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나쁜 사람들이 보는 세상

진짜 저래 ?

올~

개답답해 진짜

누가 내 눈깔 뽑아갔냐?

안경벗은줄ㅋ

ㅇㅇ 진짜 저래

안경은 위대하다

전시장에서 안경 닦는 사람 속출

눈 좋은 사람 진짜 부럽더라

야 이그림 안경벗고보니까 진짜같음 ㄷ

오...꽤 비슷하게 표현했따 생각했는데 유화라니 ㄷㄷ

이게 유화라고??

사진 포커스 날린게 아니고 그림이야..?

비슷하긴 한데 좀더 뚜렷한데 겹쳐보이는느낌

근시만 있는 사람은 대충 저런 느낌이고, 난시가 같이 있는 사람은 빛무리 같은게 좀더 퍼지고 경계가 흐리게 보임.
내가 안경 벗으면 그렇거든...

내 눈보다 잘보임ㅠ

어후 안경벗은줄알고 눈주위 더듬었네

저거보다 더 뭉게져야함 나같은경우는 생체만 보임

순간 초점 안맞은 줄 알고 눈 찡그렸네

전 저기서 쪼오끔 더 흐릿하게... 이 정도.

진짜 눈 나쁘면 안경써도 눈이 나쁨 ㅋㅋㅋ 시력차이가 너무 심하면 안된다고 해서 나도 0.8인가로 안경 맞추고 썻었는데 지금은 라섹수술해서 졸래 편함 ㅋ 진짜 생각없이 엎어져 자는게 엄청 행복함 ㅋㅋㅋ

ㄹㅇ 비슷함
저기에 빛번짐만 더하면 될듯

시력 0.1 안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저것보다 좀 더 알아보기 어려움
저 정도만 되도 안경 벗고 다녔을듯

개인차야 있겠지만 느낌을 잘 살려줬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듯

...저정도만 보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와 진짜 눈좋은게 다행이다

시력도 낮은데 난시도 심해서 안격 벗으면 길에있는 간판글도 안보이고 모니터에 어떤 글도 안보임

저정도면 눈 좋네

저렇게 외곽선이 선명하게 남진 않음
외곽선에 블러처리 한 것처럼 보임

뚜렷하네

저렇게 안보이게 1년정도 살다가
어느날 안경을 쓰고 밖에 나가보니까 눈물이 나오더라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인데 나 혼자만 놓치고 있었다 싶어서

그러니까 저 게 근시들이 보는 것과 비슷하단 얘긴가요?
내 경우 약간 난시가 있어서 세상은 매우 뚜렷하게 보이지만 작은 글씨들을 볼 때 상이 겹쳐서 잘 안 보이는데...

안경 벗어도 똑같이 보이네

저기서 조금 더 흐릿하고 경계가 더 거칠어

유화라니 쌌다

난 좀더 흐리던데.

어두어지면 진짜 빛번짐 때문에 구분이 안됨 ㅋㅋㅋㅋ

더 흐리면 완벽, 내 한쪽 시력이 0.1 이라 잘 알지.

햇빛쬐는 행동이 시력안나빠지게 해준다나

저 상태에서 같은 그림을 1미리씩 어긋나게 서너장씩 겹쳐놓은 느낌.

저정도면 잘보이는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