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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카롱이랑 쿠키 하나씩 갖고 뒤로 돌려
합죽이가 됩시다! 합!
어허 시어머니 가족끼리 왜 욕했어요. 에어컨 옆에서
손들고 서있어요
별로 안귀여운데요 (정색)
밤에
선생님 ㅋㄲ큐ㅠㅠ
자 마카롱이랑 쿠키 하나씩 갖고 뒤로 돌려
밤에
합죽이가 됩시다! 합!
별로 안귀여운데요 (정색)
박수 세번 시 작~
시어머니 성격이 불같았으면 "이년이 지금 누구한테 명령질이야!!" 라고 호통치면서 존나혼냈을듯
어허 시어머니 가족끼리 왜 욕했어요. 에어컨 옆에서
손들고 서있어요
저게 마냥 웃을게 아닌게 교사들 직업병이라서 은연중에 상대방을 교육하고 교정하려고 함... 은근 짜증나지.
아 레알 인정함. 여동생이 선생인데 몇년전부터 일 시작하고나서 완전히 그렇게 됨. 진짜 은은하게 빡침.
난 그 때 장교라서 병사 대하듯이 명령질로 카운터 친 건 비밀.
아버님이 사장님이시면 딱일꺼같다
우리 어머니도 초등학교 선생님이셨었는데
전에 할머니 팔순잔치로 친가쪽 다같이 제주도 여행갔는데 버스로 이동중에 세대간 대표로 한마디씩 하는 시간에 어머니는 나가셔서 "자 우선 다같이 박수 세번 시작!"이러고 시작하시더라 ㅋㅋㅋ
어머니 어린이집 교산데
나랑 동생이나 아버지안테
양치 했냐 물어볼때마다
치카했니 라고 물어보심ㅋㅋㅋㅋㅋㅌ
고등학교 선생님이 아니라 다행이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