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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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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댕청한 고양이 수듄

 

댓글
  • 마츠나가 2018/07/31 17:58

    이제 집나가면 개고생인 거 알아서 안나감

  • 뉴로맨서 2018/07/31 17:58

    액체가 아니였나

  • DKim 2018/07/31 18:05

    요즘 날씨에 에어컨,선풍기 없는 밖에 나갔다가 나비찜구이 될 뻔해서 정신 차렸겠지. ㅋㅋㅋㅋㅋ

  • 나무닦이 2018/07/31 17:59

    os에 댕댕이를 끼얹었나?

  • SangHoon Lee 2018/07/31 17:58

    뭐 어떻게하면 치킨 받는 사이에 아무도 모르게 고양이가 문을 빠져나가

  • 마츠나가 2018/07/31 17:58

    이제 집나가면 개고생인 거 알아서 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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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로게으르멍 2018/07/31 18:04

    다음에 기회되면 또 나가서 또 저기서 저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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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로줄 2018/07/31 18:12

    ㄹㅇ 집나가면 개고생
    집안에 잇으면 야옹인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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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로맨서 2018/07/31 17:58

    액체가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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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공 2018/07/31 18:05

    바보라서 액체전환 까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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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700231896 2018/07/31 18:05

    공포를 느끼면 굳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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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Hoon Lee 2018/07/31 17:58

    뭐 어떻게하면 치킨 받는 사이에 아무도 모르게 고양이가 문을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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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iceRed 2018/07/31 18:06

    저희집 고양이가 두세번 그랬었어요
    다행히 문앞에 서서 똑똑 거려서 열어주니까 알아서 잘 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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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가놈 2018/07/31 18:06

    충분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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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asMontenegro 2018/07/31 18:09

    고양이 원래 움직일떄 소리 거의 안나는데다 호기심도 많아서 사람들 모르게 이곳저곳 잘 돌아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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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Hoon Lee 2018/07/31 18:10

    고양이는 키워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은신특화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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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asMontenegro 2018/07/31 18:11

    ㅇㅇ울집 고양이가 내방 옷장 좋아해서 틈만나면 내 방 들어오려 하는데 내가 털 묻는거 때문에 못들어오게 하거든
    신경쓰고 있어도 어느샌가 보면 들어와서 옷장에서 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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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rserker Suite 2018/07/31 18:14

    흑색고양이라서 어둠의 다크에 스며들듯이 나간듯 ㅋ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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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님은끔살요 2018/07/31 17:58

    ㅋㅋ 머껄룩 수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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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garo 2018/07/31 17:58

    그 멍청함이 매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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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닦이 2018/07/31 17:59

    os에 댕댕이를 끼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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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똥기사 2018/07/31 18:03

    여기 혹시 청주?
    집나간 고양이랑 비슷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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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작+ 2018/07/31 18:05

    나도 저 출처에서 퍼온거라.. 출처의 글쓴이한테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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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똥기사 2018/07/31 18:12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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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즈오시 2018/07/31 1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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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im 2018/07/31 18:05

    요즘 날씨에 에어컨,선풍기 없는 밖에 나갔다가 나비찜구이 될 뻔해서 정신 차렸겠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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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지만널좋아할일은없어 2018/07/31 18:05

    러블 종특인가. 울 냥이도 좀 댕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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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법사 2018/07/31 18:06

    우리집 고양이는 아파트에서 3번 집 나갔는데 한번은 내가 주워왔고 한번은 집에 오던 아버지 목소리 듣고 나와서 같이 오고 한번은 어머니 친구분이 주워왔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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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카 2018/07/31 18:06

    윗층에서 고양이 데려 왔는데 가족들이 아랫층에서 또 고양이 찾아서 집으로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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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격매거진LLZ 2018/07/31 18:11

    말 안듣는 동생이나 자녀도 아니고
    나비탕 하나 찾겠다고 롤을 탈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1신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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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AIVAL 2018/07/31 18:14

    말안듣는 너같은새끼 찾는 부모님 심정 고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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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격매거진LLZ 2018/07/31 18:15

    샤미센 원료가 댓글도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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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두ㅎ 2018/07/31 18:11

    나 예전 살던 집 앞 마당에 엄청 크고 오래된 나무가 있었는데 우리 집 냥이가 그 나무를 타고 올라감. 신나서 거기서 보이는 옆 집 옥상으로 점프. 그런데 이 놈아가 거기까지는 어떻게 갔는데 다시 나무로 뛰어서 내려올 방법을 못 찾음. 무지하게 구슬프게 온 동네가 떠나가라 울음. 그 때 무슨 이유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나도 옆 집 옥상으로 올라갈 방법을 어떻게 못 찾았음. 그래서 (진짜 그러면 안 되는건데) 119 불러야 하나 고민 고민하다가 간신히 옆 집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 찾음. 그래서 옥상 올라갔더니 평소에는 츤츤거리던 놈이 내 얼굴 딱 보자마자 어찌나 반가워하던지 아-옹 하면서 얌전히 내 품에 안 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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