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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새끼가 덤비길래 상황파악 시켜줌
세 놈 중에 유일하게
밥처먹다가 한번씩 하악거리는 놈.
오늘도 밥주다보니 중간에 하악거림
밥먹을 때 두어대 땅콩 때려주고,
이 놈만 빼고 밥을 줘봤더니 불쌍한 척 오지게 하더라고요 ㄷ
그러다가 좀 주다보니 또 하악거리길래
마시라고 떠놓은 물 뿌리니 도망가더란
내일 니 밥은 읍다
이게 배부르고 등따시니 기어오른단 ㄷㄷㄷ
더울까봐 맨바닥에 물도 뿌려주고 했더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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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아임꽈
이게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상황파악 안되나봄ㄷ
야박하시네 ㅋㅋㅋ
내일부터 밥 읍슴ㄷ
다른 두놈만 줘야지 ㄷ
고개를 조아리기 전까지 굶겨요.
살 곳 내주고
밥도 좀 줬더니 이눔이 ㄷ
무섭
밥으로 핸들링하는게 답
ㅎㅎㅎㅎㅎ
그게 배불러서가 아닙니다
동물도 다 체질이 달라요
잘 다독여 주세요~
이미 다른 집사가 있는듯? ㅋㅋㅋㅋ
이뻐 해주면 덤비는 놈들 경험못한 분들의 ....
짐사가 주인한ㅌ 뎀빔
귀엽네유ㅋㅋㅋ 저 고내이 한 성격하네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낯설어서 하악 대는것 등따셔서 그런게 아님
아무리 그래도 세입자한테 새끼라니...집주인 갑질쩌네
세상의 쓴맛을...
고양이도 괴롭히면 할켜요 ㅠㅠ
개늠들 ㅎㅎ
거 츄르한번 줘봐라 집사양~!!
성깔 사납게 생겨 묵었네요
코딱 한방 날려줘야 ㅡ.ㅡ
밥주는데 으르렁거리고 하악대는거 은근 섭섭하다는
그냥 귀여워 해주면 잘따름... ㅡ,.ㅡ;;;
그렇다고 땅콩을 때리나요? ㅠㅠ
글쓴이는 고양이 쥐잡던 시절 이야기하고있음.
요즘은 집사가 다해주는 시대임.
깝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