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7/21 오전8시27분경 사다리 트럭차량이 제가 운영하고 있는 미용실 외관유리를 들이박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용하고 있는 경비업체 직원의 연락을 받고 출발 하였고,가는 도중 보안직원이 현장에 경찰이왔으니 저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하였습니다
샵에 도착해보니 경찰은 없었고
가해자 들이 제가없는 제 샵안에 들어가서 정리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저의 동의도 없이, 미안하다 유리는 내가 빨리해주겠다 해서 제가 “보헙접수 하셨다고 했으니 접수번호 주세요”했더니
가해자는 “일용직이라 보험안할 건데?”(반말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게 어디있냐 저는 그럼 어떠하냐 라 따지니
2시간 후인 10시30분경 그제서야 보험사를 불렀고,,
가해자는 “유리를 빨리 해줄테니 영업해라” 하였고, 제가 “유리가 다 덮친상황에서 어떻게 영업을 해요” 하였더니 가해자는 침묵하였습니다.
그러고 제가 cctv를 다 돌려봤더니,
가해자가 운전하는 게 너무 이상했고,음주운전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저장된 씨씨티비 영상엔 경찰이 도착후에 음주측정은 커녕 면허증 검사도 안하고 ,,두리번거리다 사진몇장찍고
샵 안에 전기차단기를 내려버렸더라구요.......??
그 후 씨씨티비가 꺼져서 녹화도 안되고 제가 도착했을땐 경찰이 가버린 후였고 경찰한테 연락한통도 못받고 이런 모든 점이 의심스러워
저는 경찰서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물어물어 어느 파출소에서 출동했는지 알게되어 통화를 할수있게 되어습니다
경찰에게 가게주인인 제가 도착도 전에 가셨냐고 하니 가해자가 보험처리를 했다고 해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샵에 도착했을때
가해자는 “보험처리 안할껀데?”라고 했었고
제가 따지지 않았다면 보험을 부르려하지도 않은 상황이였고,,
그래서 제가 경찰에게 이런 얘기를 하며
교통사고인데 음주측정 하셨냐 했더니
당당하게 “음주측정 안했습니다” 라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왜안하셨나요??씨씨티비 확인하셨나요??” 라고 하니
경찰은 당당히 “아뇨 안했습니다” 라고 했고
제가 왜그런거냐 하니 경찰은 아니 이미 보험접수 되었고, 피해보상 받으시면 되지 라고 몰고 가서 더이상 말이 안통해서 제 예비신랑이 경찰과 전화를 했습니다.
예비신랑은 “왜 마음대로 가게 주인도 없는데 들어가서 차단기도 내리고, 그냥 가버리셨냐”고 하니 경찰은 “주인이 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해서 그냥 갔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런말을 한적도 없고, 경비업체 연락 받고 바로 샵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예비신랑이 “사람이 다쳐야 조사를 하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경찰이 “안에 사람이 있었고, 다친사람이 있었으면 계속 있었을거에요”라고 말을 해서
“원래 그렇게 일을 처리하시는 거에요?” 라고하니
경찰는 원래 그렇다고 대답하여,
예비 남편이 “그런거에요? 그럼 주인도 없는 가게에 차단기 까지 내린거 신고할게요.” 라 하니
경찰이 “신고하세요.신고해서 제가 피해 보면 맞고소 할게요.”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 뒤로 경찰팀장도 가게주인인 저한테 전화가 와서 사과 한마디 없이 보험처리만 받으라하며
저희는 음주측정 안해도 되고 씨씨티는 안봐도 된다며 ,, 본인들의 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 하더군요... ;;
그러면 경찰의 일은 뭔가요??? 경찰이 왜 존재 하는건가요???여자 혼자 있다고 무시하는건가요? ..
아무도 없는 가게에 들어가서 차단기 내려서 씨씨티비 꺼버리고 교통사고에 가장 기본적인 음주측정도 안하고.. 면허증 검사도 안하고,,
조사도 안하고...가게주인인 제가 오기도 전에 마무리 해버리고.. 이게 대체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본인들 일이 아니라고 하니 더이상 경찰들과 할말도 없네요..너무 화가나서 잠도 못자고..
답답해서 어떻게 해결하면 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
아니 제가 내용을 빼먹었네요 .
경찰이 세콤 경보음이 시끄러워 전기 차단기를 껐다고 했는데 ,현장에 세콤이 제일 먼저와서 상황정리하고 있었어요!
근데 경찰은 시끄러웠다며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 누전화재 일어날일 전혀 없었어요 ~ 유리만 쳤고 가게 내부로는 차가 들어오질 않았거든요.그리고 안올린 영상이 더있구요 ! 가해자가 누가봐도 이상하게 운전을 했어요.
제가 화가난 이유는
아무이유없이 건물을 박은건 넘어갈일이 아닌데 이 부분에 대해서 경찰들이 아무런 조치 를 안하고
아무렇지않은척 보상금액만 받아라 라는말과 태도에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린거구요 무작정 몰아갈려고 글쓴거아닙니다
바꿔 올린 영상을 보시면 아실꺼에요
경찰이랑 가해자랑 지인인가
매장내 기기나 전선파손으로 인한 누전화재 방지를 위해 차단기를 내리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대응입니다.
그리고 증거인멸은 도대체 뭐죠? 보험사에서 과실상계를 따지기라도 하나요?
가만히 있는 건물을 차가 들이받았으니100:0 과실일텐데요?
만약 제가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가장 먼저 매장내 피해정도와 영업피해정도를 파악한후 청소는 업체를 부를것인지
그리고 복구를 위한 업체선정을 누가 할것이며 복구와 영업가능의 상관관계와 영업손해등으로 보험사와
입씨름을 하겠습니다.
그저 만만한게 경찰이인것처럼 보이는 글이네요
오늘 막 가입해서 쓴 글에다가 cctv영상 떡 하나 올려놓고 자기 입장만 써놓은 글에 보배 회원분들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쯕 애기도 있을테고 사람은 글을 쓰다보면 자기한테 유리한쪽으로만 쓰게 되니깐요.
차대차 사고도 출동 하면 음주측정 먼저 하지 않나요? 이런 비정상적인 사고를 냈는데 음주측정도 안하다니?
무슨 경찰이 동네마실다니나?씨브랄 남에 건물에 들어가서 차단기는 이유없이 왜내린데
진짜 의심스럽네
경찰이랑 가해자랑 지인인가
흠 .. 뭔가 있군 -_- 저 순경이.. 가해자랑 아는 사이 같은디
아는 사이인듯 ? 근대 차단기 끄는거 찍혀서 빼박이네
아무리 봐도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이네요.
돌았구만. 가해자랑 샤바샤바한게 틀림없네
어디 파출소인지 궁금하네요... 일을 너무 대충대충하네..
날로 먹을려고 경찰하는거면 당장 옷벗고 딴일이나 하시길..
대체 차단기 내린 이유가 뭐래요?????????
그 얘기를 들어야죠.......... 납득이 안가는 행동인데
경찰말도 들어는 봐야 겠지만
도대체 전기 차단기를 내려서 CCTV가 안 돌아가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 하네요.
입장 바꿔 생각하니 정말 답답한 사고네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매장내 기기나 전선파손으로 인한 누전화재 방지를 위해 차단기를 내리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대응입니다.
그리고 증거인멸은 도대체 뭐죠? 보험사에서 과실상계를 따지기라도 하나요?
가만히 있는 건물을 차가 들이받았으니100:0 과실일텐데요?
만약 제가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가장 먼저 매장내 피해정도와 영업피해정도를 파악한후 청소는 업체를 부를것인지
그리고 복구를 위한 업체선정을 누가 할것이며 복구와 영업가능의 상관관계와 영업손해등으로 보험사와
입씨름을 하겠습니다.
그저 만만한게 경찰이인것처럼 보이는 글이네요
누전화재 방지를 위해 차단기를 내렸으면 남자친구가 왜 차단기 내렸어요? 라고 물어 봤을때
이러 이러 해서 내렸습니다. 좋게 대답을 해줄 수도 있었는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물론 경찰말도 들어 보면 경찰은 좋게 설명해줬을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도 글쓴이 말로는 그 부분에 대한 대답은 경찰이 없었다고 하네요.
또 누가 봐도 이상한 교통사고 였다면 음주측정은 당연해 했었어야죠 그 부분은 어떻게 설명 하실 건지?
테라바다//교통사고 중에 안 이상한 교통사고가 얼마나 될런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장 초동대응은 그 경찰관의 재량이고 단순히 위 영상 하나와 글쓴이의 글만으로 모든 내용들을
짐작하고 그게 팩트인것처럼 착각하는건 매우 위험한 의식흐름입니다.
어떻게 이 영상만으로 사고 운전자의 음주의심과 경찰의 초동대응의 부적절함을 이야기 할수 있는지?
누전때문이라고요? 이해가 안되는데요. 혹시 조폭출신 일용직 노동자인가요? 이번 그알보니깐 경찰하고 조폭이랑 짝짝궁이 잘 맞던데.. 유리복구하는 시간이나 영업에 지장받았으니 그 피해보상도 같이 받아야죠. 주인입장에선 사고난것도 화나는 상황인데 유리만 갈고 청소만 다 되면 끝인가요? 경찰하고 저렇게 싸우는것도 화날일맞습니다.
100:0이라고 아무것도 따지지말고 피해정도나 생각하라는건 이상한 논리
구리다 구려.... 뭔가 모르게 구리다... 요거 공론화 할 방법 읍나여
당일 가입한 아이디로 쓴 글 하나에 마녀 사냥이 시작되는데...
보배팀 출동해서 우르르 달려갑니다
정상적인 대응에 대해 본인이 억울하다고만 하시는데 그럼 차단기 안내려서 합선으로 인해 불이라도 나면 그때도 경찰이 잘못했다고 하실것 아닌가요?
쓸때없이 여론몰이 하지 맙시다
우르르 달려가서 욕설과 인신공격, 말대안되는 대책을 내놓는 일부 몰지각한 보배인들이 그렇게 님에게 힘이되어 주진 않을겁니다.
누전화재 방지를 위해 차단기를 내렸으면 남자친구가 왜 차단기 내렸어요? 라고 물어 봤을때
이러 이러 해서 내렸습니다. 좋게 대답을 해줄 수도 있었는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물론 경찰말도 들어 보면 경찰은 좋게 설명해줬을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도 글쓴이 말로는 그 부분에 대한 대답은 경찰이 없었다고 하네요.
또 누가 봐도 이상한 교통사고 였다면 음주측정은 당연해 했었어야죠 그 부분은 어떻게 설명 하실 건지?
@테라바다 많이 궁금하시면 해당 지구대 방문 하시어 직접 문의 하세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너무 몰아가는거 아닙니까?
글쓴이가 그렇게 억울하면 해당 경찰서 청문감사실에 문의하면 바로 답변 받을텐데요
저 영상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오늘 막 가입해서 쓴 글에다가 cctv영상 떡 하나 올려놓고 자기 입장만 써놓은 글에 보배 회원분들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쯕 애기도 있을테고 사람은 글을 쓰다보면 자기한테 유리한쪽으로만 쓰게 되니깐요.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됨
사고 영상을 보았으나 저 사고는 충분히 이해 할수 있는 사고라는 것입니다.
이면도로에서 빗살주차를 위해 서행 중 인도 턱을 오르기 위해 악섹을 밟은 후 늦은 브레이크 반응으로 정지가 늦었던
단순사고 입니다. 물론 저 차주가 어제 저녁 폭음을 했다던지 해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했을시 음주운전 적발이 될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알콜농도 측정이 나왔을 수도 있었는데 검사를 안한게 억울하신 마음이나
거기에 대한 불만토로에 대해 경찰이 냉소적으로 대응하는 태도에 또 화가 나는 게 아니라
피해복구입니다.
글쓴이 분의 글을 보았을때 뭔가 크게 바뀔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드리자면 사고 이후부터 정상영업 시작까지
복구에 들인 시간과 비용에 대해 상세하게 영수증 모으시고 피해복구까지의 영업손실과 증빙자료들을 모아
보험사와 원만히 합의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가해차량이 노란넘버면 본인이 생각하시는 적정 보상금을 받기는 매우 힘들 겁니다.
가해자 완전 ㄱㅅㄲ네 많은사람볼수있도록 추천!!
경찰서 청문감사실에 민원넣으세요.
출동경찰의 행동이 의심스럽네요.
정상 아닌 부분은 감사실에 의뢰하여 답듣고 올려도 되는데,,,,그것도 이상하면 조치를 취해야겠죠,,,
CCTV를 끄려고 차단기 내린건 아닌것 같은데요..
차단기 내린건 잘한것 같구요,
어차피 가해자 누군지 알고,
중과실 범죄도 아니고...
어차피 상대 100% 과실...
경찰이 할 일은 더 없어 보입니다.
(주거침입은 당연히 성립 안 될것 같고
혹여라도 차단기를 내려서 냉장고의 보관중인 물건이 손상을 입었거나, 전자제품에 문제가 생겼다면 청구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 가게에도 비슷한 사고 있었는데
대형 냉장고랑 현금인출기가 있어서 그런지 전화로 차단기 내려도 되냐고 묻더군요...)
차라리.가해자랑 싸우세요.
추가 영상이랑 통화 녹음파일을 봐야 경찰
응대에 대한 판단이 쉬울 것 같네요.
보배에도 경찰 나으리들 몇 있을낀데
함 나와서 얘기좀 해봐요 ㅋㅋ
저게 정상적인 일처리인가~
또 보배 백수 전과자 새끼들
한쪽 말만듣고 우루루 몰려와
지랄발광 떨게 생겼군...
cctv영상 지울 의도였으면 메모리를 빼갔겠지... 차단기 내린다고 이미 녹화된 영상이 지워지지않는다는건 경찰도 잘 알텐데
녹화영상은 글쓴이가 잘 확보하고 있구만
아마 영상 보고 운전자가 음주의 의심되고 게다가 태도도 시건방져서 음주합의금까지 뜯어내려했는데 경찰이 음주측정 안했다고 하니 빡치신듯
소화기경보음들리면 건물무너지것네 왜 차단기 내린거야?
술냄새가 안나서 안했나보지
양쪽 말을 전부 들어봐야지~~~한쪽 말만 들어선 진실을 알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