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들 똥꼬 능욕

들어와 ~~~~~드러와

어?? 저거 팬티까지만 보여주는건데;;;

"아...날...두고 어..dil도..망가는겨?"

어 dil도 망가!

화질이 구려서 그런건지 편집한건지 모르겠지만 빨간 팬티 입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전에서만 한건 아니고 다른 팀이랑 할때도 했지요.
https://youtu.be/VFL_y8ofak4
처음에 바로 나와요.

서양인들이 눈 찢는 거에는 분노하시는 분들이
짱개나 쪽바리같은 비하발언에는 왤케 너그러운지 알수가 없음

이거 뒷부분도 봐야 해요. 진짜 탄성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모닝을 여기서 보다니ㅠㅠ 너무 반갑네요
격하게 좋아하는 팀인데
이제 완전체를 볼수없다는게 슬품ㅠㅠ

저기 일본인 댄서들이 한국에 관해 뭔가 안 좋은 말이나 전범기라도 들었나요?
저희 조상이 당했으니 면식없는 모든 일본인,중국인에게
쪽바리나 짱개와 같은 차별용어를 무차별적으로 쓸 수 있는 면죄부라도 받으신건가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여나 생전에 본적도 없는 베트남인이 조상님의 원수라면서 별의 쌍욕을 하더라도
반성하는 마음으로 들으시길 바랍니다.
제 아내와 제 아이 때문에 쪽바리와 같은 차별용어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네요.
윗 분들 식으로 말하자면 제 딸은 반쪽바리겠네요.

드러워

이 글 이랑 추천 수 보면서
예전에
중국에서도 백신 터지면서 민중들은 개 돼지가 아니라는 걸 저는 느꼈고
일본에서도 아베 사학비리 관련해서, 또  위안부 관련해서도 지식인이 있다고 느꼈는 데
파시즘 비스무리한거에 도취되어서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신 몇 몇 분들 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더럽네요.
저도 한국인 이지만 몇 몇 김치들 때문에 존나 곤란하네요 저도 김치 많이 쓰겠습니다

일본인 친구들이 놀러와서 한국 구경시켜 주는데 택시를 타서 친구 한명이 한국어 연습 해보겠다고 행선지를 어눌한 한국어로 말했어요.
저는 아무 말 안하고 앉아있었는데 목적지로 가던중에 택시 기사님이 갑자기  쪽바리 새끼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안좋은 말을 하더라고요.
친구들이 기사님이 뭐라하는거냐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그대로 통역할수도 없고 정말 부끄럽고 미안한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무례한 사람들은 소수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국가사이의 역사적 정치적 앙금과 개개인의 사이의 인간관계를 구분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었는데,
지금 이 글의 댓글들과 추천/비추천수를 보니 전에 만났던 무례한 택시기사같이 그냥 아무런 상황에나 혐오표현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피해자니까요"
이 말 한 마디로 증오표현 정당화하는 클라스.
저 명확하지도 않고 한없이 추상적인 피해자라는 말 하나로 한국의 증오 차별은 정의로운 차별이 됩니다 ㅋㅋㅋㅋ
소름 돋아요. 혐오옹호자들아.

진짜 이게 극우 민족주의와 뭐가 다른지 ㅋㅋㅋ
다른 곳에서 인종, 국적차별 소식 들려와도 할 말 없는 사람 널렸네요.

역사를 잊으면 안 된다는 게 일본을 혐오하라는 뜻이 아닐 텐데..

그리고 엄마 세대가 차별 받았다고 남혐하는 것들이랑 다른 게 뭔지 설명해 주실래요?

일본 사람중 일부가 정치인이 되고 그 정치인은 무분별한 발언 쏟아내고
정치인이 안된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그 정치인을 무관심으로 지지하면서
주변국에 상처를 주고 여태껏 사과한마디도 못 들었는데ㅋ 자
기 정부에서 주입한 자기나라는 잘못한 거 1도 없다는 걸 신념처럼 믿고 있는 대다수의 일본인들을
우리 공평무사하고 공명정대한 사람들이 엄청 카바쳐주니 참 세계평화 시기인 듯 합니다

프로불편러들 입장하셨습니다.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