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넘는 흥행을 보면서 참 이해불가.
과거 최고의 조잡한 졸작 영화 "명량"이 국뽕 때문에 1 천만 넘는 것 보는 것과 같이
참 이해불가로 생각.
스토리 뻔한 결과 (선과 악, 해피엔딩)가 보이고
산만하고 지루하면서 비현실적인 전설의 고향류의 아마츄어 단편영화같은 졸작이 어떻게 1천만 넘겼을까요?
보는 동안 내내 하품 하다가 중간에 나올까 말까를 몇 번. 그래도 돈 주고 보는건데 하고 참고 봄.
언플과 알바생들의 댓글 공작에 놀아난 꼴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70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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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국뽕 액션영화가 작년에 대박났었죠. 그저 관객 수준이라고 봐야...
관객 수준이라니...
영화를 항상 작품성만 따져서 보나요?
그렇다고 딱히 재미도 없던데요 뭐.
헐리웃에서 만든영화도 사실 거를만한 졸작들이 넘쳐나는데요 ㄷㄷ 관객수준이라고 치부하기에는 ;;
사람들은 누구나 대중적이고 저급한 취향이나 선호가 있음. 그래서 자게도 하고 신과함께나 명량도 보는것임
명작이라고 다 흥행성공하는게 아니듯이 졸작이라고 다 망하는게 아님...
명작 졸작을 떠나서 사람들이 보고 싶은거 보고 재미있으면 흥행하는게 당연한 이치...
뭐....적당한 화제성에, 적당한 cg를 가미하고, 적당한 여론몰이에, 적당한 재미에,
적당한 신파극이면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들 볼겁니다.
참내 그걸 못해서 흥행이 안되는 영화가 태반이네요
근데 흥행을 할려면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돈벌려고 만든영환데;;
상업영화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말아먹는영화가 대부분...
1. 웹툰이 명작이어서 인지도가 높고
2. cg도 나쁘지 않았고
3. 차태현이 무언가 코믹하게 영화를 풀어갈거란 기대감이 크고
4. 마지막 가족의 슬픈 과거를 이용한 신파를 적절히 써서 감동(?)을 줌
스트레스 많은 일상에서 부담없이 영화를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배급사가 극장을 장악(?)해서
그 당시 볼 것이 그것이 최선이 아니었나 하고 추측함
전 웹툰 몰랐고 하정우 나오고, 홍보빨과 배급사의 극장 장악으로 봤네요. 차태현 연기로 좋은평가 받는 배우는 아닌데, 신과함께 보고 쟤 왜 저래 했네요. ㅎㅎ 아무래도 시지라 그러겠죠?
30분 보다 유치해서 도저히 못보겠던데 ㄷㄷㄷ
오래 참고 보셨네요
요즘 한국 영화와 중국영화의 공통점이
자국 내수용 이라는 점이죠.
자국의 자이적인 해석으로
국뽕 신파극을 만들어 버리니
외국에 나가면 쓰레기용이라서
다운로드로도 안 본다는...
100억대넘어가는 영화는 중국은 몰라도 한국은 내수용으로 하면 적자임 최소 아시아권 수출은 바리보고 만든영화라봐야해요..
글쎄요..스토리뻔한결과라는게 딱히 문제가 될까요? 어차피 뻔한스토리 영화는 많죠...당장 트렌스포머1부터라도..산만,비현실도 포함이 되겠군요..글쓴이님이 말씀하시는 졸작기준이라면 상당수가 졸작이고 요즘 볼영화가 그리많지않다는건데...
결론은 자까흥입니다 ㅎㄷㄷ
영화 자체에 대한 생각이 다른거죠
님처럼 영화에 의미만 두고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영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표현
그리고 캐릭터마다의 재미, 유명배우 자체
영화관까지 가는 길에서 일어난 일들
영화를 보며 먹던 커피, 팝콘 혹 다른 것들
같이 본 사람들, 같이 본 사람과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
등 영화에 대해 평가하는 기준은 너무나 다양한데
영화 자체만가지고 이런 글을 쓰는건 뭐 평론가도 아니고..
이해 불가라고 쓰셨듯
그런 생각이 베이스에 있으면 절대 이해 못하죠
전 꼭 영화가 의미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재미가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흥행거리가 됩니다.
그런데 신과함께는 재미가 더럽게 없는 유치찬란한 영화란겁니다.
그게 님 생각이잖아요,
모든 사람이 님과 같은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그러면 사업하시면 대박 나실수있습니다..
님말처럼 영화한편을 보기위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반나절을 투자하고, 단순 12000원을 투자하기에
영화 자체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님 생각하는것처럼 적지 않습니다
입소문이란 말이 그래서 생긴거져...
평론가만 평가하나요?
그 재미없고 더럽게 유치한 영화가 이토록 흥행한다고 그만한 이유가 있지않겠어요...
다른 사람한테 본인의 생각 강요하지 마세요. 님이 돈 주는 것도 아니고ㅡㅡ
그런 영화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1천만이 넘었다는 게 현실입니다. ^^
내용 뻔 하고 오글거리고 유치한 TV드라마가 계속 시청되는 것을 보면 '신과 함께' 같은 영화가 1천만을 넘었다는 것은 아주 평범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같은 사람들이 유권자 과반을 차지해서 대통령이 되었다는 현실을 보면
더 실감나죠.^^
뻔한데 보러가니까 그렇죠
영양가 좋은 음식만 잘 팔리지는 않습니다.
사실 오히려 입에 달고 짜고 매운 불량식품이 잘 팔리죠. 떡볶이 같은 거.
집에서 마녀보는거 추천
진짜 재미있습니다
마녀나 이거나 수준은 거기서 거기 같은데요
전 재미있게 봐서 추천해준건데요
뭔 수준 타령이신가여 그쪽 수준에 맞는 영화는 그럼 뭔가요
이미 만화로 다 나온거 영화로 만들때의 제한폭이야 뻔한것인데 이걸 까고 있네
원작웹툰 본적없고 1편 죄와벌 개노잼이라 2편은 절대볼일없음ㅎ
그 2편이 이미 300만명을 넘어섰다네요
최단시간 기록이래요
웹툰안보면재미없쥬
사람들은 은근히 어쩔땐 뻔한걸도 좋아할때가있습니다
뻔한건 기대도안하니 그만큼 실망도 덜하기때문입니다
국내 오락영화는 타짜1 이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유치함에 손발이 오글오글 ㅋㅋㅋㅋ
신파극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쇼생크탈출 같은 탄탄한 시나리오에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를 최고로 꼽습니다만 그 동안 영화계를 쭉 보면 작품성과 흥행이 함께 가진 않더라구요. 결론은 이런류의 영화가 천만관객 가는것이 이상하지는 않다는겁니다.
전 엄청 재미나게 봤어요 부모님 생각도 나고
뭐 각자 호불호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위에 댓글보연 자기랑 다르다고 수준 떨어진다 소리까지
나오나니 거참 ...
신과 함께는 뻔한스토리 졸작이 맞아요
그런데 왜?
스토리 구성을 뒤집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뻔한 눈물쌤 자극 장면입니다--
조금만 더 쥐어짜면 완전 신파 끝판왕인데 ,,
라고 생각하면,,코믹으로 넘김니다,
그러니까..신선해 보여요,,,
분명 더 끌고 가서 이야기를 완성해야 되는데..
그러면 딱인데..
그런 장면에서 과감히 끊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이건 신선한거에요,
분명 진부한데..신선한,,참 이상한,,
그런 느낌을 줍니다,
이게 가능한게 이미 관객은 그 감성을 그 이야기구조를 알아요.
그러니까 통하는 겁니다,
정말 영리한 감독입니다,
뭐지 지생각이 무슨 평론가도 아니고 남은 재미잇게 봣는데. 내가 맛없으면 남도 맛없다고 할인간이네.
꼴통생각.
어떤영화 봐야 하는건지 제시해보소
지 입맛에 안맞으면 졸작이라고 생각하는 자게 수준하고는
영화 값에 돈 더해준것도 아니면서 다른 관람자들 비하하는 수준이 ㅉㅉ
전 재미있게 봤어요.졸작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감. 명량은 보다 나왔어요 ㅎ 신과함께는 집에서 봐서 그냥 봤지만
각자의 취향이 분명히 있겠지만 그만큼 영화가 흥행한다는건 그에 맞는 이유가 있겠지요..
빤한 스토리에 엉성한 스토리라고 하지만 영화 보는 사람들의 취향을 그만큼 잘알고 만들었다고 봐야지 무조건 재미있게 영화본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다는건 오히려 본인이 다른사람과 취향이 독특하다는거죠
신과함께가 대성공 하는걸 님은 이해 못하셨고..
투자자나 감독은 이해하고
영화 만들어서 돈방석에 앉음..
몇백억 들어가는 순간부터 예술이 아닌 사업입니다..
글쓴분이 보는눈이(?) 없는거죠
다른것보다 날이 무진장 더워 영화관 찾는 사람
많은것도 흥행에.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랑은 망했죠. 받아먹기도 힘들어요.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는데 언플과 알바 때문이라 추측하시는건..
본인의 판단이 지극히 객관적일 거라는 자신감은..
내 맘에 안든다고 후진게 아닙니다
저도 1편도 안봤고 2편도 볼 생각도 없지만
천만영화가
언플과 알바생들의 댓글 공작으로 됬으면 죄다 천만 가게요??
천만은 그냥 가는게 아닙니다
흥행용으로 만든 영화에 작품성을 들이대니... 그렇죠
내 취향에 안 맞을뿐..
그 뿐임 ㅋㅋㅋ
내가 별로니까 나쁜영화도 아니고
내가 아무리 좋아봐야 남이 보면 별로인것도 천지
천만 대힌민국 국민을 일개 알바들에 조정되는 개호구로 보는 정말 한심항 글이네요 . ㅋ
님이 뽑은 재미있는 영화 또는 좋은 영화 또는 볼만한
영화 몇개만 골라주세요.
신과함께 1편에서 이미 졸작이라고
판명되었는데 봤다는건 좀...
난 어제 잼있게 봤음. 괜히 천만이 아님..
생각이 다르듯 다른사람들은 좋아할수있죠
많이 보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나한테 최고의 재미없는 졸작이라고 암만 말해봐야 그 영화 본 1700만명보다 자기 수준이 올라가는건 아니죠.
난 '신과함께'보다 '덩케르크' 내 입장에선 진심 100배는 최악의 쓰레기 영화였어요...ㅋㅋ
조금 지루했지만
볼만
부모님이 낳아주신 졸작 원할머니님도 계시는데 뭘 그러세요 ^^ 그렇게 뻔한 스토리 간파하실 수 있는 능력 가지셨으면 영화감독하셔서 천만감독 타이틀이나 따시지 그랬어요 그 얼마나 어렵다고 ^^
평론가 나셨네... 개인차가 있고 선호하는장르가 다른거지
영화자체를 까네...풉...
어쩌겠어요. 사람들은 취향이 다 다른걸요.
산파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공감합니다.
이해안하셔도되요
천만영이 봤고 재미있으면됨거죠
그냥 영화는 개인차가 있는거죠
재밌게 본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구요
신과함께가 취향에 안맞는거에요.
딱 잘라서 전형적 한국식 쓰레기 영화. 대한민국의 영화 전성기는 2000대 중반 이후로 끝났음
(* 아래 댓글들 보면서 하나 더 첨언 한다면
영화가 꼭 작품성이 있어야 하고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영화는 어차피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여러 예술 중 하나입니다.
보고서 잼있으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 신과함께는 재미도 더럽게 업더란 말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평가할 동안
1편은 천만이 넘는 사람이 극장에서 봤고..
그 중에서 50프로만이라도 그 영화에서 재미를 느꼈으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니가 싫다고 다른사람도 다 싫어 할거라는 생각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고방식입니다.
개연성없고 클리세 덩어리의 끔찍한 스토리, 그렇다고 그 스토리를 매꾸지도 못하는 허접한 영상미와 cg, 이도저도 안되니 밑도끝도 없는 신파극의 향연
다세포 소녀 성냥팔이 소녀에재림 클레멘타인 보시고 보시면 명작이라생각 바뀌실지도....
보통 영화제 수상작들이 흥행에 실패하죠.
명작이란것이 과연 어디에 기준을 두어야 할런지요...
일반인들이 보고 재밌고 공감돠면 그것도 명작이라고 봐야죠.
오락영화 킬링타임영화 이런말이 그냥있는게 아닐텐데
손발 오그라드는 특수촬영은 보너스...ㄷㄷㄷ
영화 투자자라고 생각해보면 그영화에 투자한 투자자는 대박이 났겠죠...
머 저따위 영화가 천만이야~하면서 욕하는것보다는
왜 대박이 났을까..하고 분석해보는것이 나을거 같네요..,
세상은 넓고
억지가 너무 티남 진짜 별루였음 저는
불호보다 호가 훨씬 많은데..
왜 남을 깔아 뭉개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취햔 차이겠죠
제가 곡성 깠다가 먹은 욕을 생각하면
전 그냥 저냥 시간 때우기에 좋았네요
마블이나 이거나 뭐
우리 동네는 AMC영화관에서 8월 1일 개봉함.
내일 보러가야지.
그냥 본인 취향이 아닌거지 졸작이라고 하면 천만에 가까운 사람은 뭐가 되나요? 수백 수천억 들인 헐리우드 CG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에 10%도 안되는 예산으로 만든 영화에 CG니 특수효과니 논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럼 우리나라 영화는 그냥 일반 드라마 뿐이 못찍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자꾸 나와야 발전이 되죠 . 목요일 저녁에 가서 봤는데. 어르신들 많으시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기다리셨던 영화고. 그 연령대 분들 영화관으로 끌어 낼수 있는 영화가 뭐 얼마나 될까요? 그냥 난 재미없네 정도라고 하심되요. 졸작이라고 이야기 하는건 클레멘타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가깝게는 돈처들이고 망한 인랑 정도에 붙이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을 과대평가하신듯...ㅋ
ㅎㅎ 재밌었는데..저의수준이ㅡㅡ
근데 쥬라기공원이나와서 좀놀랐네요ㅋ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여기저기 주워듣고 전부다 평론가 코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