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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학생이 잘한 것인가 잘못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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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3이 잘못한거 없다 보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수능인데 스케줄 관리 못한 자기 탓이지.
왜 공정한 것을 위해 신고한 학생이 비난받는 것인가?
? 왜 고삼이 욕 먹음
시험은 공정해야하는거 맞는데
저러고 자기가 헛짓 안했으면 굳이 욕 먹을 이유가 뭐있음
애초에 종칠때까지 마킹 마무리 못한 시점에서 시험을 잘 봤을리도 만무하고.
그 몇초로 제대로 본 사람과 제대로 안 본 사람 성적이 갈릴 수 있는데?
잘못 했지만, 그것을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었다.
저런 애들 특 : 원하는 대학 못감
전형적인 국영수사과 만 배우고 집에서 가정교육 못배워 먹은 애들이 저러는거지...
인정이고 인심이고 나발이고
전형적인 국영수사과만 배우고 집에서 가정교육 못 배워 먹은 애들이
남을 밟고 올라가기 위해 부정행위도 서슴치 않지.
규정이고 도덕이고 나발이고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았으니까 불의에 대해서 항의하는거지.
가정교육 잘받았으면 옆에서 부정행위해도 문제안생기게 참고 넘어갔을거여 암암
그리고 삼수생은 안타깝긴하지만 3번째 수능이 올동안 시간관리는 왜 연습안했는지 의문 딱 마킹시간 남으면 못푼문제는 찍고 빨리 마킹해야지 마킹시간못낼거같으면 실시간으로 마킹하면서 푸는 연습을 하든가
난 고3이 잘못한거 없다 보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수능인데 스케줄 관리 못한 자기 탓이지.
애초에 종칠때까지 마킹 마무리 못한 시점에서 시험을 잘 봤을리도 만무하고.
나도 그렇게 생각 규칙은 규칙이니 저런거 한 번 봐주면 나중에 다른 감독관은 이랬는데?? 소리 나옴
내 말이, 그렇게 주의를 주고 세번이나 들었을 규칙 어긴 사람이 100% 잘못이지
삼수생이 될 동안 시험 시간 하나 못 챙긴다는게 엄청난 문제..
그러게 초짜도 아니고
이기주의인지 원칙주의인지
고3여학생 왤케 생긴게 상상가지
원칙대로 한건 뭐 어쩔 수 없는데..그냥 감정적으로보면 인성 좀 터진 애 같음.
제한시간 어긴게 잘못이긴 하지만 몇분 준것도 아닐테고 기껏해야 몇초일텐데 그게 그렇게 문제일까 싶다
그 몇초로 제대로 본 사람과 제대로 안 본 사람 성적이 갈릴 수 있는데?
나도 이렇게 생각함. 감독관 재량이라고 봐야 할것 같은데. 정말 부정행위라면 왜 두고 방치한거지? 지금 안내시면 부정행윕니다 한마디 하는게 힘든건 아니잖아
잠깐만요하면서 마킹하는걸 제지하긴힘들지
저 감독관들이 무슨 시험감독 전문가도 아니고 걍 학교선생들이 나오는거라.. 그냥 맘약한 사람이면 그래 잘 못함
그거 계속 말하는게 매뉴얼임 ㅋㅋ
그 몇 초로 마땅히 원하는 대학 들어갔어야 할 학생이 못 감.
감독선생들이 2시간이상 고삼 설득할 정도였으면...선생들도 문제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보는데, 잠깐만요 하고 3,4초 마킹했다 쳐. 그게 2년간 수능을 안볼정도의 잘못인가? 원칙도 좋지만 사소한 것에 엄격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반대편 학교에서 문제제기 안한 학생이 똑같이 저랬으면 그냥 넘어갈 일이었단 소리잖아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으니까 설득을 했지.
문제 없으면 문제 없다고 넘어갔지.
악법도 법이라는게 괜한말이 아님 사람들마다 규정하는 악법이 달라 누군가는 부자가 세금 더 내는걸 악법으로 보고 누군가는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과태료를 악법으로보지 융통성있게 처리하는걸 나도 좋아하긴하는데 누군가 이의를 제기한 이상 원칙에 따라야해 안그러다가는 뭐 봐주고 뭐 봐주고하다보면 결국 원칙이 망가지는거지
애초에 주작 같은게 그 자리에서 부정행위로 넣는게 보통임.
이게 뭔 개소리지? 저 감독관 미친거 아니냐?
본인 이야기를 왜 남의 이야기처럼 썼대? ㅋㅋㅋ
인성교육...
? 왜 고삼이 욕 먹음
시험은 공정해야하는거 맞는데
저러고 자기가 헛짓 안했으면 굳이 욕 먹을 이유가 뭐있음
여고생: 아싸 한명 제쳤다!
절대 평가라도 말이 안됨.
자격 없는 자가 자격을 갖게 되기 때문에
저런다고 자기나 주변에게 피해가 간것도 아닌데 왜 저러지?
왜 공정한 것을 위해 신고한 학생이 비난받는 것인가?
아마 저 여학생이 공정한것을 '위해' 신고한게 아니라고 느껴져서가 아닐까 싶음
뭐 그렇다고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게 아니라도 원칙을 어긴 사람 때문에 자신이 피해볼 수 있는데
그걸 신고했다는걸 비난하는건 정상이 아님.
이성적으로만 따지면 물론 당연히 비정상이지만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저거 욕하는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욕하는게 아니라는걸 먼저 알아야함
물론 욕하는쪽도 자신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더 알아채야하고
솔까 이해할수있는 범주인데...고3이ㅡ수능 스트레스로 누구하나 아무나 나락으로 떨구고 싶었나
저런애가 사회
진짜 참 정성들여 샹년짓한다 싶음.
종치는거봤으면 그 앞에 감독관이 떡하니 있을텐데 감독관도 봤을거잖아
그 감독관이 딱히 제지한거 아니면 이정도는 감독관도 괜찮다고 인정한다는거 아닌가?
무조건 안됨 무조건. 감독교사가 일 제대로 안한건데 저거는 솔직히 중대문제라서 향후 몇년간 수능감독 못들어가게되는 사안
규정은 규정이니 어쩔수없음. 원래는 저거 설득도 안되는거임 집단으로 부정행위 공모했다는게 되니까
저 뒤에있는 잘한것같긴한데 친구로두긴 싫다는 댓글이 리얼리 공감감.ㅇㅇ
부정행위 맞는데
담배꽁초 버린 거 신고해서 벌금 먹었어도 신고한 사람이 잘못한 거임?
금방되는 일이였음 잠깐만요를 안외치고 바로했음 아무일도 없었을꺼같은데
근데 흔히있는일이라고? 학교 시험도 아니고 수능에서?
잘못은 아니지.... 인정이 없는거긴 해
얼마나 시간을 오바 했는지 모르겠는데 10초 내외? 이정도면 오바 한사람이 1년정도 벌을 받을만한 죄까지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내가 저자리 있었으면 컴플레인은 안걸로 그냥 그러려니 했을테니까
근데 어쩄든 룰을 어기긴 했으니까 충분히 뭐라고 할수는 있는데
자신이 살아가는데도 앞으로 저렇게 칼같은 엄격함을 쭉 유지해주기만 한다면야 뭐라 욕할것도 아닌듯
그 10초의 관용으로 커트라인에 있는 학생들이 모두 한계단씩 밀려날 수 있는 상황임. 저거 봐주면 진짜 큰 문제인데...실제로 봐주 말라고 감독교사 연수때 얘기하기도 하고.
ㅇㅇ 그래서 잘못은 아니지 라고 했자너
룰은 공정해야지. 예외를 봐주면 그건 부정이야.
잘못한건 아니지만 문제삼지 않았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일인거지
저 자리에서 문제삼지 않았으면 다음 날이나 다다음날 신문 1면임
누가 맞는 건진 모르겠고 그 고3은 얼마나 좋은 대학갔는지 궁금하다 ㅋㅋㅋ
그런 정의감으로 성결대같은 곳은 아니겠지
마지막에 마킹한것때문에 커트라인에 걸쳐져 있는 수험생들 등수가 하나 내려갈수도 있는데 저런건 감독교사가 반드시 잡아야하는 상황. 애저녁에 마킹하게 해 준 감독교사 잘못이 제일 크지...
여기서는 공정하다 할 거지만 같이 일하고 싶지는 않음
동의
쟤가 떨어지면 내가 붙을지도 모르는 환경을 만들어놨으니,
그 환경에 적응한 사람더러 뭐라 그럴 수야 있나.
절대평가라도 저게 옳음.
자격이 없는 사람이 자격을 갖게 될 수 있는데.
세상에는 유도리 있어야 할 일이 있고 공정하게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저건 공정하게 해야하는 일 맞음 ㅇㅇ
존나 살얼음판이긴 하다
단 몇초로 인생 몇년 날릴정도라니 좀 기형적인 사회구조라고 생각함
융통성 발휘할 일 아닌가? 고3학생이 한번 굽혀도 됐을거 같은데
여고생이 잘못한건 아닌데 친해지고 싶지 않다
저건 고3이 잘했네 세상은 법대로 살아야지 예외가 되면 특권이지
잠깐만요는 중고등학교 시험지 걷을때나 하는거고
수능시험장을 학교 쪽지시험 치듯이 하면 안되지
수능 한점두점 차이로 인생이 갈리는 판에
부정행위는 부정행위인거고 시간관리 잘못한사람 잘못임
부정행위라고 물어뜯은 고삼애도 참 독하다 싶긴 하지만 틀린걸 틀리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거 아닌가
잘못한건 없지...근데 이쁨?
와 인싸시네 그와중에 이쁨에 집중하다니
언어는 보통 공부 많이했으면 2-3회 완주하고도 20분이상 남는 과목인데 그걸 마킹을 마져못한건 본인 실수지 왜 고3을 탓함?
현직 교사고 수능 감독 2번 들어갔는데
저건 감독관이 잘 못한게 맞음
전국에서 똑같이 치는 시험이기 때문에 삼수생이든 뭐든 어떠한 사연이든 간에 공정하게 해야함
주작 같음.
자기 책임이 되는건데 감독관이 저걸 봐줄리가 없음.
세상 참 졷같이 사네
근데 종치고 몇초 마킹 더한거랑, 계획적으로 컨닝한거랑 처벌수위가 같은건 좀 웃기긴함
잘못했다고는 할 수 없어도 인정머리는 없다고 해야지.
엄격한 잣대를 자기한테도 대기를
잘못은 없다 쳐도 몇십만명 중에 하나 제치겠다고
저렇게 감독관들이 지 설득하러 찾아오고 자기가 되려 귀찮아지는 상황 만드느니 그냥 놔두겠다
인정머리가 없느니 하는 얘기는 일단 생각 하지 않아도 효율 측면에서도 썩 바람직하진 않은거 같은데
저 글만 갖고는 신고자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순수하게 정의감으로 한거면 칭찬받아야되고
경쟁자 제거가 목적이었다면 어리석은거겠지
귀찮아지는상황만들더라도 이미 시험 다친상황이니 점수 조금이라도 올릴수 있으면 효율이고뭐고 저게 최선이잖아.
삼수생분 마음은 공감하지만.. 뭐 어쩔 수 있나
예외를 두면 그게 규칙인가?
대학을 절대평가로 가는거도 아니고 상대평가인데
저 학생이 항상 1등먹는 공신급 아니고서야 이의제기할만하지...
중간고사 맨 뒷줄애가 답지 회수할때
앞의 학생이 마킹 덜한거 안기다려주고 뺏어갔다고 울고불고 학부모 학교로 쳐들어와 고소한다고 난리쳤던거 생각나네
보면 인터넷엔 참 공정하고 도덕적인 소시오패스 많은거 같다.
부정행위 맞는데 왜 신고자가 욕먹는거지???
3수생인건 어케 앎?
딱 보기에 규칙은 지켜져야 한다 해서 신고한게 아니네
사디스트거나 1등수 올리려고 한거거나 하여튼 그런 부분이 기분 나쁜거지
앞으로 살면서 계속 남 까내려서 자기 점수를 올리며 살 테니 결국 인과응보 하게 되겠지
사람들은 다 떠나고 뒤에선 다 욕하고 결국 높은 위치에 갈수도 없겠지
그런 면에서 나는 별로 편 들어주고 싶지가 않네
내부고발자가 없는 좋.은.세,상 ^^
유게에도 가끔 올라오는 말있잖아 가만이있는 선보다 행동하는 위선이 낫다고
근대 컴플레인하는쪽에서 실격여부를 결정할수 있는거야????
컴플레인은 그저 계기일뿐이고 판단은 감독관이 하는거아냐???
왜 2시간이나 설득이 필요해???
결정할 것도 없이 부정행위 실격처리인대
그거 안하려고 컴플레인 자체를 없던일로하자, 눈좀감아줘라 이딴 개소릴 2시간동안 헀다는거겠지
저 삼수생이 무슨 집 앤가... 선생들이 왜 그짓거릴 하는거지
저게 된다면 너도나도 반정도만 마킹하고 나머지는 종치고 마킹하지
안타깝지만 저게 맞지
신고자 잘못전혀없다 부정행위한거 인정에 눈감아주면 그덕에 떨어진 정당한경쟁자 한명은 누가 도와줄껀데
정의감으로 찔렀건 엿먹일려고 찔렀건 경쟁자라 생각해서 찔렀건 부정행위는 부정행위고 할말없는건 맞는데 대학이나 그이후 사회생활에선 절대로 같이 일하고싶지 않은 유형같다
그거 생각난다.
D맞으려던 선배 바득바득 우거서 f맞게 했다가 장학금 날아간 학생
여기서는 당장 자기한테 손해보는것도 없고 되려 이득이니 당당하게 했겠지만 말이지....
토끼는 굴 입구를 여러 개 파둔다고 하던가?
왜 감독이 똥싸놓은걸 저 컴플레인 넣은 학생이 욕을 먹고있냐
룰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잠깐 끝날거 가지고는 잠깐만요를 외칠필요가 없음
그리고 봐주면 더 유리한게 사실이고 공정하게 딱 끝낸사람들만 바보되는거임
여학생이 한 행위가 규정상으론 옳은 일이지만 솔직히 사람 마음으론 삼수생 심정이 이해가 감. 저 여학생이 그만큼 자신에게도 엄격할까? 생각 되기도 하고, 인터넷에서야 도덕적으로 고결한 사람 천지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또 다르지. 위에 몇몇 댓글처럼 사회생활 하면서 가까히는 하고 싶지 않은 타입같음.
원칙 내세우는 사람들 중에도 자기 불리할 때만 융통성 찾는 사람들 많던데 그런 사람만 아니면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