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나 진보는 둘다 명분이 정당함.
명분없는 애들이 보수를 이용해먹으려고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자기 입으로 진보진보 하는 사람들도 이야기 들어보면 결국 보수와 진보의 짬뽕임.
애초에 현 정치사회에서 진보와 보수를 왜 나누냐? 세상이 그렇게 이원론적으로 구분된다는게 개소리된게 몇십년인데.
근데 왜 사람들이 진보니 보수니 편가르냐면
실상은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구도인데 비상식을 추구하는 놈들이 자신들의 부족한 명분을 이 진영논리 뒤에 숨어서 짠돌이나 던지는 중이거든.
엘베2018/08/02 04:44
저긴 PC가 한바뀌 쭉 돌고 이제 PC 지겹다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린 이제야 PC가 입 틀어막는 단계에 들어간거 같네
가나안의아나키스트2018/08/02 06:52
정치적 올바름의 폭주는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지만
자칭 보수 진영이 지금껏 뻘짓해온 탓도 있음
세대, 사상, 경제, 계층, 인종의 갈등을 이용해 먹거나
자신들과 성향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진보진영으로(심지어 그 사람이 보수적이더라도) 몰고가거나
물고문,전범같은 반인권적인 해법들에 대해선 이해가 필요하지만 부자증세나 시장통제에 대해서는 죽어도 안된다는 독단을 부리는 등등...
MilionDeadShot2018/08/02 04:44
사실을 말해도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말 못함..
솬찌2018/08/02 04:48
이스트우드 감독 말이 참 와닿네
MilionDeadShot2018/08/02 04:44
사실을 말해도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말 못함..
엘베2018/08/02 04:44
저긴 PC가 한바뀌 쭉 돌고 이제 PC 지겹다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린 이제야 PC가 입 틀어막는 단계에 들어간거 같네
블텐2018/08/02 04:44
보수가 그간 싸지른 짓거리가 있으니깐 그렇지 ㅋㅋㅋㅋ
pohru77362018/08/02 07:32
미러링 논리네
주말의명화2018/08/02 08:06
pc한 댓글이네
솬찌2018/08/02 04:48
이스트우드 감독 말이 참 와닿네
추억덕후2018/08/02 04:49
난 뭐든 말하는데? 인터넷의 익명성 덕분일지도 모르지만...
근데 내가 정말 열정을 가지고 말하게 되는 것들은 진보 성향의 것들이더라
사실 보수적인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진보와 보수의 싸움에서 보수쪽에 명분이 부족할 때가 너무 많아 특히 우리나라는 말야
검방2018/08/02 05:30
보수나 진보는 둘다 명분이 정당함.
명분없는 애들이 보수를 이용해먹으려고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자기 입으로 진보진보 하는 사람들도 이야기 들어보면 결국 보수와 진보의 짬뽕임.
애초에 현 정치사회에서 진보와 보수를 왜 나누냐? 세상이 그렇게 이원론적으로 구분된다는게 개소리된게 몇십년인데.
근데 왜 사람들이 진보니 보수니 편가르냐면
실상은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구도인데 비상식을 추구하는 놈들이 자신들의 부족한 명분을 이 진영논리 뒤에 숨어서 짠돌이나 던지는 중이거든.
추억덕후2018/08/02 06:21
언제나 모두에게 명분이 있는 건 아니지...
나는 양쪽을 모두 이해하고 싶기는 하지만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더 나은 결론이 항상 눈 앞에 있는데 괜히 의견이 나뉠 때가 많은 것 같아
어떤 일에 대해서 찬반 양론이 대립하는 건 사실 그것 자체는 순수한 일이지만
어느쪽이든 숨어서 그런척 하다가 자기 욕구만 챙기려 물 흐리는 얌채들이나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해서 결론이 아닌 갈등의 끝으로 향하는 극단주의자들이 문제야
본문의 저 미국 보수진영의 문제도 극단주의자들이 반대 의견을 탄압해서 생긴 것 같네
확대해석 할 것 없이 딱 그정도
아라도 바란가2018/08/02 06:55
그게 맞는 답이다 라는건 아무도 모르는거임
지나봐야아는거고 사람에 따라선 보기에 그게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음
그러니 논쟁이 일어나는거고
뒤빵늘그니2018/08/02 07:01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나은 결론을 모두가 합의할 수가 없음.
코프리프2018/08/02 06:50
하나 확실한건 트럼프만큼 진보적인 행보를 보인 대통령이 근세대에 몇이나있으려나 싶음. ㅋㅋㅋㅋ
루리웹-52931246952018/08/02 07:25
한국에서나 트력제지
헐리우드에선 거의 원수 수준이야....
가나안의아나키스트2018/08/02 06:52
정치적 올바름의 폭주는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지만
자칭 보수 진영이 지금껏 뻘짓해온 탓도 있음
세대, 사상, 경제, 계층, 인종의 갈등을 이용해 먹거나
자신들과 성향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진보진영으로(심지어 그 사람이 보수적이더라도) 몰고가거나
물고문,전범같은 반인권적인 해법들에 대해선 이해가 필요하지만 부자증세나 시장통제에 대해서는 죽어도 안된다는 독단을 부리는 등등...
가나안의아나키스트2018/08/02 06:56
사실상 우리나라와 비슷한게 저 쪽도 자칭 애국, 자칭 보수라는 완장을 단 놈들치고 논리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올바르게 행동하는걸 최우선으로 여기지않고 자기들의 편협한 현실에 행동을 끼워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씨알도 안먹힐만하다 싶지
97848626943792018/08/02 07:14
글쌔 미국 민주당도 고문이나 암살 감청같은 그 뻘짓을 뒤에서 몰래하다 들킨건 똑같아서
오히려 경제적인 정책부분이 큰것 같은데
골판지상자2018/08/02 06:53
근데 저런 말 나올 법 한게 미국 보수가 할리우드에 한 짓거리들이 워낙 많거든
특히 매카시즘 불 때 할리우드에 프락치 심어서 죄 없는 배우들 인생 골로 보내버린 것 하나만으로 까여도 마땅함
골판지상자2018/08/02 07:06
그리고 애초에 문화예술 부문에서 진보 지지자들 많은 건 당연한 거임
너희들은 창작하면서 돈 벌어먹고 사는 업계에서 일하는데 검열 외치는 보수하고 검열 최대한 없애려는 진보하고 어느 쪽 지지할래?
시바견 시바시바2018/08/02 07:55
팩트만 말해버리네
ㅋㅋㅋ
TTLWR2018/08/02 06:56
참고로 저기 나오는 방송은 폭스뉴스다.
닼소꿀쟘2018/08/02 06:59
메카시즘 : 응 그래서 뭐라고?
Kriss Vector2018/08/02 07:06
미국은 더이상 위대한 나라가 아니다.
디지털우뢰매@2018/08/02 07:10
진보나 보수나 선을 정확하게 그을수 없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어떻게든 나누려고하는게 참 우습지..그걸 적당하게 섞은게 중도인데 양쪽에서 환영받아야 하는데 현실은 양쪽에서 욕먹고 따돌림 당하는거지..
97848626943792018/08/02 07:18
오바마 시절을 넘어 트럼프 시대인데도 공화당 지지자들이 배역에서 배제되는 일이 나와서 할리우드에도 정치적 논란 있는 편
위에 나온 팀 앨런도 꼴통 공화당 지지자 연기하면서 오바마를 까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거 가지고 오바마에 대해 함부러 말하지 말라고 할리우드 관계자한테 수도 없이 들었다고 하니까
(미얄의노예)2018/08/02 07:22
정권 바뀌면 좀 대놓고 까는 거 용인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미얄의노예)2018/08/02 07:20
팀 알렌도 참 안 늙네.
미하엘12018/08/02 07:21
한국이랑 비슷하네
루리웹-52931246952018/08/02 07:22
한국은 진보랑 보수가 전부 씹개판이라서....
지지도가 중도보수쪽으로 모조리 쏠려버림
루리웹-52931246952018/08/02 07:23
진보 : 즈엉의당, 메갈, 워마드
보수 : 자한당, 일베, 재벌
시바견 시바시바2018/08/02 08:11
그거라도 있다는게 축복이지
당장 옆 국가들을 돌아보면...
seele012018/08/02 07:26
이번에 제임스건도 트럼프까다가 트위터 털렸다고 동료배우들이 정치적 준열 운운하면서 피해자라고 그러는거보고 학을 뗌
만약 클린드 이스트우드가 그런 트윗했으면 폭로 6시간도 안되서 전세계에 수만건의 기사가 양산되고 하루가 지나면 죽일 놈이 되고 일주일이 지나면 클리트 이스트우드의 영화들은 아주 자취를 감췄을거임
97848626943792018/08/02 07:52
그 정도는 아닐껄 클린트 이스트우드 커리어가 쩔어서 할리우드 내에서 까기 어려움
앵간한 배우들이 그 수준에 도달한 상태도 아닐뿐 더러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작품 내에 자기 정치성향 그럭저럭 잘 녹여낸편인데다가 할리우드도 결국 돈의 논리로 돌아가는 곳이라서
실제로 짤의 상황도 이스트우딩이란 용어 만들어가면서 조롱하는 선에서 끝남
루리웹-83973590702018/08/02 07:59
근데 이 예시는 상관 없는 게
제임스 건이 평범하게 지지 선언 하고 트럼프 깐 게 문제가 된 것이 아닌데
97848626943792018/08/02 08:03
ㅇㅇ 제임스 건은 그냥 정치문제가 아니라 정치 외적 막말 문제
그리고 저걸 들고온건 오바마에 대해서 비난 강도 꽤 높기도 하고 정치적 발언을 정면에서 말한거기도 해서 예시 든거
MacNCheese2018/08/02 07:30
한국은 진보 보수 이딴거 없고 그냥 편짜서 상대방 멸시하고 같은 편끼리 ja위하는 조폭놀이만 하고있음
진짜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음. 민주주의? 이딴 국민성이 무슨 민주주의 논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민주주의 말하기전에 보수 진보 중도 따지지 말고 상대방 의견도 들어보고 자기 비판도 해야함.
절대적인 정답을 가진 진영은 이 세상에 어떤나라 어떤 집단에도 존재하지 않음. 자신이 지지하는 진영이라도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 있고 이점은 분명이 다른 진영이 먼저 지적할텐데 이걸 그냥 다른 진영이라고 배척하고 프레임을 씌워서 무시함.
국민들 개돼지 취급받는다고 열받아 하지말고 본인들이 개돼지 짓좀 안했으면 좋겠음.
결국 이용당하는건 국민임. 제발 정신차리고 이세상에 절대적인 정답 진영이 없다는걸 깨닫고 다른사람들 의견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음.
사실 이정도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수준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소양이 아닌가 싶은데 요새 대한민국 커뮤니티 하는 짓거리 보면 다들 초등학교도 안나왔나 싶음.
마도학자2018/08/02 07:45
양비론으로 흘러가지만 않는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상호 보완이 정말 중요하죠.
그걸믿었음?2018/08/02 07:50
인터넷 상에 유독 부각되는 정치병환자들이나 일부 지역(작진 않지만...) 주민들이 그렇지 다수는 결국 경제상황따라 투표하는거 같음
보수나 진보는 둘다 명분이 정당함.
명분없는 애들이 보수를 이용해먹으려고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자기 입으로 진보진보 하는 사람들도 이야기 들어보면 결국 보수와 진보의 짬뽕임.
애초에 현 정치사회에서 진보와 보수를 왜 나누냐? 세상이 그렇게 이원론적으로 구분된다는게 개소리된게 몇십년인데.
근데 왜 사람들이 진보니 보수니 편가르냐면
실상은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구도인데 비상식을 추구하는 놈들이 자신들의 부족한 명분을 이 진영논리 뒤에 숨어서 짠돌이나 던지는 중이거든.
저긴 PC가 한바뀌 쭉 돌고 이제 PC 지겹다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린 이제야 PC가 입 틀어막는 단계에 들어간거 같네
정치적 올바름의 폭주는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지만
자칭 보수 진영이 지금껏 뻘짓해온 탓도 있음
세대, 사상, 경제, 계층, 인종의 갈등을 이용해 먹거나
자신들과 성향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진보진영으로(심지어 그 사람이 보수적이더라도) 몰고가거나
물고문,전범같은 반인권적인 해법들에 대해선 이해가 필요하지만 부자증세나 시장통제에 대해서는 죽어도 안된다는 독단을 부리는 등등...
사실을 말해도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말 못함..
이스트우드 감독 말이 참 와닿네
사실을 말해도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말 못함..
저긴 PC가 한바뀌 쭉 돌고 이제 PC 지겹다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린 이제야 PC가 입 틀어막는 단계에 들어간거 같네
보수가 그간 싸지른 짓거리가 있으니깐 그렇지 ㅋㅋㅋㅋ
미러링 논리네
pc한 댓글이네
이스트우드 감독 말이 참 와닿네
난 뭐든 말하는데? 인터넷의 익명성 덕분일지도 모르지만...
근데 내가 정말 열정을 가지고 말하게 되는 것들은 진보 성향의 것들이더라
사실 보수적인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진보와 보수의 싸움에서 보수쪽에 명분이 부족할 때가 너무 많아 특히 우리나라는 말야
보수나 진보는 둘다 명분이 정당함.
명분없는 애들이 보수를 이용해먹으려고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자기 입으로 진보진보 하는 사람들도 이야기 들어보면 결국 보수와 진보의 짬뽕임.
애초에 현 정치사회에서 진보와 보수를 왜 나누냐? 세상이 그렇게 이원론적으로 구분된다는게 개소리된게 몇십년인데.
근데 왜 사람들이 진보니 보수니 편가르냐면
실상은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구도인데 비상식을 추구하는 놈들이 자신들의 부족한 명분을 이 진영논리 뒤에 숨어서 짠돌이나 던지는 중이거든.
언제나 모두에게 명분이 있는 건 아니지...
나는 양쪽을 모두 이해하고 싶기는 하지만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더 나은 결론이 항상 눈 앞에 있는데 괜히 의견이 나뉠 때가 많은 것 같아
어떤 일에 대해서 찬반 양론이 대립하는 건 사실 그것 자체는 순수한 일이지만
어느쪽이든 숨어서 그런척 하다가 자기 욕구만 챙기려 물 흐리는 얌채들이나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해서 결론이 아닌 갈등의 끝으로 향하는 극단주의자들이 문제야
본문의 저 미국 보수진영의 문제도 극단주의자들이 반대 의견을 탄압해서 생긴 것 같네
확대해석 할 것 없이 딱 그정도
그게 맞는 답이다 라는건 아무도 모르는거임
지나봐야아는거고 사람에 따라선 보기에 그게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음
그러니 논쟁이 일어나는거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나은 결론을 모두가 합의할 수가 없음.
하나 확실한건 트럼프만큼 진보적인 행보를 보인 대통령이 근세대에 몇이나있으려나 싶음. ㅋㅋㅋㅋ
한국에서나 트력제지
헐리우드에선 거의 원수 수준이야....
정치적 올바름의 폭주는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지만
자칭 보수 진영이 지금껏 뻘짓해온 탓도 있음
세대, 사상, 경제, 계층, 인종의 갈등을 이용해 먹거나
자신들과 성향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진보진영으로(심지어 그 사람이 보수적이더라도) 몰고가거나
물고문,전범같은 반인권적인 해법들에 대해선 이해가 필요하지만 부자증세나 시장통제에 대해서는 죽어도 안된다는 독단을 부리는 등등...
사실상 우리나라와 비슷한게 저 쪽도 자칭 애국, 자칭 보수라는 완장을 단 놈들치고 논리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올바르게 행동하는걸 최우선으로 여기지않고 자기들의 편협한 현실에 행동을 끼워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씨알도 안먹힐만하다 싶지
글쌔 미국 민주당도 고문이나 암살 감청같은 그 뻘짓을 뒤에서 몰래하다 들킨건 똑같아서
오히려 경제적인 정책부분이 큰것 같은데
근데 저런 말 나올 법 한게 미국 보수가 할리우드에 한 짓거리들이 워낙 많거든
특히 매카시즘 불 때 할리우드에 프락치 심어서 죄 없는 배우들 인생 골로 보내버린 것 하나만으로 까여도 마땅함
그리고 애초에 문화예술 부문에서 진보 지지자들 많은 건 당연한 거임
너희들은 창작하면서 돈 벌어먹고 사는 업계에서 일하는데 검열 외치는 보수하고 검열 최대한 없애려는 진보하고 어느 쪽 지지할래?
팩트만 말해버리네
ㅋㅋㅋ
참고로 저기 나오는 방송은 폭스뉴스다.
메카시즘 : 응 그래서 뭐라고?
미국은 더이상 위대한 나라가 아니다.
진보나 보수나 선을 정확하게 그을수 없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어떻게든 나누려고하는게 참 우습지..그걸 적당하게 섞은게 중도인데 양쪽에서 환영받아야 하는데 현실은 양쪽에서 욕먹고 따돌림 당하는거지..
오바마 시절을 넘어 트럼프 시대인데도 공화당 지지자들이 배역에서 배제되는 일이 나와서 할리우드에도 정치적 논란 있는 편
위에 나온 팀 앨런도 꼴통 공화당 지지자 연기하면서 오바마를 까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거 가지고 오바마에 대해 함부러 말하지 말라고 할리우드 관계자한테 수도 없이 들었다고 하니까
정권 바뀌면 좀 대놓고 까는 거 용인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팀 알렌도 참 안 늙네.
한국이랑 비슷하네
한국은 진보랑 보수가 전부 씹개판이라서....
지지도가 중도보수쪽으로 모조리 쏠려버림
진보 : 즈엉의당, 메갈, 워마드
보수 : 자한당, 일베, 재벌
그거라도 있다는게 축복이지
당장 옆 국가들을 돌아보면...
이번에 제임스건도 트럼프까다가 트위터 털렸다고 동료배우들이 정치적 준열 운운하면서 피해자라고 그러는거보고 학을 뗌
만약 클린드 이스트우드가 그런 트윗했으면 폭로 6시간도 안되서 전세계에 수만건의 기사가 양산되고 하루가 지나면 죽일 놈이 되고 일주일이 지나면 클리트 이스트우드의 영화들은 아주 자취를 감췄을거임
그 정도는 아닐껄 클린트 이스트우드 커리어가 쩔어서 할리우드 내에서 까기 어려움
앵간한 배우들이 그 수준에 도달한 상태도 아닐뿐 더러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작품 내에 자기 정치성향 그럭저럭 잘 녹여낸편인데다가 할리우드도 결국 돈의 논리로 돌아가는 곳이라서
실제로 짤의 상황도 이스트우딩이란 용어 만들어가면서 조롱하는 선에서 끝남
근데 이 예시는 상관 없는 게
제임스 건이 평범하게 지지 선언 하고 트럼프 깐 게 문제가 된 것이 아닌데
ㅇㅇ 제임스 건은 그냥 정치문제가 아니라 정치 외적 막말 문제
그리고 저걸 들고온건 오바마에 대해서 비난 강도 꽤 높기도 하고 정치적 발언을 정면에서 말한거기도 해서 예시 든거
한국은 진보 보수 이딴거 없고 그냥 편짜서 상대방 멸시하고 같은 편끼리 ja위하는 조폭놀이만 하고있음
진짜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음. 민주주의? 이딴 국민성이 무슨 민주주의 논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민주주의 말하기전에 보수 진보 중도 따지지 말고 상대방 의견도 들어보고 자기 비판도 해야함.
절대적인 정답을 가진 진영은 이 세상에 어떤나라 어떤 집단에도 존재하지 않음. 자신이 지지하는 진영이라도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 있고 이점은 분명이 다른 진영이 먼저 지적할텐데 이걸 그냥 다른 진영이라고 배척하고 프레임을 씌워서 무시함.
국민들 개돼지 취급받는다고 열받아 하지말고 본인들이 개돼지 짓좀 안했으면 좋겠음.
결국 이용당하는건 국민임. 제발 정신차리고 이세상에 절대적인 정답 진영이 없다는걸 깨닫고 다른사람들 의견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음.
사실 이정도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수준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소양이 아닌가 싶은데 요새 대한민국 커뮤니티 하는 짓거리 보면 다들 초등학교도 안나왔나 싶음.
양비론으로 흘러가지만 않는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상호 보완이 정말 중요하죠.
인터넷 상에 유독 부각되는 정치병환자들이나 일부 지역(작진 않지만...) 주민들이 그렇지 다수는 결국 경제상황따라 투표하는거 같음
한국은 몇년전만 해도 좌빨 전라도 하면서 낙인찍고 했었지
자유시장경제에 대해, 낙수효과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