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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년 경력의 20대 초반 대졸자가 초봉 세전 150으로 일해줄수 없나?
최저임금 올리면 중소기업 다 죽는다구욧!!!
저런 마인드가 한 둘이 아니지
쉽게 팽하려고 하니까 쉽게 안오는거지
그냥 늙은이들 태반이 저런식임
보고배운거라곤 박정희 시절의 노동착취 뿐이라 그것밖에 할줄 모르고 그게 잘하는건줄 아는 사장들 태반임.
이러니 일본이다 뭐다 다 해외로빠지지
아 10년 경력의 20대 초반 대졸자가 초봉 세전 150으로 일해줄수 없나?
20대 초반에게 10년의 경력이 있을 수 있는거면 게임?
이러니 일본이다 뭐다 다 해외로빠지지
최저임금 올리면 중소기업 다 죽는다구욧!!!
시발
내가 보기엔 좋아요를 위한 거짓말 같은데. .
실제 현장에 나가면 저런 마인드로 버티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얼마나 있다고
저런 마인드가 한 둘이 아니지
쉽게 팽하려고 하니까 쉽게 안오는거지
공무원 매진하는 이유가 좀 이해가 가는게
저런 원인일수도 있어
이해가 안되는게 저 말 대로 벌린 프로젝트가 많으면
단순 생산 업무가 아닌이상 신입들을 쓸 수 있을까?
저건 현장을 이해 못하고 쓴 글이야. 왜냐하면 내가 뽑아먹을 수 있는 사업이면 남들도 마찮가지거든.
개많다
그냥 늙은이들 태반이 저런식임
보고배운거라곤 박정희 시절의 노동착취 뿐이라 그것밖에 할줄 모르고 그게 잘하는건줄 아는 사장들 태반임.
실제 저럴껄?
직접 사장이랑 이야기 해 본 적은 없지만 사장들은 외제차 벤츠 끌고다니는데 중소기업 영업 과장이 대기업 신입사원 보다 연봉이 낮더라. 그럼 말 다한거 아닌가? ㅋㅋㅋ
실제 저런 마인드로 함
근데 원하는 스펙의 지원자는 드물거든?
결국 뽑긴하는데 원하던 스펙에 한참 못미치는 사람 뽑아서 못살게 구는거임
거기다가 어떻게든 끝내야하니까 기존 직원들한테도 업무 가중 시키고
괜히 중소기업 한번 제대로 겪은 사람들이 공무원에 매진하거나 차라리 알바를 하지 중소기업은 안간다 하는거 아님
ㅈㄴ 많은데? 내가 경험도 해봄.
굳이 계약직 아니래도 월급 많이 줄것처럼 말하다가 계약서 작성할때 후려치는 놈들 ㅈㄴ많고
일 잘하고 있는데 돈 많이 주기 싫으니까 말도 안되는 이유(적읕 잘 못함)로 권고사직하는 중소기업 ㅈㄴ많음. 그런 회사들보면 1년내내 사람구하고 자빠져있지.
니가 듣고 본것만이 전부가 아니야
이해 안되는 곳이 엄청나게 많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중소기업 컨설팅 밥 먹은 경험으로 말하건데 존나 많다.
우리 아버지 다니는 회사 사장 마인드가 저럼..
공무원에 사람 몰리는데는 다 이유가있다
매관직할때 인건비 늘려달랬다가 가족까지 팔아먹으며 욕먹고 몇 달뒤에 대표 월급 얘기나와서 얘기하다가 얼마 받을꺼 같냐 해서 내월급 10배 얘기했다가 욕먹은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넌 씨 ㅂ 대표무시하냐고 나름 대기업 자회산데 그거받고 다니겠냐고...
맨닐 회사기 적자니 뭐니 너네 인건비가 비싸니 뭐니 하더니 ㅋㅋㅋㅋ
나 한창 취직 준비할때가 2010년 하반기인데
대졸자 구인하면서 학점우수, 외국어 성적 우수같은 조건걸면서 연봉 1800에서 2000 내걸었던 중소기업이 태반이었음...서울쪽은 집값때문에 청년들 죽는다지만 지방은 대기업못가면 한달한달 허덕이는 삶을 살아야 했던...
ㅋㅋㅋ요즘 알바도 장시간 타임 뛰는거 해도 150정도 나오는데 기술직 사람을 150으로 굴리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ㅋㅋㅋ 진짜 개꿀 빠는 격일제 경비 알바도 월 200넘게 받는데 그것도 최저와 합법적인 야간수당에 의해서 말이지~~
지금이야 가족들을 책임져야할 중장년층들이 총대 매고 억지로 간다만 과연 세월이 흘러서 지금의 젋은 세대들은 과연 똑같을거라 생각하나
절대 아님
저 글 처음 나올때는 최저임금 5000원대였어
실제로 중소조차 사람을 가려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넘쳐나니
저딴 개소리 해도 할 말이 없는거..
근데 최저시급이 오른 지금은 아니지 등신들아
알바를 해도 직장인보다 많이 받는 시대가 오고있다
요즘은 아님
사람 안 구해지는데
구해질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 것 뿐
역시 박정희의 망령
중소기업이 말이 중소기업이지 개나소나 사장이라고 직원들 월급 덜 줄 생각만 하는 하청기업 마인드 돈 없다고 선풍기도 안 사줘서 고장난거 테이프로 칭칭 감아 사용하는데 지들은 유럽여행 가더라 ...비행기 값만 2000만원 가족 같다고 하더니 우리는 가 졲 인가 했음...씨-발
애초에 편하고 사장님 소리 들으려고 운영하는 놈들임
아랫것들 굴리면 알아서 돈이 들어오고 제깟놈도 사장이라고 굽신되니 좋아죽지
배운거라곤 직원 착취뿐이니 세상이 변해도 따라가지도 못하고 결국 수익은 계속 줄어드니 유일하게 할줄 아는 직원 착취만 더 강하게 하지
중소기업 이든 어디든간에 노동자는 부족한데 노동자가 안오는 이유는
그냥 노동자가 일하고 값어치를 못 쳐 받으닌깐 그러지
거기에 뭔놈의 고스팩을.....
출처를 참고 읽으려 했으나 '들리는 이야기에서'.. 쭉내림..
90만원이 아닌게 어디야
90 150 ㅅㅂ ㅋㅋㅋㅋ 최소 세후 200은 해도 작업량이나 배우는 기술 수준에 따라 사람이 남니 안남니 하는데 없으면 외노자쓰지 이런생각이나 하니까 저러는거야
임금 잘주는 곳은 알아서 열심히 하니 자리가 없고
어떻게든 등처먹을려는 곳은 나죽택 으로 다 빠져 나가니 자리가 많지만 들어오는 사람이 없음
불황이니 어쩌니해도 사장이 정상이고 임금도 정상인곳은 빈자리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