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얻은 시기는 언제입니까?
A:로키가 오딘인척 했을때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에이트리는 평소 처럼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고 사람들이가서 뭔가 말했겠죠. 그러니까 그닥 오래된건 아닙니다.
오딘이 자기자식들 패드립+마누라 사망에 멘탈나가서 로키에게 지구로 유배까지 당하고
오딘인척하는 로키가 9왕국 관리 전혀안하고 헤임달까지 짜른상황일떄 나다밸리르 침공
Q: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얻은 시기는 언제입니까?
A:로키가 오딘인척 했을때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에이트리는 평소 처럼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고 사람들이가서 뭔가 말했겠죠. 그러니까 그닥 오래된건 아닙니다.
오딘이 자기자식들 패드립+마누라 사망에 멘탈나가서 로키에게 지구로 유배까지 당하고
오딘인척하는 로키가 9왕국 관리 전혀안하고 헤임달까지 짜른상황일떄 나다밸리르 침공
아무래도 원래부터 전설상에 있던 물건일듯, 리빙 트리뷰널 같은 존재들이 쓰게
그럼 아스가르드에 있던 짭틀렛은?
이거겠지
인피니티 건틀렛을 제작 가능한 난쟁이들 -> 하지만 굳이 제작할 이유도 필요도 없으니 제작은 안하고 일종의 목본만 전시해둠 -> 이후에 타노스가 얘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만들수 있는걸 알고 침공해서 건틀렛을 만들게 시킴
난쟁이들이 이런것도 만들수 있을까 하고 만들어본 시연품 아닐까 ㅋㅋ
로키 진짜 개십;
그럼 아스가르드에 있던 짭틀렛은?
아무래도 원래부터 전설상에 있던 물건일듯, 리빙 트리뷰널 같은 존재들이 쓰게
난쟁이들이 이런것도 만들수 있을까 하고 만들어본 시연품 아닐까 ㅋㅋ
여기서 들은 얘긴데 그게 내가 이런 강한 물건 가지고 있으니 깝치지 말라 라는 전쟁억제제 같은거라고 하던뎅
짭틀렛의 존재를 알고 난쟁이들한테 접근 한 걸 수도잇음
스톤은 옛날부터 있던거니까
그걸 잘 관리하고 있다는 보여주기식 이었지
타노스가 그거에 영감을 얻어서 만들게 했다고 하면 되고
초기에 이스터애그로 넣었다가 나중에 문제생기니까 라그나로크때 헬라가 '이건 모조품' 이라고 말하는 대사 넣은걸로 알고있음
현실적으로 따지면 아담의 고치처럼 대충넣었다가 저렇게 된 거겠지 뭐
토르 도끼도 원래 만들기만 남았던거 생각하면
오딘이 우주깡패시절 혹시나 자기급으로 센놈있을까봐 파워업템으로 하려고
설계해놨던게 아닐까?
지보다 센놈 못봐서 안만든거고
로키 진짜 개십;
맞네...
어디서 건틀렛에 대한 정보 얻어듣고 대충 상황 파악한 다음에 바로 쳐들어 간듯
이거겠지
인피니티 건틀렛을 제작 가능한 난쟁이들 -> 하지만 굳이 제작할 이유도 필요도 없으니 제작은 안하고 일종의 목본만 전시해둠 -> 이후에 타노스가 얘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만들수 있는걸 알고 침공해서 건틀렛을 만들게 시킴
인티니티 건틀렛이란 것의 필요성 자체는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
실제로 스톤을 여러개 모으는 용자가 없어서 개념일 뿐이었다면,
타농부가 꼭 그 목본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필요는 없지.
나 이거 무슨말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하겠다.
아이디어를 왜 얻어?
인피니티 건틀렛 별로 안유명할걸.. 인피니티 스톤조차 뭔 물건인지 모르는사람이 더 많았는데..
게다가 애초에 건틀렛낀다고 스톤 부작용이 사라지는건 아니라서 2개 이상 쓸려고 하는 애도 없었고..
근데 감독 오피셜에 따르면 서순 상 당연한거긴 함. 타노스가 스톤 행방을 다 알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은게 오피셜인데 인피니티 건틀렛 제작=스톤의 행방을 다 알아챔이지. 그러니까 제작 시기는 당연히 네뷸라 심문 이후고.
네뷸라가 타노스 잡으러 간게 가오갤2 이후고 가오갤2 시점이 가오갤1 후 몇개월 뒤니까 대충 2015년 쯤. 근데 라그나로크가 2017~2018이니 당연히 로키가 집권하던 시기에 제작이지. 오딘을 신경쓴게 오피셜이 되려면 타노스가 로키가 오딘으로 변장하고 있는걸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나와야됨.
인피니티 건틀렛을 만든다 = 내가 스톤을 다 모으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는데
타농부가 아스가르드가 얼마나 맛이 간 줄 알고 니다벨리르를 쳤느냐가 문제로군
ㅇㅇ 니다벨리르를 침공한거 자체가 이제 존버를 끝내고 전쟁 시작이란 의미니까. 여기까지가 오피셜이고, 타노스가 아스가르드 상태를 얼마나 자세히 알았느냐가 오딘 vs 타노스에 대한 추측 부분이겠지.
건들렛없으면 인피니티 스톤 여러개 못쓰는데. 오딘이 정상적으로 왕위 유지했으면 나다밸리르 침공당하자마자 헤임달이 보고했을테고 그럼 바로 전쟁인대
이떄 타농부는 인피니티 스톤 0인상태
사실 오딘이고 뭐고 씹어바를 준비하고 간거 일수도 있음 아스가르드의 무기창고인 니다벨리를 초토화 시키고 인피니티 건틀릿과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파워스톤을 장착하고 친위대 + 풀셋워로드 모드로 갔다는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다는건데 오딘이 없는줄 알았다면 그정도로 준비까지 할 필요가 없지.
밑에 리플대로 헤임달이랑 아스가르드가 멀쩡했으면 난쟁이들을 구출하던지 스톤을 들고 튀던지 대응이란걸 했을테니...
그러니까 로키가 오딘인지 알고있었냐가 핵심이지. 알고있었으면 조심한거고 몰랐으면 오딘이 있든 말던 이제 스톤 어딨는지 다 알았으니 전쟁ㄱㄱ한거고. 근데 솔직히 노스톤 다크엘프도 당당하게 아스가르드에 처들어갔는데 타노스라고 못할 것도 없을듯.
ㅇㅇ 파워스톤 먼저 털러간거도 앞으로 닥칠 전쟁대비해서 그런거 같긴함. 파워스톤이 가장 전투에 활용하기 좋은 스톤이니까.
결국 오딘이 있었기때문에 타노스도 깝치고않고 찌그러져있었던거네
로키놈은 지목 지가 조른거임
오딘이 인피니티 건들렛의 존재를 알고있었던건 확실하고 본인도 인피니티 스톤이 두개이상 모이면 위험하다는거 보면 아마 로키가 오딘 유배 안시키고 나다밸리르 침공하는순간
헤임달이 보고하고 바로 전쟁 시작했을듯
로키새끼가 오딘인척 할때 오딘마냥 아홉왕국 관리했음 막았을지도?
애초에 아홉개의 왕국 관리란게 "보호"가 메인핵심이니깐
건들렛이 목적이 아니여도 오딘은 나섰고 타노스가 건들렛이 목적이라면 본인이 직접 나설확률 매우높았을듯
그래서 오딘 죽인걸지도
ㄴㄴ 오피셜로 타노스가 안움직인건 소울스톤 위치를 몰라서 + 스톤 하나하나 모으기 시작하면 전우주에서 방해들어올까봐임 근데 네뷸라가 지발로 쳐들어가서 가모라가 소울스톤 위치 안다고 갈켜줫지
아스가르드 갈때는 갑주까지 다 챙겨서 입고 간거보면 오딘 잇든 말든 전쟁하러 간거임
근데 로키가 오딘 유배 안시켰으면 헤임달도 안짤리고
나다밸리르 침공하는순간 오딘 나섰을 확률 매우높음
결국 로키 & 네뷸라 이 트롤만하는 트롤러쉐기들땜에 우주 절반이 네스퀵됨 ㅋㅋㅋ
2인자가 문제
그 전우주의 방해에 오딘도 포함되지 않나.
근데 발상의 전환을 하면 오히려 로키가 타노스한테 '오딘없음 알아서하셈' 했을수도 있지않을까?
로키목적이야 아스가르드 실효지배가 목적이었고, 타노스 쫄따구로 일했는데..
어찌됬건 로키는 테서렉트를 가져오는게 타노스가 시킨 명령이었으니까..
근데 어떤시리즈였는지 기억안나는데
타노스가 반지없는 건틀렛 장착하던 쿠키 있지 않았냐?
그때는 오딘 아직 멀쩡하지 않았음?
ㄴㄴ 그때가 바로 로키가 오딘 통수치고 바로 직후 상황
토르 다크월드 -> 어벤져스 2 순서였으니
아 어벤2 쿠키였구나
오딘이 타노스도 이기기 힘든 세계 최강자중 하나에 신들의 수장이니 견제하고 눈치보는건 당연함
로키 이놈이 헤임달 차단 걸어놔서 이꼴난거란거네
원래였으면 타노스가 난쟁이 건드릴 삘이면 오딘한테 보고해서 멤메해줬을건데
로키 이 새끼 오딘인척 하고 나라 운영을 503 수준으로 하는 것 같다 싶었는데 ㄹㅇ 아스가르드 503이네
오딘도 오딘이지만 헤임달 비프로스트 조합이 아홉세계 전부를 커버하는 맵핵+플래닛 킬러라는 말도안되는 조합의 무기인데 이걸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 로키의 위업은 타노스 입장에서는 칭찬해줄만 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