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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번 돈이 71억이라면
과연 성공한 인생일지..

애기때부터 돈벌어서 71년까지 살았다해도 1년에 1억 벌었는데? 그정도면 나름 성공한거지

일단 넌 월급 받고 사는 사람들 연봉부터 생각해보자꾸나

음...본문을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내말의 뜻은 고인이 되신 분이 평생 번돈 71억 남은것도 71억

평생 71억이면 성공 아냐?

평생벌어도 71억은 아무나 버는줄 아냐..

25에 취직해서 80까지 일한다 치면 연봉 1.2억는 넘겨야 할 텐데

너 일해본적 없구나...
평생벌어도 근로소득 3억 넘으면 기적이다.

정년퇴직하고 10억만 있어도 인생 잘 산겁니다 ....

ㅡ.ㅡ;
본문의 내용을 내가 잘못이해했다 치고
2번째 댓글에 댓글 달았으니 답변하자면
평생 벌기만 하고 쓰지 못하고 고인이 된 사람이 과연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

남편을 7번 갈아치웠나보지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성공한거지 어떻게든 한마디를 안지려고 또

뭔 헛소리야 니가 잘못이해한게 평생벌어71억이라해서, 그기준에서도 대단한거라니까.
본문에선 썼네 안썼네 단한소리도 없었어 남는게 71억이랬지

행복하다는 건 어디 나오는데? 또 뇌피셜로 이기려 들지?

그럼 저 사람이 벌기만 하고 쓰지 못하다 죽었다는건 어디서 나오냐. 본인부터 뇌피셜 돌리잖아 ㅋㅋㅋㅋ
아, 넌 되고 난 안되지?

남들이 보기엔 성공했다고 보여도 본인 입장에선 그러하냐는 거지

댓글 정독 안하지ㅋㅋ
내가 본문 내용 이해못했다 치고
내 2번째 댓글에 대한 얘기잖어 레알 난독이냐?

평생 번 돈이 71 억이라 했을 때.
20 세에 취직해서 65 세 정년이라 쳤을 때 71 /46 = 1.54 억.
평균 연봉이 1.54 억이니 연봉 상승이 선그래프라고 쳐도 연봉 5000 에서 시작해서 2.5 억까지 간건데요.
객관적으로 성공한 인생 맞는데 뭐 이리 배배꼬임.

본인부터 본문 정독 안해놓고 이해 잘못해놓고 나는 이해 제대로 해라?
크으 난 되지만 너는 안돼! 크으

사망보험 아닐까?

성공했지 71억이면
27~30 초반에 취직해도
60초반쯤이면 끝인데
대충 30년동안 연봉 평균 2.4억?
평균이 2.4억이면 말년엔 3~4억은 받았단건데
무슨직책이든 저정도 받았으면 성공한거다

아 예.....쩝

아 제발 ㅠㅠ
내 말 뜻은 '고인이 되신 분이 평생 71억 버시고 쓰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남은돈이 71억이라 성공한 인생은 아닌 것 같다'라고요

오 정신승리 쪽으로 넘어갈려나 사과하고 끝넬려나

늬들은 한마디 져주는 줄 알겠다 ㅋㅋㅋ

내가 늬들 이겨먹어서 뭐하려고 단지 내 뜻을 곡해 하길래 설명한거지

돈한푼도 않쓰고 사람이 어떡헤 사냐?

아 네.... 그럼 72억 벌고 1억 쓰고 돌아가겼다 칩시다

너어는 왠만하면 말하지마라. 듣는 사람 속터지니까 짤

안썼다는말 없다고 난독아 남긴게71억이면당연히 시바 배는 썼겠지

내가 쓴것도 가정
니가 쓴것도 가정
그런데 내가 쓴건 틀리고 니가 쓴건 맞다?

아 예....속터지면 넘어가셔요 굳이 댓글 안다셔도 됨
아니면 닥치시고 팝콘이나 뜯으시든가요

가정도 말이되야 가정이라하지 헛소리를 보고 가정이라곤 안함. 사람이 소득에서 저축하는 비율이 어지간해선 소득의 반을 넘긴 힘들기때문에 소비한돈이 배라고 가정하는건 합당하지만.
니가한소리는 돈한푼 제대로 벌어본적없는 니트들이나 할만한 헛소리니까

내가 왜?

시비 같아서 걍 지웠는데 댓글 달아주시는 꼴을 보아하니 그 은혜가 하해와 같아 황송하기 그지없나이다

개그콘서트 하시는지....
평생번돈에서 71억이면 대성공이지

아 네 인신공격 나왔죠?
예가 적당할라나 모르겠지만 이것밖에 생각 안나서 들자면
3억 빚 있었는데 빚 다 갚다마자 돌아가신 분이 있었지 그 분은 무얼 위해 고생하며 일하셨을까

알면 됐다 ㅋㅋ

댓글 띄엄띄엄 읽지 마시고 다시 읽어보셔요 그래도 같은 생각이라면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

부디 그 하해와 같은 은혜처럼 넓은 마음가짐을 지니시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그만두심이 어떠실런지요.
한낱 미물이라 할지라도 그 생애가 보잘 것 없다는 소리를 듣고 기분 나빠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71억을 벌었든 71억 빚을 졌든 당사자가 행복했다 그렇지 않았다는 소리가 없었다면 그 사람이 이루어놓은 것에 대해 나쁘게 말할 권리따위 아무에게도 없사옵나이다 즈언하

와...그런식으로..쩝
입맛이 쓰구만 내가 돌아가신분 모독한것도 아니고
가정의 고인이 과연 해복하고 성공했을까에 대한 궁금중을 글로 썼을 뿐인데
보잘것없는 소리했다고 얘기를 해버리네

난 현실에 있으면 좋겠어