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의 역대 최고기온

후쿠시마 멜트다운은?

히로시마가 아니라 도쿄에 한방 교토에 한방 떨궜어야 했는데

천황가를 없애버렸어야 함.

아마 니혼진 대빵이 좀더 버텼으면 동경이 1위로 갈수있어는데 아깝네요~

23년도에는 뭔일이 있길래 43도지?

도쿄와 쿄토에 한방씩 사이 좋게 떨궜어야....

저기는 대구가 몇  개여?

나루토?  저 때 뭔 일 있던겨?

리틀보이, 팻맨 ㅋ

(히로시마를 가리키며)여기가 지옥이란다.

살살녹는다 앗..이게아닌가?
진짜 아쉬운게 알랑한자존심 좀 내세워서 항복하지말지...그러면...

일반적으로 핵꿀밤=항복으로 알려져있는데 물론 핵꿀밤도 항복에 영향을 미치긴했으나 제일 큰 영향은 소련의 참전이었습니다
실제로 항복 직전에 일본지도부의 회의기록을 보면 최우선 문제가 소련 참전이었고 핵폭탄은 그 다음이었습니다. 즉 소련의 남하를 최대한 빨리 막기 위해 서둘러 항복해버린거죠. 공산주의가 아시아를 다 점령해버리면 안되니까요
만약 일본이 빨리 항복 안 했으면 한반도 전체도 공산화되고 일본도 공산화 됐을지도 모르죠

이상하네 도쿄쪽도 한 2~3천도는 찍었을텐데...

일본왕실 닝겐도 니혼 지네들이 개극혐하는 강꼬꾸진의 피가 흐르는데 얘네들은 표리부동이 걍 기본장착인가ㅋ

1뜬금없이 들리겠지만 일본은 애초에 항복을 한적이 없습니다...
우리들이 국제사를 배울때에도 일본의 패망과 일본의 무조건 항복에 대해서 배웠고
드라마 영화에서 수없이 봐왔던 일본이 망하고 조선이 일본에게 해방되는  장면에서
수없이 들었던 떨리는 목소리로 읽어나가던 일왕의 선언문은 항복선언문이 아니라 공동선언문이고
이 공동선언문의 내용을 정확히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학교수업에서 국제사를 배울때 일본의 패망과 일본의 무조건 항복에 대해서 배웠기에
선뜻 이해하기 힘든 내용일 수도 있지만 무조건 항복이라는 말은 미국에서  붙인거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일본이 항복을 하고 미군정이 관리를 했고 전범재판까지 이뤄졌으니 모양세는 그럴싸해보이기에
항복선언문의 내용또한 일왕이 미국의 가랭이를 붙잡고 제발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하는 내용이
들어 있을꺼라고 막연히 생각을 하실테지만 항복선언문 아니 공동선언문에는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에 대한 반성이나 항복에 대한 단어는 1도 나오지 않습니다...
일본과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힘써왔을 뿐 자신들은 전쟁의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 하고 있을 뿐입니다.
아래 글이 일본의 공동선언문 혹은 항복선언문을 한글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평가는 알아서 하시길바랍니다...
일황의 항복선언문 혹은 공동선언문
세계 정세와 일본의 현상을 심도있게 고려한 결과 긴급한 방법으로 이 사태를 수습하고 싶다.
충실한 귀측의 신민들에게 알린다.
나는 '공동선언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미국, 영국, 중국, 소련 4개국에 전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
일본 신민이 평온 무사하게 지내고, 전 세계가 번영하고 그 기쁨을 함께하는 것은
역대 천황의 유훈으로 나도 항상 마음속으로 간직해 왔다.
미국과 영국에 선전포고를 했던 이유도 일본의 자립과 동아시아의 안정을 원했기 때문이고
다른 나라의 주권이나 영토를 침략하는 것은 원래 나의 생각이 아니다.
그러나 전쟁은 4년 반이나 이어져 육해군 장병의 용감한 전투에도, 많은 관료의 노력도,
1억 신민의 멸사봉공도 각자 최선을 다했지만 전황은 호전되지 않고 세계정세도 일본에 유리하지 않았다.
그 위에 적(敵)은 잔학한 신형 폭탄을 사용하여 수많은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피해를 측정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이대로 전쟁을 계속하면 일본 민족의 멸망을 초래하는 것뿐 아니라 인류의 문명도 파괴되고 말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신민을 지키고 역대 천황의 영전에 사죄하면 좋을까.
이것이 공동선언에 응하도록 정부에 명한 이유다.
나는 동아시아의 해방을 위해 일본에 협력했던 우호국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전장에서 생명을 잃은 자, 직장에서 생명을 잃은 자, 불의로 목숨을 잃은 자,
또한 그 유족을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찢어질 것 같은 생각이다.
전쟁으로 상처를 입고, 피해로 집과 일을 잃어버린 자의 생활에 대해서도 큰 걱정이다.
지금부터 일본은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신민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것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시운(時運)도 이끌고, 견딜 수 없는 것도 참을 수 없는 것도 견뎌내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평화의 길을 열어가고 싶다.
나는 여기에 국체를 지킬 수 있고, 충실한 신민의 진심을 믿고 항상 신민과 함께 하겠다.
감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동료끼리 배척하거나, 시국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정도(正道)를 벗어나 세계로부터 신용을 잃는 것이 내가 가장 경계하는 바이다.
나라가 하나가 되어 가족처럼 단결하고, 일본의 불멸을 믿고, 책임은 무겁게, 길은 먼 곳에 마음을 두고,
온 힘을 미래의 건설을 위하여 기울이고, 도의를 소중하게 여기고,
강직하게 생각을 지키고, 국체의 본질을 발휘하여 세계의 흐름으로부터 뒤떨어지지 않게 해주기 바란다.
귀측 신민은 이것이 나의 의지라고 생각하여 실현시켜주기 바란다.

딴 사이트에서는 핵 맞은걸로 뜨겁니 마니 조롱 한다고 뭐라뭐라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제 생각은 당연히 처 맞을 짓 했으니 처맞은거다 !!!!!!!!! 라고 생각합니다

열도... 이름값 하네요..

나가사키는 징용끌려온 한국인이 많았습니다.
그 군함도가 바로 나가사키에 있습니다.
제 할아버지께서 나가사키에 징용으로 끌려가셨다가 원폭 터지는것도 목격하시고 살아돌아오셨죠.
할아버지는 무사하셨지만 워낙 징용끌려온 한국인이 많던 곳이라 한국인 역시 굉장히 많이 희생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록이 없거나 일본이 제공하지 않아 얼마나 희생되었는지 확실하지도 않습니다.

날씨라도 탈아시아 목표달성 했네
근데 탈아시아 한곳이 아프리카쯤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