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까지 했습니다
냉각판? 부분은 무슨 스프레이 사다가 불어놓고
말리는 중이고..
꼼꼼하게 닦기 힘든 부분은 락스물 풀어서
욕조에 담아놨네요.
잘하는 에어컨 청소업자가 다담주나 된다해서
그냥 포기하고 직접하고... 내년에 봄쯤에 할려합니다.
근데 분해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
https://cohabe.com/sisa/699673
에어컨 분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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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도전해보세요. ! 엄청 단순한 구조네욬
결합은 분해의 역순.....
뜯어보니까 군데 군데 스크류 누락된게 있더라구요. 스크류도 원가 절감인가 ㅡㅅ ㅡ... 혹시 조립하다가 막 모자라고 그럴까 걱정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이래야 함~
자가청소~
97년도에 산 스탠드 에어컨 얼마나 안썻는지....필터청소 할필요가 없을정도로 깔끔하네요
의외로 잘 안쓰면 건조가 잘되소 곰팡이가 번식 못하는것 같아요. 저희집 저모델이 곰팡이 정말 잘생긴다하는 q9000 입니다 ㅋㅋ
아우.. 예전 초딩때 전축 분해하고 조립못해놔서 쳐맞았던 무서운 기억이 ㄷㄷㄷ
누구나 분해의 추억이 있죠. 등짝 스매싱의 기억과 함께
왜 하필 제일 더운 날... ㄷㄷㄷㄷㄷㄷㄷ
남는 나사는 덤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
가족들은 안방에 에어컨틀고 피신중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가장의 희생...
가족들 잘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멋진 아빠시네요!
얼마나 속이 시원할까 싶습니다.
올 여름에 에어컨 틀고 난 후로 딸아이가 기침을 심하게 해서 (에어컨 끄면 멎음) 에어컨의 곰팡이가 아이들 천식을 일으킨다는 얘기를 듣고, 시작했는데 이미 많이 늦긴 늦었네요 미리 신경 썼어야 했는데요 ㅠ
의외로 단순하게 되있습니다. 나사면 풀면 분해되는 식... 억지로 힘으로 하려다가 부서질뻔햇는데 나사가 하나 물려잇던걸 못봤네요 ㅋㅋ
맛간 렌즈 분해할때도 사진 찍어가며 분해하면 오류가 거의 안 나오죠. 대충 분해조립 하다보면 반쯤 했을때 사분의 일 대 해야 할걸 빼먹는다던가.....다해 놓고보면 미세 볼트 몇개 굴러 다니던가 아니면 모자라던가....
자도 그게 걱정이에요 ㅋㅋ 스크류가 다 동일 사이즈라 햇갈리는건 없는데 모자르거나 남을까봐요 ㅋㅋㅋ
그래도 정밀 기기도 아니고 몇개 빠져도 잘 돌아 갈겁니다.
여름 잘 보내세요.....
워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는 누나네 집에서 남는 액자형 에어컨 + 실외기 들고왔는데.. 이게 오래된 모델이라고 에어컨 기사님들이 설치를 안해주겠다네요ㅠ
그래서 셀프 세척 + 셀프 설치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물론 실패할....)
에어컨 분해는 냉각판 청소가 관건인듯 해요
분해는 조립의 역순입니다 ㄷㄷㄷ
분해는 역시!!! 저도 분해해서 청소하니 냄새가 안나네요
배수를 특히 신경써서 재조립해야 합니다^^ 더운데 고생하시네요ㄷㄷ
땀이 주르륵 흘러서 저도 안방에 들어와 있습니다 ㅋㅋㅋ
얼마전 저도 했네요 이곳에 자랑도했었습니다 ㅎㅎ
요즘에 에어컨에서 오징어냄새나는데 어디를 닦아야 하나요??
냉각팬이 오염됬을거같네요
곰팡이 냄시네요.
두구녕는 꽤 복잡하네요 ㄷㄷ
구형 한구녕짜리 모터 소리나서 불렀는데 기사가 하는말이 뜯는거 잘 보셨으니 앞으로 청소도 쉽게하실거라고 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