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물가 드럽게 비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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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인가유 ㄷㄷㄷ
저건 외국인 관광객 등쳐먹는 곳이고요
돈아까워서못사먹겠음
비싼곳 가서 비싸다고 투덜 ㅡㅡ;;
위축 될 수 밖에 없는게...
내가 버는 돈은 한정적인데 살 수 있는 건 계속 줄어 드니까...
언젠가 3천원 5천원이 어린시절 오백원 천원 쓰는 느낌으로 변했네
비싼것만 먹네요...
명동은 외국인 피 빠는 곳이라 내국인이 가서 뭐 사는데가 아닙니다
안먹음 됨
랍스타 새우 뭐 이런게 싼 식재료들은 아닌데...
명동에는 왜 가서..
뭐 좀 극단적인 장소이긴 하지만
평소에 회사근처 밥값만 봐도 비싸지긴 했죠
이제 메뉴 육천짜리 찾기도 힘들고
기본 칠천에 고등어구이라도 먹을라면 팔천이니;;
짬뽕이 칠천 받더군요;
짜장 육천이고...
명동만 저런것처럼 실드치시는 분들 많은데, 우리나라 관광지나 볼만한데 가면 다 저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내여행 가면 다 저런거 사묵어야 함. 지방사람들도 서울 올라오면 명동은 가보죠. 서울사람들이 남포동 자갈치 가서 바가지 씌움 당하는데 부산사람들은 끌끌 저길와가노.. 이러는거랑 똑같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