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소니 남대문쎈터 행사중 100400gm을구입 처음으로 마운트하여 사용중 셧터를 누르고 다음장소로 이동중 어깨에 메고있던 카메라에서 마운트가 풀리면서 렌즈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황당한일을 당햇습니다
필터가 깨어지는 충격을 받았지만 점검결과 표면상 찍힘현상외에 큰이상이없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찜찜했지만 처음겪는 일이라 처음에 마운트를 잘못했나보다하고 몇일을 보냈고 어제 또 똑같은일이 또 발생햇습니다
어제서야 그원인을 찾았는데 렌즈구경이 크고무거운데다 줌링 또한 뻑뻑하고 a7m3의촬영시 파지가 불안하다보니 줌링을 돌릴때 파지한 손가락 위부분으로 마운트 버튼을 건드리고있엇습니다
줌링을 돌리면서 마운트 버튼을 살짝이라도 건드렸으니 마운트는 풀렸을것이고 이를모른 촬영자는 어깨에 메고 움직였으니 이동중 렌즈가 추락하는것은 불을보듯 뻔한일.......
안타깝게도 겉은 상처 투성이지만 내상이라도 없길 바라면서 내일은 압구정쪽을 향하고 있겠네요
여기서 질문하나 70200gm후드랑 100400gm 후드가 호환가능한가요?
내상입은 렌즈 중고 시장에 내놓기도 그렇고 평생 안고 가야할듯한데 개밥통후드도 깨진김에 화형후드로 바꾸면 어떨까해서 질문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70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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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링 뻑뻑한 정도 조절하는거 있잖아요.. 저는 그거 다 풀어놓고 찍고 보관할때나 이동할때만 젤 뻑뻑하게 바꿉니다
먼거리이동할때외 촬영중에는 풀어놓고 사용하는데 렌즈가 무겁다보니 뻑뻑하게 느껴지네요
파지 과정에서 마운트 해제 버튼이 눌려서입니다. 작은 바디의 취약점이죠. 마운트 해제 버튼의 위치가 문제예요. 그런 상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은바디에 렌즈구경이 클수록 크립위치 공간이 비좁아 손가락이 굵은 사람일수록 더욱조심해야합니다
ㄷㄷㄷ
버튼위치가 불편하고 애매해요.
사용해보니 위버튼위치가 위험천만입니다
버튼 위치 이거 정말 불편한데 이 위치를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요?
개선되야겠네요...
진짜 af 제외하고는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요. 니콘만 30년쓰다가 넘어왔는데 전자제품이란 소리를 들을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