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에서 인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은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데요.
뷰파로 눈이 잘 보이는 거리인데도 프레임 대비 얼굴의 크기가 일정 이하로 되면 eye af이 안잡히죠.
a9나 r3이나 이 점에서는 거의 같네요.
아마 다음 세대에서는 좀 더 개선되겠지만, 그 전에라도 펌업으로 개선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거는 소프트웨어로 충분히 개선 가능할 듯 하네요.
https://cohabe.com/sisa/7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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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얼굴에 네모 나오지 않나요?
눈 못잡는 거리면 대체로 얼굴도 못잡더군요.
거의 다 잡던데요.
사람이 너무 작은 거 아닌가요?
얼굴 블러 처리해서 예시 사진이라도 한장 보여주세요.
이것도 2세대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향상된거라..
전 2세대 쓸때는 eye af을 거의 안썼었네요.
그런 구도는 눈에 AF를 고집할 필요가 없으니 시스템 설정이 그리 된 것이 아닐까요.
근데 지근거리에서는 눈이 잘 안 보여도 잡는다는 글이 많은데 희안하군요
눈이 아니어도 얼굴이라도 인식되면 좋은데 잘 안되는 듯 해요.
읭? 얼굴이 안 되요?
프레임에서 얼굴 크기가 일정 이상 되어야 잡습니다.
예시사진을 보여주시는게 이해가 빠를거 같습니다.
R3 쓰고 있는데 Eye-af 안될때 대부분 얼굴을 잡아주던데요?
r3도 같이 쓰는데 거의 비슷한 한계를 보입니다.
예시 사진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정도 얼굴 크기인지 모르겟지만
대부분 잘 잡아 줍니다. 얼굴이 콩알만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프레임 대비 일정이하 크기가 되면 굳이 눈에 초점이 맞지 않더라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얼추 사람한테만 초점이 맞아도 핀 문제 없습니다.
얼굴이 작으면 인식에 한계가 있겠죠.
물론 방법이야 있겠지만..
그에 따른 배터리 소모가 높아지겠네요..
매우 작은 부분이라면 그냥 af-s로 잡고 찍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에 dslr에서 사용했듯이요.
아직까지 만능은 아닌가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21336
옆동네에 옆동네 카메라들과 관련해서 쓴 글인데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요점은 사람의 눈과 뇌가 판단하는 것과는 달리 카메라가 화면 내에서 인식해내는 수단(별개의 센서인식인지, 화면의 컨트라스트분석인지)과 알고리즘 등의 판단의 근거가 달라지기 때문에 프레임에서 인물을 분간해낼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 크기라는걸 봐야 판단이 될 것 같네요.
사람 눈이 잘 안보일 정도의 거리면 어차피 온몸이 다 심도범위 내일텐데 락온AF로 잡는게 더 안나은가요?
저는 그냥 대충 가슴이나 몸 아무데나 잡아도 별상관 없던데...
예시의 사진이 있어야 더 정확할거 같습니다 r3사용중인데 아주 기똥차게 잡아줍니다 물론 렌즈마다의 차이 혹은 빛의 차이 때문에도 차이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긴하지만 제 경우엔 왠만한 환경에도 잘잡더라고요
그리고 얼굴등록해 놓으면 더 잘 잡는다라고 하더라고요(전 아직 필요성을 못느껴서 등록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