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실화임
역대급 맘충
어제 경기광주 CGV 20시 25분 4관
미션임파서블 보는데 맨 앞 센터 좌석에서 유모차를 끌고 온 아줌마 발견...
진심 아이가 가만히 있어 줄까 의심을 했다.
의심이 현실이 되었다.
아이는 칭얼되고, 칭얼되니 핸드폰 켜주고
핸드폰 불빛에 비친 선명한 아이의 얼굴....
영화를 봤는데 톰크루즈 보다 아이의 얼굴만 기억이 나네요.
자막은 밑에 있으니 아이가 자꾸 거슬렸어요.
역대급 맘충이였네요.
이건 진짜 실제상황 이였어요.
그나마 아이가 중반부터는 잤는지 조용하긴 했어요.
ㅇ ㅏ~ ㅠ.ㅠ
중간에 소리 지르고 나가라고 할 수도 없고, 같이 민폐 인거 같고
사이드에 앉았다면 밖에 나가서 직원불러 오고 싶은데 나도 센터에 앉아 있어서
어떻게 하지 못하고 계속 신경쓰여 영화가 눈에 안들어 왔네요.
더 한건 옆에 애도 앉아 있었는데 네이버 켜서 보고 있고....
아 !!
쫌 !!
짜증이...
https://cohabe.com/sisa/69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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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내 맘충 유명하다니까
하 듣기만해도 욕나오네여ㅛ
애 데리고 영화보러오는사람들 진짜 이해안감;;
열에 아홉은 가만히 있질 못하던데
그럼 애는 무료입장이에요?
아오 글만 봐도 쌍욕나오네요 ㅉㅉ
남생각 전혀 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애 있는 유부지만.. 진짜 미친개또라이짓을.....
글 읽는것만으로도 짜증
와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식당에서 울어도 눈치보여 달래느라 바쁜데 영화관에 데려오다니 ㄷㄷㄷㄷ
애나보지 왜 영화를 보러와
어덯게 입장이 되지;;;;;;;;;; 주작아닌가요 입장할떄 제지안하나
제지하면
본사에 찔러서
직원이 윽박질러서 애가놀랐다고
ㅈㄹㅈㄹ 해서 짜르게 만들겠죠
유부지만 애들 만화는 보러가도
성인들 보는 영화는 갈생각도 안합니다
애낳은이후로 영화관 한번도 못가고있는데
별 미친 욕나오네요
씨지미 미소지기 이야기하심 됩니다. 쫓아내줘요
얼마나 영화 보고 싶으면... 이란 생각도 들지만 어쨋든 진상.
애놓고 영화관 구경 못가본지 2년.. 애가 영화관에서 으앙 우는게 제일 무서움. 그건 민폐임...
난 이런 상황이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다른 빈 자리로 이동...하는데..
만석이었나....
정 영화가 보고 싶으면 좀 참으면 케이블 vod 서비스로 집에서 봐도 될텐데. 중간에 정지 기능도 있고. 굳이 영화관에 유모차를 밀고 와야 했는가 싶네요. 이 더운 날씨에.
입장시킨것부터 잘못된거 아닌가요?
몇년전 극장 갔더니 왠 30전후의 여자가 영화보다가 카톡하다가를 20차례 넘게 하더란.. 걍 반말로 영화를 보던지 나가던지 해라고 했더니 꿍시렁 거리면서 안하더라는.. 인상이 너무 좋아서 탈이란
애들 만화를 봤어야지
아주 예전이긴 하지만 영화관 알바 해본 경험 있는데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유모차 가지고 절대 입장 못합니다. 본사에 클래임걸고 뭐 할만한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진짜라면 애엄마도 어메이징하지만, 그걸 입장시켜준 직원도 문제인겁니다
애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진짜 미친년일세..ㅡㅡ
영화가 그리 보고 싶었으면 맡기고 오기라도 하던가..
ㄷㄷ 진짜 개념없는 개또라이 맘충년...
아오~
고객센터..ㅁ ㅓ 그런거에 그 머.. 그거 넣어보세요
대여섯살애들 만화영화 보러가도 그거 무섭다고 울어서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