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가 진짜 억울한 점

니가 유포한거 아니면 죄송할거 없잖어..

그럼 설마?

법적으로 다운로드한 사람한텐 문제없다

아니 솔직히 법적으로 따져버리면 복돌이 받은사람은 아무런 죄가 없음

생각해보니 ㅇ동도 다른 사람한테 불법으로 공유한 애를 잡아가지 다운받거나 가지고 있는 애를 처벌하진 않잖아

ㅇㅇ 법적으로도 다운로드한 사람은 불법아님
뭐 토렌트쓰면 다운로드하면서도 업로드를 하니 불법이지만

저작권법은 위반이라던데...
저작권 위원회 물어봤더니 불법파일임이 명백할 경우 다운 받으면 저작권법 위반이랬음.

내가 이 게임 보안 뚫은 최초의 닝겐이다. 찬양햐라 킄킄킄
이런거??

그런건 크랙 만든 사람끼리만 공유하다가 이게 p2p 로 새어나가는거라고 함
실제로 크래커들은 fbi 랑 면담하기 싫어서 직접배포 안함

웹하드 수익 노리듯이 뭐 수익창출방법이 있겠지
순수하게 관종이라 그런놈들도 있을거고

보통 처음 뚫은 놈은 뚫은거 모아놓고 판다. 직접 혹은 라이센스로.
혹은 뚫은거 올려놓은 사이트를 우마루처럼 운영하거나.

근데 정식으로 시장에서 샀다는건 이사람의 신용을 보고 판건데 그걸배신한거고
그걸 팔지않았으면 총에 맞을사람도 없었을테니 최조 판매자가 제일 잘못했군

둘 다 잘못이야

이분이 등급 나눠달래서 맨처음 사서 판인간이 잘못했다고 했듬

제일 잘못했다고

난 둘이 동급이라고 봄.

뭐 게임 회사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겠죠
보안을 유지를 못한거니까요
물론 애초에 해커놈들이 없으면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게임회사 책임이 왜나와 님은 님집에 도둑들면 집관리못한 님 책임임?

회사는 잘못읍졍
자신들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자늠
나쁜건 복사해서 뿌린놈들이 제일 못됬음 ㅇㅇ

아니 그러니까 잘못이 있는건 아닌데
해커새끼들이 있는한 보안을 유지해야 되는 것 또한 게임회사가 해야 될 일 아닐까?
그래서 데누보 나왔을때 나는 진짜 훌륭하다고 생각했었는데(지금은 쉽게 뚫리지만...)

아예 DRM프리로 게임을 제공하는 GOG는 그럼 복돌을 조장하는거냐?

게임회사도 다 보안유지
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방패는 제대로 들고 있었는데
뚫고 들어왔던 놈(해커)가
너무 쎈거였을뿐.
???:너가 낮은 곳에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좀더 높은 곳에 있을 뿐!

그건 본인들이 DRM때문에 생기는 문제점 때문에 선택한 건데 같은 선상에 둘 수 있을까 싶은데
나는 보더랜드라는 게임에서 복돌이들이 멀티 되는 것 때문에 복돌이들한테도 빡쳤지만 멀티를 제공하면서 그런 환경을 가만히 놔두고 있는 게임 회사도 상품 제공자의 입장에서 잘못이 있다고 생각했었음

식당 입구에 계산대 없고 도망가기 쉽게 만든 가게 주인이 먹튀에 책임이 있다는거네.

ㅇㅇ 그러니 DRM의 유무는 개발사의 선택일뿐이지 의무는 아님

그게 만약 식당을 정식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면 잘못이 있는거 아닐까?
복돌이로 따지지말고 배틀 그라운드 핵이라고 따져본다면 보안의 문제는 게임회사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거 아님?
내가 지금 얘기 하는 부분이 단순 싱글 플레이용 게임들에서만 생기는 문제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멀티 게임에서도 하도 자주 있어서 하는 말임

복돌이라서 가능한 유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