역량을 지녔냐 + 서비스 제공시 승객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을 정도의 외모냐 이정도면 될텐데.
꼭 우리나라 스튜어디스는 이쁜 사람이 많음. 루프트한자(독일)같은 경우엔 살집있는 아줌마, 아저씨도 하는데..
감자탕먹고싶다
정작 저기서 일하는 본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데
근처도 못가는 뿅뿅들이 쒸익쒸익
스튜어디스나 레이싱걸 한테도 시비거는 뚱돼지년들
레이싱걸 시비 걸어서 일자리가 없어졌죠.
건설현장엔 예쁘게 화장하고 오면 더 욕먹을거야
깔쌈한데서 일하면서 똥칠해서 안깔쌈하게 만드는게 걔들 목표
감자탕 먹고싶다
너무 싫다 진짜 요즘 세태가
외모지상주의가 낳는 폐해는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사안임. 애초에 깔쌈한 이미지의 직장이란게 만들어진 연유부터가 외모와 관련된 과도한 소비자(고용주가 사실 더 가까움)의 허들에서 비롯됐음. 연인들끼리 못났네 잘났네를 따지는게 아니라 생계가 걸린 직장에서 과도하게 높은 꾸밈노동이 주는 폐해는 외모지상주의와 매우 가까움. 그러므로 '깔쌈한' 직장에서든 그렇지 못한 직장에서든 적어도 시민 입장에서는 꾸밈노동에 대한 기대치나 요구를 낮추자는거임. 그저 '바닷가에서 물이 짜다고 하다니 그게 왠말이냐!'라는게 아니라.......
도대체 꾸밈노동은 뭐임 비꼬는게 아니라 내가 몰라서 그런거임
최소한 소비자의 태도가 이러하다면 고용주들도 이에 반응해주길 바랄 수 있음. '깔쌈해야만'하는 직종의 이미지를 바꾸자는거임. 직원이 알아서 깔쌈하고 싶든 말든 그건 개인의 자율 문제고...... 이 부분에서 현실적인 반발이나 부딪힘이 많으니 아직까지도 별다른 진전이 없음
경쟁사회에선 개인이든 업체든 남들보다 특출난게 있어야하는데 그중 하나가 용모일뿐이지 그걸 왜 꾸밈노동이라고 하냐
전문성과 고된 노동이 필요하지 않게 된 직업들은 결국 때깔을 찾을 수 밖에 없음. 외모지상주의 까지 갈 것도 없이 조선시대부터 마케팅 전략이었음
글쎄.. 서비스업 에서 비약적으로 말해서 똥보단 꽃을 찾는게 과연 외모 지상주의인지는 모르겟군
그럼 그 특출난게 해당 서비스에 대한 업무상의 능력이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외모'가 아니라.....
'외모'도 능력-이라고 말한다면 그것만큼 서비스직에서 잔인한 말도 없고......
페미들이 쓰는 단어치고 그나마 의미가 확실하고 현실과도 닿는 점이 많아 사실상 대중적으로 쓰이는 신조어임. 인문사회학적으로 공인된 것 같지는 않던데.......
ㅇㅇ 말 잘했음. 서비스에 대한 업무상 능력이 탁월하다면 그러한 직업으로 대표되는 스튜어디스 내에서도 별로 예쁘장한 외모 아니라도 인정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 분명 있음. 내 주변에 당장 그런 분이 있거든. 그럼 된 거 아님?
예를들면 하루에 8시간 일하는 은행원이 있는데 매일 은행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화장을 하는데 30분씩 더 걸리면 그것또한 노동이나 다름없잖슴ㅇㅇ 개인적으로 원댓글이 말하듯 꾸밈노동의 허들은 좀 낮아졌으면 하고, 차차 그렇게 변해가는 추세는 맞음. 다만 거기에 메갈같은 애들이 묻어가는 게
극혐이라 그렇지
외모도 능력임. 목소리, 성격이 능력인것처럼. 이게 왜 잔인하지?
서비스직이 어떻건지를 좀 생각해보고 나와야 할 말 같은데 타인에게 성심 성의것 열과 성을 다하는거라고 할 수있는데 이걸 국내에서는 지나친 갑질로 커버쳐서 서비스직이 정말 하드한 곳이라고 말하는 곳도 있거든
외모도 능력 맞지 서비스업이면 소비자를 기분좋게 하는것도 중요한데 화장 안하고 떡진에 헐렁한 티셔츠에 츄리닝 입은 스튜어디스보다는 머리 빗어서 묶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스튜어디스가 더 보기 좋잖아
어쩔수 없음 경쟁업체가 있는 곳이라면 고객의 기분을 좋게 해야 옆에 다른 곳으로 안가고 우리한테 오는데 업무상의 능력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거든 근데 거기서 외모가 차이나면 더 보기 좋은 쪽으로 갈텐데 잔인해도 뭐 별 수 있나
해당 서비스에 대한 업무상의 능력중 하나가 외모라는 생각은 머릿속에 없나?
사람 접대하는데 무게 세자리수 뚱땡이가 제대로 씻지도 않고 튀어나오면 그 시점에서 비싼 돈 내고 접대받는 사람 기분은 뭐가 되지?
외모가 필요하지 않은 직업은 세상에 널렸으니 대충 하고 싶으면 그걸 하면 되.
사람마다 단정한 외모에 대한 허들은 다를 수 있음. 하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요구치가 현재 과도한 수준이라는게 문제임. 물론 나도 비듬떨어지는 승무원에게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최소치'란게 존재하잖슴. 이전에 현실적으로 강제되던 외모와 관련된 노동의 수준을 그정도 수준까지 낮추자는거임. 그쪽에서 말한대로 경영차원의 선택문제와 근무하는 승무원들의 노동강도와의 충돌이 발생하는데, 여기서 시민의 지원이 필요한거임. 적어도 이상으로는 우린 모든이의 노동강도가 낮아지거나 해방되길 원하잖슴. 그 일환에서 바라보자는게 이런 운동임. 뭐 사실 여기서 대부분 엎어지고 흐지부지 됨
외모가 왜 능력이 아니냐? 그럼 모델들은?
외모지상주의 -> 꾸밈노동? 비약도 이런 비약이 없구만
생계가 걸린 노동? 세상 천지에 밥 벌어 먹고 살 일이 스튜어디스 밖에 없나?
꾸미는 게 싫어? 그럼 다른 일을 하면 그만 아닌가?
왜 내가 꾸미기 싫다고 스튜어디스란 직업이 바뀌어야 하지? 개인을 위해 사회가 변화해야 한다는 근거는?
꾸미는 게 강제니까? 근데 스튜어디스란 직업을 누가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고
난 스튜이더스 하고 싶은데 꾸미기는 싫다? 억지도 이런 억지가? ㅋㅋㅋ
같은 서비스 직이더라도 본문처럼
스튜어디스 말고 감자탕 집에서 일하면 전혀 안꾸미고 일해도 상관 없을텐데?
시민 입장에서 꾸밈노동에 대한 기대치나 요구를 낮추자?
대다수 사람들은 스튜어디스가 티셔츠에 청바지 업어도 별 생각을 안 해,
실제로 진에어는 현재도 상의는 제복이라도 하의는 청바지 입고 프리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왜 업무수행 능력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예쁜 사람, 잘 생긴 사람 선호하는 게 잘못된 일일까?
나도 못 생겼지만 그거야말로 오히려 잘생기고 예쁜 사람에 대한 차별이지, 그 사람들도 그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꾸고 노력하는 건 땅 파서 나오는 노력이냐?
니가 못생겨서 좋은 대우를 못 받는다고 잘 생긴 사람 대우를 낮추자는 게 말이냐?
페미나치들이랑 대체 뭐가 다르지?
그냥 니가 쿨병 걸리고 깬시민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 한다는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거랑 비슷하겟네
대부분 '이상'과 '현실'의 충돌에서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 누구나 기럭지 쭉쭉뻗는 외모를 가지고 싶어함. 그게 '이상'이고, 짱뚱한 사람이 대부분인게 '현실'임. 모델들이 근무하는 패션업계는 그런 대중의 '이상'이 주요한 판매소재임. 모델들에 대한 과도한 업계의 요구(체중,체형, 등등)도 요 이슈와 비슷하게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워낙 외모라는 재료가 두드러지는 업계라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긴 함. 이 문제에서 동떨어져선 '외모는 능력'임을 증명하는게 모델업계가 아니라는 말임.
뭐 그리 받아들여도 상관없고.
님 말이 맞음
법으로 성형 화장 가발 다 금지시키고 어기면 징역살이 시켜야 함 ㅇㅇ
왜 업계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외모에 관한 노동의 강도를 줄이자는게 잘생긴 사람의 대우를 낮추자는 비약이되고 내가 못생겼다는 등의 비난으로 나아가는거임?
사람 돈 받아먹는게 쉬운줄 아나.
그 말은 곧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자는거네.
그럼 돈도 깎아야지.
모든 일에 필요스펙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몇몇 업종은 그 스펙중 하나가 외모일 뿐이야.
스펙에 자신없으면 다른일을 하면 되는데, 어째서 되도않는 궤변을 늘어놓는거지?
그 궤변대로라면 온갖 전문직들에 초짜나 비전문가도 채용하는게 맞다는 뜻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던파했던걸 이렇게 발굴하네ㅋㅋㅋ 노력 ㅇㅈ합니다
그곳 출신입니다. 참고하세요
니 수준이 아니나 다를까 하는건데 참고 정도는 해야지 서비스업이 먼지도 모르시는데 어떻 분인지는 알아야 대화 수준을 맞추지 않겟니
승무원복식이 사측에서지정이되어있는데
단정하게 보일수있는 옷차림을 하는게 왜 꾸밈노동임?ㅋㅋ
1. 사람이 외모를 보는건 아이 때부터 보는거임.
결국 학습이 아니라 본능이란건데, 본능을 후천적 학습으로 고치기보다는 고객의 니즈로 보고 거기에 맞추는게 기업 입장에서 훨씬 쉽겠지.
2. 서비스업종에서 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능력은 당연히 모두가 가지고 있는거겠지? 그럼 다른 이들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
난 첫인상으로 두고 싶네. 서비스업종마다 원하는 외모는 다르겠지만, 그게 결국 다 고객에게 먹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로 가는거임. 그런 외모를 갖춰야 그 직종에서 먹히니까.
이걸 외모 지상 주의라는 간단한 말로 깍아내릴 정도로 '용모 단정'이란 말이 생긴 원인이 단순하진 않다고 봄.
추가로 용모 단정이라면서 용모를 보긴하지만 그게 또 엄청 특출나게 보는 것도 아님.
그냥 일정치의 기준이 있을 뿐이고 몇몇 예외로 뛰어난 외모를 갖은 사람이 다른 능력이 좀 부족해도 성공할 뿐이지.
근데 외모도 재능의 영역이라고 보면 또 문제될거도 없음. 보면 특정 재능이 뛰어난 사람있으면 다른 부분 부족해도 성공하잖아.
적어도 최소한의 요구치가 과도한 수준이다?
나도 사장 노릇하지만 손님 상대하는 직원이 얼굴에서 기름 뚝뚝 떨어지는 거 아니면 신경 써 본 적도 없고
세상천지에 아무리 진상이 많다지만 사람 외모 가지고 진상 부리는 놈들은 본 적이 없다.
시민의 지원? 승무원들의 노동강도? 꾸미는 일이 강제되는 게 승무원들의 노동강도와 충돌될 만큼의 문제가 있다?
전혀 공감도 몰입도 안되는 우스갯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심지어 개인이 스튜어디스를 선택했는데
스튜어디스들을 위해 다른 개인들이 뭉쳐야 한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왜 그래야하지?
왜 업계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느 외모에 관한 노동의 강도를 줄이자는 게 잘생긴 사람의 대우를 낮추자는 비약이 되냐고?
전혀 비약이 아니지
스튜어디스에게 요구되는 외모에 관한 노동이라고 해봤자 결국, 화장, 머리스타일, 제복 처럼 서비스업 공통분모에서 크게 벗어나지않는데 그게 과도하다며 낮추라고 요구한다는 건 걍 서비스직은 전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프리하게 개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둬야 한다는 꼴 밖에 안될 뿐더러 그 과정에서 제복, 화장, 머리스타일이 동일하다면 당연히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이 돋보일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시스템을 문제점이라고 지적한다면 그 사람들의 이익을 일부 가져가겠다는 거랑 뭐가 다르지?
아니면 이러한 변화만으로는 그 사람들에게 아무런 손해가 없다고 네가 장담이라도 할 수 있나?
방법이 없진 않아 자기가 능력을 더 길러서(스튜어디스라면 외국어를 몇 개 더 익힌다거나) 덜 꾸민 자신=더 꾸민 다른 스튜어디스 급이 되도록 하면 다른 부분에서 경쟁력이 생긴거니까 보기에 덜 좋아도 채용할 가치가 있거든
근데 힘든 얘기지 옆에서 열심히 꾸미는 애들도 다른 부분에서의 능력을 올리려고 애쓰는데 자기가 더 뛰어나려면 그만큼 더 노력해야되는거니까
결국 외모를 꾸민다는건 군인이 총기 관리하는거 정도라고 봄.
군인 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에서도 그 직종에서 일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른 뭔가가 되겠지.
화장이 단지 일반 사람들도 하는 일상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말이 많은거지 다른 직종도 다 능력 외에 뭔가의 노력들은 하고 있음.
그 서비스직의 외모의 기준치가 업체들의 경쟁에서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이지
현직스튜어디스가 매번 꾸미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비중이 높다는 얘기(있을까싶지만)같은건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기준이 높아 그 직종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애들을 위해 얘기하고 있을 뿐이잖아
니 말마따나 외모가꾸기가 일종의 치킨게임이 되었을 수도 있지.
PC방 요금이 경쟁때문에 1시간 500원까지 내려갔는데
너는 "PC방 이용요금의 마지노선이라는게 있잖아? 다같이 시간당 1500원으로 맞추는게 좋은것같음" 따위의 소리와 동급의 얘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스튜디어스 하고싶은데 니말대로 과도한 꾸밈노동이 있다는게 실존하면
해외항공사 취직하면 됌
해외항공사는 니 주장대로 과도한 꾸밈노동을 안함
대신 하루 30분 치장보다 더 많은, 무지막지한 시간을 언어나 기타 자기개발에 투자해야할걸?
역시 고민될때는 감자탕이 해결책인가
저거..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임
실제로 못생긴 사람이 잘생긴 사람보다 훨신 취업하기힘들고(면접)
동스펙이면 무조건 잘생긴 사람 뽑음
왜 그런가 설문조사 결과
일단 못생긴 사람보다 잘생긴 사람들이 성격이 평탄하고 무난무난해서 다른사람들과 잘 어울림(인싸. 같이 일하고 싶은 인물상.)
그리고 잘생긴 사람들은 고객에게도 쉽게 어필가능함. 호감이 가기 때문에 매출에 직접적 영향을 줌.(이쁜 알바있는 pc방 가는 사람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공장은 실력있는자만 대우 받습니다..
잘생겨 봤자...일처리 잘하고 사람 잘다루는 사람이 업계탑입니다...
얼굴 필요 없어요....리얼로
막말로 일잘하는 사람 한테 가서 저사람 써도 됨? 하고 물어봄 게임끝임..
동스펙이라는 단서를 붙였잖아요.
경쟁(외모든 뭐든간에...)에서 뒤쳐진 것들이 코르셋을 벗어던진다는 허울좋은 핑계로 헛짓거리 하면서 쿵쾅거리는거 정말 한심하다.
지들 스스로 살빼고 노력도 안하는년들이
조금 더 이상적인 외모를 바라는건 생물의 본능 아닐까.
공작새도 꼬리깃 보고 짝짓기 하잖아.
그 경쟁에서 탈락한 놈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거고.
외모따지는 서비스업에서 염병할거면 안보는 곳으로 가면 그만
전문직 여성들 : 너네가 왜 지럴이여;;;
한심한 것들이. 툭 까놓고 지들은 주제도 모르고 뚱뚱한 남자는 상대하기도 싫어할거면서 외모 코르셋같은 x소리를 입에 담냐.
태생적으로 이쁘지않은거야 어쩔수없지만 그렇다고 꾸미지도 말자는건 개잡십헛소리지
감자탕한테 사과해 드러운 애가 갔다주면 바로 버려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