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다대포해수욕장 ㅡ 간첩이 당황..

쫌 그럴싸~ㅅㅅ

정답임 ㅡ 아재인증도장 꾸욱~

엄호성 / 한나라당 의원 :
그 당시엔 아마, 뭐 지금도 전쟁이라고 하는 게 사실 첩보전이 선행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마 상당한 양의 첩보에 의해 가지고 무장공비가 다대포로 들어온다는 정보를 미리 알았던 것 같습니다. 정보당국에서, 그래서 그것을 알고 무장공비를 생포를 해야되겠는데, 왜 생포를 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습니까? 생포를 해서, 꼭 생포해야 되겠는데 생포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들 무장공비하고 대적할 수 있는 특수 요원들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마 다대포로 들어온 시간은 대충 알았던 것 같고요. 그래서 생포를 하기 위한 훈련을 사전에 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간첩작전은 대부분 정보를입수하고
대기하고있다 잡음
그래도 놓치는경우가많은데
사전 정보없으면 못잡는다고봐야죠

간첩작전은 대부분 정보를입수하고
대기하고있다 잡음
그래도 놓치는경우가많은데
사전 정보없으면 못잡는다고봐야죠

이럴수가...
오~당황스럽네요ㅡㅡ

기획.
설악단.
전충렬 이충남.

동감합니다. 보안사항이라 애기 깊게 못하지만 당시에 우리나라 모정보부대에서 자수간첩을 통해서 이미 상당부분 정보를 취득했었고 미리 해수욕장 화장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잡았던걸로 알고 있네요.
강원도소재 모 정보부대 공작원들이 투입되어서 잡았는데 격투과정에서 공비가 많이 다치기도 했었고 그 공작원은 인헌무공훈장 받은걸로 들었네요.
당시 정보부대장은 나중에 육참총장두 하고 어디 국회의원도 하고 그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