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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는 왜 유명한가요?
파란 지붕 교회당이 예뻐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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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ㄷㄷㄷ
아~~^^
포카리스웨트 ㄷㄷㄷ
풍경이 좋아요 스쿠터 빌려서 겁나 돌아댕김..
네.예쁜것 같아요.^^
속초 한번 가보면 고속철도 이후 난개발에 놀라자빠짐 . . 갯바위까지 건물 들어섬
신혼여행지로 그 만한 곳 꼽을 수 있는 곳 별로 없죠. 이 위로 꼽을 만한 곳 열손가락 셀 정도
대신 백패킹 하는 곳은 아님. 초라해짐
지중해 연안엔 저 정도 이상으로 예븐 작은 마을들은 널렸습니다. 가보면 사진에서 본 것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서, 결국 사진 찍고 뭣 좀 먹으면 더이상 할게 없는데, 산토리니는 패션잡지에서 본대로 흉내 내고(유럽 관광객들의 눈에는 꼴불견)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려는 한국 여자들이 득실댑니다. 그리스 갔다가 한번은 들르고 싶었지만 그 꼴이 보기 싫어서 패스한 곳입니다.
네.^^
결국 가보진 않았지만 블로그보니 별거 없을것 같다군요
물론 작고 예쁜 마을 널리기야 했지만, 솔직히 산토리니가 제일 예뻐요.
그리고 무슨 블로그에 올리려는 한국 여자들이 득실댄다고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중국 여자들이 17배 정도는 더 많은디요?
서양 여자들도 한국 여자들보다 10배는 더 되고요 (국적을 판명할 수 없어서 그냥 서양 여자로 통칭ㅎㅎ)
산토리니 이렇게 까는 분은 또 첨이네요.
막상 글쓰신 것 보니 가보시지도 않았구만 ㅡ.ㅡ;
서양애들이 더 해요;;
절벽위하얀집.. 가볼만합니다.
날씨도 항상 쾌창하고
반나절 정도 산책하시고
커피나 간단한 맥주한잔 하시고
오는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이외 지역은 그닥 뭐는 없어요
1. 너무나 이국적인 파랗고 하얀 집들
2. 절벽 위 마을에서 바라보는 지중해의 기맥힌 모습
지중해의 짙은 파란색 바다를 바라보며 코피 한잔 마시는 기분이란ㅋ
거기에 초대형 크루즈 둥둥 떠있어서 더 기맥힘
3. 까마리 비치 등 맑은 바다에서 즐기는 물놀이
4. 골목골목마다 자리잡고 있는 아기자기하고 볼거리 많은 상점들
5. 미스티크, 안드로니스 등의 럭서리 호텔에서 즐기는 끝내주는 뷰와 서비스
요정도만 해도 넘칠 듯합니다.
솔직히 1,2번이 간단히 쓰긴 했지만 젤 압권이었어요.
첫 도착 후 몰디브가 가장 쇼킹했고 그 담을 꼽으라면 산토리니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fSSQ3Vej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