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이 더 진상이다.jpg

서울 모 지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기부받아 나눠줄려고 저소득층 위주로 전화돌렸더니 다들 와서 배추 두포기씩 가져가는데 어떤아저씨가 "아니 김치를 주지 왜 쓸모없는 배추를줘!" 라고 항의하길래 "어 필요없으시면 놔두고 가세용~" 하니깐 투덜거리면서 한봉다리 들고갔다는 이야기.... 실화임~

약간 다르게 생각하면 못생긴애가 꼭 성격좋진않음

곳간에서 인심나고......교양이 생김!!!! // 공먼들이 젤 무셔하는 거 중에 하나가 선례를 만드는 거임. 선례를 만드는 순간 좟되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그래서 안해준다고 함. // 이놈 불쌍해서 도와주면 저놈이 개지랄...국민신문고 고고고고...ㅋ

부자도 다 이유가 잇지.옛날에 법이 부실할때 곳간에 다 챙겨놧지.이런 글은 결국 부자만 좋은 이미지 주는 아주 좋은 글임.한국전쟁 이후 정부정책은 늘 강자편이엇음.

물 흐리는 건 일부임. 미꾸라지라는거지. 가난하고 무식한 것도 선량한 저소득층의 일부고 대한항공 사건처럼 배워도 무식한 것들도 부유층의 일부임. 물론 그들이 이런 고정관념을 만들지만 이런 프레임에 동참해 손가락질 하는 짓은 사회통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보배에서 그렇게 욕하는 적폐대상들이 좋아하는게 바로 이런 계층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임.

공무원들하고 한번이라도 제대로 상식적인거로 싸워본 사람이면 내 말에 추천을 누를 것이다
잘 들어라
공무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다
일을 제대로 하라는 뜻이다
저런 일하는 놈들 대부분이 더울 때 시원하게 추울 때 따뜻하게 일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어쩌다 가끔 일하는 저걸 하기 싫어하는 인간본성을 내 알지
좆나게 하기 싫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같은 것들을 짤라버리고 저런 일을 최소한 싫어하지 않는 , 해야하는 일이라는 인식을 갖은 사람을
공무원 시켜야한다
공무원 시험을 인성 , 면접으로 봐야하는 것이다
너희들의 애로사항을 모르는봐 아니나 다른 직업군에 비하면 정말...새발의 피다
조족지혈 이라고
365일 중 일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고 어떤 일을 하는지 동네 복지회관 가보면 가관이다
내가 무슨말을 할지 예상하는가?
조직내 니들끼리도 뭔가 좆같다는 생각 안드나? 손이 몇갠데 저걸 힘들다고 하나
1년 중 몇번이나 저걸 한다고?
저것을 통해 현재 동네 저소득층의 바닥상황이 어떤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은 생각안드나???
시부럴것들아...하겠다는 애들이 밤잠안자고 공부하는게 공무원인데
그렇게 해서 이 따위로 할거면 장사치나 되지 뭐하러 공무원을 하나
난 진상들이라 표현되는 사람을 옹호하는게 아니다
난 뼈져리게 그들을 겪어봤다
대다수가 피 빨리며 산 그들이다
삶의 경험이 젊은 니들과 다르다
보릿고개, 전쟁, 군사독재를 직접 겪어본 자들과 니들
그게 무엇이던 받아들이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 못하는 니들이 멍청한것이다
그걸 고려해야 한다
최소한 공무원이라면 말이다
공무원들이 일만 좀 부지런하게 하면 동네 3년이면 좋아지는게 보인다
어느 동네던 3년 빡쎄게 제대로 일하면 좋아지는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좆만한 색기들아 내 말이 가슴으로 안내려가지?

호이 = 둘리

사람과 세상을 이분법으로만 나누어서 생각하면 쉬워요.
그런면 그렇게 쉬운 세상에 못할게 없고 이해 안되는 일이없겠죠.
김무성씨도 복지하면 국민이 게을러진다고 했죠.
그런데 세상이 쉽고 이해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는 일만 일어나나요? 가난한 사람들이 그만큼 더 절실하고 절박한 거겠지요.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자신이 경험했으니 안다고 말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판단하려합니다.
그 지역의 동사무소는 동민의 복지와 공적업무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닌가요? 동민의 복지를 위해 묵묵히 일한 그 동사무소 직원이 헌신적으로 자신의 일을 잘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업무와 관련된 일에 대한 비밀엄수의 조항에 서명을 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런 sns에서 함부로 자신의 공무에 관한 경험을 말해도 되니요?

가난한 사람들이 더 진상이다 가 아니라
부자들은 진상을 뒤에서 피지
그 진상 정도는 욕이나 행패 수준이 아니라 너 짤리는 수준 그 이상일텐데
무엇이 더 진상일까?
다수의 인간은 멍청해서 전자를 꼽을 것이다
즉
반대를 누를 것이야

글쓴이의 말에 공감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언론,드라마등등에선 착하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자립심강하고,
열심히 살지만 피해받은사람 처럼 포장되어 동정심을 유발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인 경우가 태반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간다
글대로 넌 알바나 해야겠다
멋 드러진 가난뱅이도 있고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도 있다
어딜가나 진상은 소수다
그 놈들 때문에 이 따위로 정의 내려지는건 니들이 좋아하는 '공정'한 것이 아니다
넌 영원히 알바나 해라
그래도 11시까지 12000원 받고 했다는거에 일말의 가능성을 느끼지만 가능성은 가능성일 뿐이지
저 정도에 영혼이 병들 정도의 약한 마인드면
이 좆같은 세상에서 넌 개진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지

시장실패.정부실패가 생겻는데 책임은 개인이 진다구요?? 아프니까 청춘이다.최저시급 받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잇다? ㅎㅎㅎ 늘 일 저지르는 사람 따로잇는데 우리의 가계소득이 낮은 이유는 우리에게 돌리죠.누가요???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세력들이요.니가 가난한건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하죠. 여러분 중에 노력안해 본분 없을걸요? 근데 왜 하청업체.자영업은 힘들죠? 괴벨스가 그랫죠.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수 잇다!!!!!!!!!! 누군가 괴벨스가 되서 국민을 가난할수 밖에 없는 존재로 만들고 엘리트인 내가 정치를 해야 개혁할 수잇다고 외치는 자들을 경계하십시요.국민은 늘 우둔하고 개돼지여야 그들이 자리 차지하고 활개칩니다.직접 민주주의가 강화되야 우리의 삶이 바뀝니다!!

부자들이나 높은 사람들에게 인격모독이나 갑질당하멵그냥 꾹 참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좀 하대당하면 진상이라고 난리피우고...
한번 둘러보세요. 본인보다 잘난 사람이 본인보고 진상이라고 여기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 높은 곳에 계신 진상 정치인들에게 직접 만나면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들이...

가난이 지속된다면 사회보장시스템.교육시스템이 어디가 지금 무너진 것입니다.개인이 게으르지 않는이상 국가체계가 무너진 것입니다.고려가 왜 망햇는지 보십시요.권문세족이 농민땅 착취하고 농민은 가족이 해체되서 망햇습니다.국가재정파탄.군징집인력 감소로 망햇습니다. 국가는 대민서비스 제공이 의무입니다.이게 요즘 말하는 참여.협치의 정부죠.정부실패를 개인에게 탓하는건 독재시절의 마인드 입니다.국민의 정부.참여정부라고 괸히 이름을 만든게 아닙니다.정부 3.0이니 뭐니 이런게 다 대 국민 서비스 개선하려는 것입니다.정부의 정책방향이 참여.소통으로 미국유럽은 이미 갓고 우리도 따라가는데 본문 글은 정반대의 행정을 하고 잇습니다.아주 잘못됫고 복지담당 공무원은 징계해야 합니다.

어릴때 주공아파트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가난한 사람 상대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렵습니다,
가난했다가 조금이라도 성공하면 무조건 가난한 동네부터 뜹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똥사무소 공무원들 개 진상인듯 꼴랑9급어쩌구 합격하곤 사법고시합격한 행세하려고 하나

부자고 서민이고 사람 나름이지.무슨 개같은 논리야! 몇몇 사람이
전화해서 진상짓 했겠지.그런걸 빛대어서 싸잡어서 서민들은 다 그렇다고.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