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고프다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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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일어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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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숨쉬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정확히 368번째에서 집사가 깨네욤, ㅎㅎ
집사 광대 승천하는것 보소!
야 숨셔 숨
ㅋㅋㅋㅋㅋ이거 진짜 이래요 새벽 5시에 맨날 깨움
밥달라고 or 이뻐해달라고
5.5키로가 배 위에 올라와서 골골골 거리며 손발 깨물깨물
집사는 냥님 배에 올라오면 헙.....! 하며 기합이 절로 들어가요ㅠㅠㅠ
밥주거나 만지만지 해주면 다시 자러감 ㅋㅋ
너 배고픈거 아니야
배가 고픈데 그렇게 얌전할수 없어
배고프면 현기증 나서 난폭해진다고
나라면 때려서 깨워버렸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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