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ㅊㅈ가 오늘까지 일하는데마지막이라고 직원들 책상에 편지와 선물을 다 올려놨네요....이제 좀 쉬고 다른일 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니는데....다른 직원들은 짤린거 이미 다 알고 있는데 ㅠㅡㅠ밝게 웃고 다니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ㅡㅠ오늘 환송회겸 회식인데... 술 많이 먹여야지
아.......
마음은 참 곱군요...ㅎㄷㄷㄷ
술 많이먹여야지....ㄷ ㄷ ㄷ
술 많이 먹인다고요?
ㅠ. ㅠ 잘해주고 보내세요 같은 월급쟁이는 해줄 수 있는게 그것뿐..
계약직 인가요? 아니면 정리해고?
괜한 사람 울리지 말고, 기쁘게 보내줘요.
술마시면 서러운맘 올라와서 울지도 모르니~ ㅡㅡㅋ
ㅊㅈ 성품이 좋은것 같네요~.....
취집 시켜주시면.....ㄷㄷㄷㄷㄷ
술을 왜 먹여요??
아니?? 이거슨 또 무어시야??
심성이 착할거 같은데 왜 짤렸을까유 ㄷㄷㄷㄷㄷㄷㄷㄷ
씁쓸 하네요~~
떠나는 마당에 저렇게 선물 돌리는건, 심성이 리얼 착한거같아요.
직장 떠나면 거의 다시볼일이 없는 사인데..ㄷㄷㄷ
그 ㅊㅈ 더 좋은 직장 취직됬으면 좋겠네요.
착한 ㅊㅈ네요..ㅜㅜ
막줄에 치밀한 계획이 묻어있네요
와 ㅊㅈ 진짜 인성 좋네요.. 안이뻐도 이뻐보이겠네요
사진 보니 독서실같은데....
자 이제 짤린 이유를 알려주세요. 기대기대
착한 심성이라면 흑심품지 말고 잘 대해주세요
어이구;;; 토닥토닥해주세유;;;
사심이 있으신가유? ㅎㅎ
많이 먹이지는 마시고 안주 많이 먹이세요^^
그린라이트
에구... 짠하네요
저도 가는 여직원들 많이 봤는데 오가다 음료수라도 하나사서 책상에 올리는 애들은... 심성이 착한 애들이더군요
솔로라면 잡으세여
술 많이 먹인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